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강서구 외발산동 서울자동차운전전문학원 근처입니다. 지난 10~13알까지 신천지 자원봉사단원들이 모여
"색으로 하나 되는 담벼락이야기" 란 주제로 지역의 낡고 오래 된 담벼락을 찾아 문화가 꽃필 수 있게 찾아 갔습니다.
봉사자들 40여명이 모여 3일동안 낡은 담벼락에 그린 벽화는 살아있는 거리를 탈바꿈 시켜줌으로써 생동감을 더하여 주었습니다.
마을 주민 한분께서는 버스를 기다리다가 너무 낡은 담벼락에 신천지자원봉사들의 손길로 새로운 볼거리를 만들어 주어 너무 보기 좋다고 하였습니다. 신천지를 검색하니 전국 곳곳에 이러한 봉사활동들을 꾸준히 하고 있는걸 알게 되셨다고 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신천지 자원봉사단들은 한마음 모아 빛과 사랑을 전하겠습니다 ^^
"이곳은 버스 종점 근처라 차가 오기를 기다리다보면 칙칙한 담벼락이 눈에 거스렸는데 이런 멋진 그림으로 탈바꿈하니 너무 멋지다 다른 곳도 추천하면 해주시나요?" 라고 물어보셔서 담당자에게 꼭 말씀드려보겠다고 하였습니다. 내년 전국에서 신천지자원봉사단들은 지역의 어두운 곳을 밝혀 주고 있습니다. 벽에다 그림을 선물로 선사하여 주니 지나가는 모든 주민들이 행복한 기억의 장소로 남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