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는 바른 사람이 옳은 일로 남을 섬기는 것이다
22대 총선 부재지 투표일을 맞아
‘저질의 전당’ 막아야 할 책임은 유권자에게 있다
누구나 정치할 수 있지만 아무나 정치해선 안 된다
정신병자를 뽑지 말아라
혼미한 정신병자들이 정신 없이 정치를 논한다
인간 말쫑 형수쌍욕
문정부 5년간 나라망치고
나라돈 도둑질하여 배치우고
눈 떠보니 후진국이라 말하니
범죄자들이 득실거리는 더불어 망할당
범죄자를 절대로 국회의원 되지 않게하라
국회 특권을 내려 놓고
급여도 400 정도 주고
국회의원 수를 100명 정도 하라
미친 놈. 범죄자를 뽑는 비례 대표는 없애라
하늘이 두럽지 않는가?
‘당신이 솔선해서 올바르게 행동하면 누가 감히 올바르지 못한 짓을 하겠는가.’
논어 안연편에서 공자는 정치의 정(政)과 올바르다는 뜻의
정(正)이 발음이 같은 것을 이용해 정치는 올바르게 하는 것이라고 풀이한다.
올발라야 하는 대상은 우선 자기 자신이다.
정치하는 사람은 올바라 한다
그런 후에 본인이 대표하고자 하는 국민을 올바르게 해야 한다.
‘대학’에서 말하는 ‘수신 제가 치국 평천하’와 같은 말이다.
선거는 바른 사람, 옳의 사람을 뽑는 것이다
그러나 한국 선거는 참으로 불행하다
국정을 이끌어갈 국회의원을 뽑는 선거가 최선의 후보 고르기가 아니라
최악을 피해야 하는 형국이 됐다.
누군가의 표현대로,
요즘 ‘누구나 정치할 수 있지만 아무나 정치해선 안 된다’걸 절감하고 있다.
정치도 1만 시간이 필요한 고도의 전문직이란 점도 새삼 느낀다.
요새 정치 좀 한다는 이들은 갈등을 증폭하고,
차이·이견을 공존할 수 없는 적대로 키운다.
‘정치’란 외피를 두른 채 말하고 행동하니,
많은 이가 이런 행태를 개탄하며 ‘정치 혐오’로 인식한다.
매번 정치 안 해 본 사람을 새로 소환하지만, 그들이라고 크게 다르지 않다.
그렇다면 일방 독주가 정치인가? 아니다.
상대방을 악마화하는 게 정치인가? 아니다.
사적 복수를 위해 공적 자원을 소모하는 게 정치인가? 아니다.
우리가 혐오하는 건 정치 자체가 아닌 정치의 부재다.
대체로 원칙이라고 동의하기 어려운 것도 원칙이라고 고집하는 정치꾼,
탄핵에 따른 사회적 비용을 치른 지 불과 몇 년인데
또 대통령 임기를 중단시키겠다는 세력들이 입만 열면 탄핵을 논한다.
의원 배지란 사익을 위해선 존엄성마저 내려놓고 돌진하는 혼미한 정신들로
넘쳐나는 총선 목전이라 더욱 진짜 정치를 그리워하게 된다.
대화하고 타협하며 공통의 공익을 찾아가는 것,
답답해 보일지언정 그게 정치다.
어떤 어려움에도 그걸 해내겠다는 사람이 정치가다.
그런 정치와 정치가가 있는가.
우리에게 그걸 가려낼 의지가 있는가
경기 수원시정에 입후보한 김준혁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경우는 선을 넘어도 한참 넘었다.
유권자의 절반을 차지하는 여성을 비하하는 것은 최소한의 상식을 갖추지 못한 것이다
김 후보는 2022년 한 유튜브 방송에서 이화여대 총장을 지낸 김활란 씨가
미군정 시기에 이대생들을 미군 장교들에게 성(性)상납시켰다고 했다.
역사학자로서 증언과 기록에 바탕을 둔 내용이라고 한 궤변은 사실이 아니다.
1950년대 초 위문단을 조직해 부산 근처 군부대를 방문한 것과
김 후보의 발언은 전혀 다른 이야기다.
이 밖에도 김 후보는 박정희 전 대통령이 일제강점기에 위안부와 성관계를 했을 것,
교사일 때 초등학교 학생과 성관계를 가졌을 것이라는 등의 막말을 했다.
김 후보는 한신대 교수로서 역사학자는 물론 국회의원 자격도 없다.
민주당 이재명 대표도 예외가 아니다.
나경원 국민의힘 서울 동작구을 후보를 향해 ‘나베’란 별명으로 불린다고 했다.
나베는 아베 신조(安倍晋三) 전 일본 총리의 이름과 섞어 나 후보를 비방한 조어로,
일본어로 쓰면 냄비라는 뜻이며 매춘부를 빗대는 성적 비하 표현이다.
냄비는 발봐 없애야 한다
나 후보가 2004년 일본 자위대 창설 기념행사에 참석한 것을 연결하려 했을 것으로 보인다. 총선을 신(新)한일전이라 주장하고 외교전쟁에 비유하는 논리와 선동도 심각한 문제지만, 여성 비하 표현을 자주 입에 올리는 이 대표의 습관은 참으로 개탄스럽다.
나경원의원을 비하하여 나베라 하고 마구내 뱃는 주둥아리는 주둥아리가 아니다
양군석 새마을금고 불법 편법 대출
범죄를 저지르고 반성도 없다
사람으로 먼저 깨끗하라
이런 저급한 여성 비하 발언을 서슴지 않는 수준 미달의 후보들은 퇴출돼야 마땅하다.
법적 고소·고발이 난무하는 정치의 장에서 유권자들이 우선적으로 해야 할 일은,
최소한의 양식도 없는 후보를 투표로써 과감하게 걸러내는 것이다.
아무리 정치가 혼탁해도 도망갈 수 없다(exit)면 목소리를 내라(v0oice)고
한 경제사상가 앨버트 허시먼의 조언이 새삼 가슴을 울리는 오늘이다.
정치가 한국 발전사의 걸림돌이 되었다
1919.3.1. 독립운동 300만명 망명의 길
70년전 고속도로 농사질 땅 없다. 김영삼, 김대중 들어 눕고
70년전 포항제철, 울산, 여천, 광양, 당진, 서산 공단 한일 청구권 타령
20년전 고속철도 도룡뇽 타령
정치가 나라를 병들게하였다
46. 10.1. 대구사건 좌빨의 책동
48. 4.3 제주사건 좌빨의 책동
48. 10. 19. 여순 반란 사건 좌빨의 책동 남로당이 75% 였다
50. 6. 25 전쟁으로 1000만이 사망, 700만 망명
80,5.18 사건 군사독재로 민주화
10.3.26 천안함 사건 죄빨, 북한의 소행
14.4.16 세월호 사건 좌발의 책동
22.10.29 활로인데이 사건
24년 의료분규 한국을 병들게 한다
한국 발전사의 걸림돌이 정치였다
제발 싸우지 말고
역사 앞에 부끄럽지 않게
대화하고 타협하며 공통의 공익을 위한 토론장이 되어라
의원 배지란 사익을 위해선 존엄성마저 내려놓고
돌진하는 혼미한 정신병자들의 경기장이 되지 않아야 한다
넘쳐나는 총선 목전이라 더욱 진짜 정치를 그리워하게 된다.
‘저질의 전당’ 막아야 할 책임은 유권자에게 있다
누구나 정치할 수 있지만 아무나 정치해선 안 된다
세계 빛이 될 위대한 대한민국을 위해
사람다운 사람이 바른, 올은 정치를 하여라
제발 빈다 사람이 아닌 사람이 뽑히지 않기를 기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