HMM
많이 올랐다.
하지만 적정주가는 아니다.
그
적정주가는 공급과 수요가 일치할때 일어날 것이다.
거의
10배가 넘었지만
그건
쓰레기에서
이제 진주가 되어가는 과정이다.
주식은 도박이다.
그러면
모든 것을 제쳐두고 그 타이밍을 잘 잡아야한다는 것이다.
100%
승률로 이길려면
나는
내가 모르는 회사(기업)는 그 어떤 경우에도 들어가지 않는다.
철칙이다.
그 때문에 대기업들이 부도나고
내
보유주식이 휴지보다 못한 쓰레기도 되었지만 30년 내외 주식투자하면서 단 함도 후회는 하지 않았다.
도박을 하면
돈을
반드시 잃을 수 있기 때문이다.
미련
후회는
다음 기회를 반드시 놓치기 때문에 과거를 쳐다보면 어렵다.
바둑에서
복기처럼 그 이유는 생각을 해봐야 하고
아들에게
제시한 목표주가
제1차 목표주가 20,000원
제2차 목표주가 40,000원 인데
제1차 목표주가는 넘었고 그때 아들은 1차 매도를 하고 수익을 챙긴 후에 다시 매수를 했다.
우상향
오르는 종목은 언제던지 이런 것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하지만
이렇게 벌면
다음에 반드시 피박을 당할 수 있다는 것도 아이러니하다.
로또 복권
당첨후 대부분 패가망신하는 것 처럼
오늘
아침에 아들이 얘기한다.
아침을 묵으면서
아버지
명품이 하나도 없으니 구찌인지 구치인지 지갑을 하나 사드릴려고 하는데 괜찮으신지 하고 묻는다.
사지마라.
지갑은 금강에서 5만원 주고 사더라도 좋으니 그런데 돈을 쓰는 것은 아버지는 좋아하지 않는다고 하니
아들이 씁쓸해한다.
손바닥한 지갑을 몇십만원 주고 사는 것은 내가 허용하지 않는다.
사치가 아니더라도 별로 좋지는 않다.
물론
아들은
아버지 61살 생일에 좋은 것을 하나 사주고 싶겠지만
저번에
후포리가서 1백만원 넘게 나를 기쁘고 행복하게 해준 것도 있는데 다시 받는 것은 별로다.
매월
용돈도 받는데
내가
아들에게
내 투자는 포기하고(당분간 아들 투자만)
지금
보유하고 잇는 종목이 2개인데 하나는 수익구간이고 하나는 많은 수익구간이다.
HMM
당분간 운임료 인상으로 주가는 버틸 것이다.
다른 종목 생각하면
10만원이 넘어도 이상할 것이 하나도 없지만 아래에서 위로 오른다는 것은 정말 어렵다는 것을 우리는 다 알고있다.
가벼운 종목이 아니라
무거운 종목이니 더 구렇다.
방송에서
애들이 넘치니 쓸데없는 말들을 많이한다.
답도 없는데
多 종목
少 종목
바구니에 몇개를 담을지는 나도 모르고 너도 모르는데 추천을 한다.
다
잃을 수도
다
딸 수도 있지만 그건 아무도 모른다.(아무리 쓰레기같은 종목이라도 함씩 구름을 뚫고 올라가니)
챠트
과거를 보고
미래를 예측할 수 있다면 그것보다 좋은 것도 드물것이다.
그게
언제인지는 모르면서 지나고나서 그게 맞으면 떠벌리는 애들을 보면 웃음이 난다.
오늘
이 종목을 매수하고
언제
매도할라고는 아무도 하지 못하면서 사람을 꼬시는 모습을 보면 참담하지만 대부분 속아 넘어가니 그것도 아이러니하다.
피같은 돈인데
주식은
많은 공부를 해야한다.
속인들이
얘기하는 것 처럼 적어도 평범한 사람이 서울대 갈 만큼 그렇게
구래도
운이 따르지 않으면 힘드는 투자인데(나는 항상 도박이라고 하지만 그건 책을 새롭게 볼때마다 더 느끼게된다.)
우에
운이 좋아서 몇번 땄으면 물러날줄도 알아야하는데 사람은 절대 그러하지 못한다.
정치도 구렇고
도박도 구렇고
사람은
물러날때를 잘 알아야 하는데 5천년 역사를 보면 절대 그러하지 않은 모습을 우리는 배웠고 봤다.
팽
토사구팽을 외치면서
가장
바보스런 짓을 세상에 알리면서 연기처럼 사라지는 애들을 우리는 지금 현대사에서도 정말 많이 보고있다.
내가
원하는 것을 이루면
옆으로
부르던지 아니면 부르지 않던지 쳐다보는 넉넉함을 즐겨야 할텐데
결국
옆으로 들어갈려고 발악을 하고
들어가면
비리
횡령
뇌물등으로 보잘 것 없는 년늠들이 본인은 물론이고 주위에 엄청난 상처를 주는데 쳐다보면 어이도 없고 나는 웃음만 나온다.
사람이 아닌
개도
돼지도
아 알고 있는데 우에 사람의 탈을 하고 그런 짓을 하는지 모르겠다.
애비가
에미가
자리를 하나가지면
칠푼이
팔푼이 애들이 날뛰는 모습을 우리는 매일 보지만 좋은게 좋은 거라고 혹은 콩고물 떨어질지 몰라 쳐다만 본다.
애비와 함께
딸도
아들도
집을 하나씩 덤으로 가지는 세상
이게
지금 우리가 살고있는 나라에 모습이지만 답이 없다는 것이 우리를 슬프게한다.
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으로 몰고가는
주식투자
2021년 5월 3일
공매도
생각보다 처음에는 충격이 거의 없을 것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왜냐하면
모두가 시법케이스가 되지 않을려고 하는게 인간의 심리이니 눈치만 볼 것이다.
하지만
그중에 몇몇은 또 그걸 노리기도 할 것이고
금감원
금융위
그리고 쓰잘데없는 단체들은 노후를 생각해서 섣불리 나서지는 않을 것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구냥
자리에 가만 앉아만 있어도 넉넉한 월급이 나오는데
나서서
여기저기 망치로 맞으면서 법을 개정하거나 규칙을 바꿔지는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거의 대부분 공직자의 모습같은데 글쎄다)
HMM
4월이 가기전에
내 2차목표 4만원을 터치하고
여름까지
약 7만원 정도를 향하면 좋을 것 같은데 아마도 아들은 그때까지 기다리지 못할 것이다.
지금은
분명하게 SK하이닉스보다 몇배는 좋은 모습인데
변수
여기저기서 나타나고 하더라도 우상향은 무리가 없지않을까 싶은데(나머지 글은 마눌 태워주고 나중에 시간이 되면)
사람은
가능하면 초심을 잃지말아야 한다.
죽을때까지
오전 9시 02분이다.
HMM
역시
오늘도 3% 가깝게 오르면서 숨죽이기를 하는 것 같다.
아들 친구
요늠은
꼭
아들에게 투자할 종목을 추천받고 그리고는 돈을 억수로 챙기는 모습이다.
저번에
삼성전자로 떼돈 벌고
이번에
그 돈을 가지고 HMM을 29,000원대 매수해서
그때 돈
약 1억원을 HMM 종목 하나에 올인했는 모양이다.(ㅋㅋ 요걸 우에 이해해야될지 모르지만 쉽지않다.)
수익이 넘치니
또
아들에게 명품 지갑이나 빽을 하나 사줄려고 하는 모양이다.
서류가방(브러친인지 쁠러치인지 모르지만 A4 용지 1장도 들어가지 않을 정도 빽) 하나에 거의 60만원 내외다.
나는
가방집에서 1만원 주고 샀는데
요즘
젊은 애들은
돈이 넘치면 저축보다는 명품 소비가 많은 것 같다.(대세는 아니고)
세상은
그렇게 흘러가는 것이다.
저걸
막는 것은 꼭 꼰대들 모습이니 쳐다만 보고 웃는 것이 답일텐데 가끔 쳐다보면 꼬장부리는 애들도(노망이나 치매) 있다.
세상은
생각보다 더 빠르게 변하고있다.
지금
나라는 술에 취한듯이 비틀거리는 모습이다.
그렇다고
미래가 보이는 것도 아니다.
하늘도
땅도
그저 바라만 보면서 우리를 즐기는 것 같아 씁쓸할 따름이다.
정치하는 애들
행정하는 애들
ㅋㅋ
세상을 위한다고?
국민을 위한다고?
다 거짓이고 개짓는 소리같다.
쟈들은
누가 모라고해도
자신을 위해 살아왔고 부귀영화를 위해 살아가는 것들인데 국가와 국민을 위하는 것 처럼 떠드니 동네 똥개들도 웃는 것이다.
구냥
흘러가는 구름처럼
오늘
HMM을 쳐다본다.
4월 마감
쪼끔
시간의 여유가 있어 오늘은 사무실에서 삼성전자와 한국금융지주를 쳐다보고있다.
삼성전자외에
내가 아들에게 추천한 다른 종목들은 정말 많이 올랐다.
글을 올리다가
잠시
주식시세를 쳐다보니 파아란 하늘만큼 내리는 종목들이 눈에 보인다.(주식은 그렇게 오르면 내리고 내리면 또 반드시 오른다.)
좋은 종목
좋은 회사를 골라야하는 이유다.
첫댓글 이런 아버지와 아들 많지 않겠죠??ㅎㅎ
부럽고 또 부럽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