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인표씨가 세계적으로도 이름을 날릴수 있는 007영화 시리즈도
단호히 거부하였고, 신문방송을 통해서 본 그의 행동이 우리의
양심을 대변해준다고 봅니다.
악의 축의 발언을 함으로써 f-x사업에서 자기들에게 유리한
고지를 가질려고 하는 요즘의 미국 행태는 한마디로
깡패 play이지요.
일면에 f-x사업만 나와서 그런데 차세대 이지스함 도입과
조기경보기등은 아예 묻힌채 미국인들의 배를 채워주고 있는게
현실이고 그걸 압장서서 옹호하려는 우리의 몰지각한
매국노들이 판을 친다는게 답답한 현실이지요.
이러한 몰지각한 행동은 시장의 원리와 양심의 손에 의해서
발을 못붙이도록 만들어야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우리의 영화가 할리우드의 무지막지한 공격을
받으면서도 시장을 확보하고 있는것은 박수쳐 주어야 할입니다.
--------------------- [원본 메세지] ---------------------
갑자기 윗글을 읽고 친구의 결혼식이 생각나 웃자고 적었지만
약간은 찔리는 면이 없는건 아닙니다.
김동성이 세계쇼트트랙 선수권대회에서 전관왕이란 큰일을 했음에도
오노는 그걸 비웃는 아주 기분나쁜 발언까지 했죠..
만약 오노가 fair play정신에 입각해서 진심으로 축하를 해주었다면...
그도 어느정도의 우리나라 사람한테 면죄부를 받을 수 있었을텐데,
당시 그의 행동으로 인해 지금 미국에 대한 우리나라 사람들의 정서가 어떤지 그는 알수 있을까요.
물론 그 혼자서 반미감정을 부추겼다고 생각지는 않지만....
혼자서 쓴 웃음을 지며, 업무를 보다가 제 메일로 배달된
인터넷 잡지 내용이 생각나 다시 한번 카페에 들어오게 하네요.
이 글은 탤런트차인표씨가 자기 홈페이지에 게시한 글이라는데,
전 최근에 그 사람한테 두번이나 감동을 먹었습니다.
무척 좋아하는 팬은 아니지만 참 건전한 생각이 맘에 들었습니다.
달리 보면 우리부터가 fair play를 해야하지 않나라는
오늘도 여전히 잠이 모자란 발바리생각이였습니다.
지난 31일 자신의 팬페이지인 '인표사랑'(www.inpyosarang.net)에 올린
fair play」라는 제목의 글에서 차씨는 영어 표현가운데 미국인들이
즐겨 쓰는 말인 fair play를 예로 들면서 지난 동계올림픽을 회상했다.
그는 쇼트트랙 경기 이후 오노 선수와 미구의 언론 등에서 행한 각종
'공정치 못한' 행위를 열거하면서, "자신도 개인적으로 오노에게 한마디
해주고 싶어서 누차에 걸쳐서 그의 홈페이지를 방문했지만, 서버가 다운되어
있어서 글을 남기지를 못했다"고 말했다.
이어 차씨는 "하지만 며칠동안 흥분과 분노속에 쇼트트랙 관련 보도를
보면서 한가지 아쉬운 점을 발견하게 되었다"며
"모든 보도는 주로 안톤 오노, 리자준 등 경기중 파울플레이를 한 인물들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었고, 국민들의 반응 역시 그들에 대한 분노에 그치고 말았다"고
아쉬움을 표했다.
그는 "파울이 쉽게 일어날 수 있는 쇼트트랙 경기에서,
단 한 번의 파울도 하지 않고 깨끗한 페어플레이를 펼친 우리 남녀 국가대표 선수단에 대한
칭찬은 찾을 수 없었다"고 지적하고 "지금 생각해보면, 금메달을 딴 것 보다도 더 자랑스러운 것은
우리 선수들이 이미 더러워진 현장에서 끝까지 페어플레이를 해주었다는 점"이라고 말했다.
차씨는 "그런 생각이 들자 오노의 홈페이지를 찾아 다녔던 자신이 너무 부끄러워졌다"면서
"지금이라도 페어플레이를 한 우리 선수들에게 박수를 쳐주었으면 한다.
김동성은 금메달을 잃었지만, 오노는 양심을 잃었다.
한국은 실망을 했지만, 미국은 절망을 할 것이다"는 말로 끝을 맺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