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pan>Passaparola</span></p><p><span>30 December</span></p><p><span>Rivestirsi di carità</span></p><p><span>Be clothed in charity</span></p><p><span><b>​</b></span></p><p><span><b>사랑의 옷을 입자.</b></span></p><p><span>​</span></p><p><span>‘이 모든 것 위에 사랑을 입으십시오. 사랑은 모든 것을 하나로 묶어 완전하게 합니다. (1)</span></p><p><span>그러므로 바오로 사도의 이 말씀은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얼마만큼이나 사랑이 동인이 되어 살아가는지를 성찰하도록 초대합니다. 그리고 우리가 이웃에 대해 항상 더 큰 사랑을 지니기 위해 얼마만큼이나 기꺼이 죽을 수 있는지를 성찰해보라고 권고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경지에 도달하려면 매우 큰 노력을 해야 하며 굳게 참고 견디어야 하고 무엇보다도 우리 자신에 대한 인내가 필요하다는 것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span></p><p><span>​</span></p><p><span>주1) 위의 문장은 사도 바오로가 콜로새 신자들에게 보낸 서간 3장에 나오는 구절입니다.</span></p><p><span>​</span></p><p><span>‘Above all, clothe yourselves with love, which binds everything together in perfect harmony.’ These words of Paul invite us, therefore, to examine to what extent our Christian life is motivated by love, and to what extent we are willing to die to ourselves in order to have an always greater love for our neighbours. However, we know that to reach this point it takes a great deal of effort, it requires perseverance and, above all, great patience with ourselves.</span></p><p><span>​</span></p><p><span>Chiara Lubich</span></p><p><span>Word of Life December 1984</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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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이 모든 것 위에 사랑을 입으십시오.
사랑은 모든 것을 하나로 묶어 완전하게 합니다.
피앗! 피앗미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