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재인 사실상 중도퇴진 가능성, 美블룸버그(Bloomberg) 통신
美블룸버그(Bloomberg) 통신
사실상 '중도퇴진 가능성' 언급
"文재인, 3년전 박근혜 前대통령과 비슷한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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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룸버그 “총선 앞두고 거센 반대에 직면, 前 정권 몰락 떠올리는 위기에 직면”
- NYT “曺 前 장관 임명 후 찬 반 집회 이어져, 사퇴를 요구해 온 국민들의 승리”
- 日經 “가족 부정 의혹으로 '철판 지지층' 離反이 방아쇠 당겨, 文 정권에 타격”
ifs POST 2019년10월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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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文재인 중도퇴진 가능성, 美블룸버그 통신 1
사진 文재인 중도퇴진 가능성, 美블룸버그 통신 2 문재인 양산 호화저택
사진 국가 반역자들, 조국과 문재인 1, 5
文재인 사실상 중도퇴진 가능성, 美블룸버그(Bloomberg) 통신
- 블룸버그 “총선 앞두고 거센 반대에 직면, 前 정권 몰락 떠올리는 위기에 직면”
- NYT “曺 前 장관 임명 후 찬 반 집회 이어져, 사퇴를 요구해 온 국민들의 승리”
- 日經 “가족 부정 의혹으로 '철판 지지층' 離反이 방아쇠 당겨, 文 정권에 타격”
ifs POST 2019년10월15
펜앤드마이크 2019.10.15
블룸버그 통신, '한국의 文대통령, 박근혜 前대통령 추락의 반복 위기에 처하다'라는 제목의 기사 통해 이같이 보도
"文, 3년 전 박근혜 전 대통령 몰아내려고 한 서울 거리의 대중들 사이에 있었다...지금 그 자신이 비슷한 위기 맞아"
"조 전 장관 사퇴, 그 가족 주변에 휘몰아친 부패 수사 무시하고 그를 법무부 장관에 앉혔던 文에게 충격적 좌절"
NYT 역시 조국 검찰 개혁안에 일침..."文 포함한 韓대통령, 검찰에서 정치 없애겠다고 맹세하지만 얼마 후 검찰 이용"
미국 블룸버그 통신은 문재인 대통령이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임명 강행과 사퇴 국면에서 맞고 있는 정치적 대(大)위기가 탄핵당한 박근혜 전 대통령과 비슷한 상황이라고 분석했다. 사실상 문 대통령의 '중도퇴진 가능성'을 언급한 것으로 해석됐다.
블룸버그 통신은 15일 '한국의 문재인 대통령, 박근혜 전 대통령 추락의 반복(echoes) 위기에 처하다'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3년 전 한국의 문재인 (대통령)은 국민의 뜻을 무시해 기소당한 (박근혜 전) 대통령을 몰아내려고 한 서울 거리의 대중들 사이에 있었다"며 "지금 그 자신의 대통령직이 비슷한 위기를 맞고 있다"고 보도했다.
또 "문 대통령은 자신의 전 법무부 장관 조국이 일련의 대규모 시위를 받아들여 사임한 뒤 대국민 사과를 할 수밖에 없었다"며 "조 전 장관 사퇴는 5주 전 조 전 장관과 그 가족 주변에 휘몰아친 부패 수사를 무시하고 조 전 장관을 법무부 장관에 앉혔던 문 대통령에게 충격적인 좌절임을 보여준다"고 했다.
블룸버그 통신은 "이번 사건은 문 대통령이 5년 단임제 후반기에 스캔들이 산적하고 의제는 지연되는 것을 자주 마주하는 한국 대통령들의 상승, 하향 사이클을 깨뜨리지 못했음을 보여준다"고 했다.
그러면서 "(검찰) 수사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전직 비서관(조국)을 법무부 장관에 임명한 문 대통령의 결정은 박 전 대통령의 정실주의와 비교된다"면서 "이 논란은 문 대통령이 조 전 장관을 임명하며 언급한 이유였던 '장관 감찰권을 통한 보다 공정한 검찰'을 무색하게 만들었다"고 했다.
한편 뉴욕타임스(NYT)는 조 전 장관이 사퇴 전 발표한 검찰 개혁안에 대해 "여론조사는 검찰에 대한 대중의 깊은 불신을 나타내는데 검찰은 집권한 누구나와 정치적 거래를 하는 것을 보여왔다"며 "문 대통령을 포함한 한국 대통령은 검찰에서 정치를 없애겠다고 맹세하지만, 얼마 후에 정치적 반대자를 괴롭히거나 국내 관심을 돌리기 위해 검찰을 이용한다는 비난을 받아왔다"고 일침을 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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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양산 호화저택
사진 文재인 중도퇴진 가능성, 美블룸버그 통신 2 문재인 양산 호화저택
사진 文재인 중도퇴진 가능성, 美블룸버그 통신 2-2 문재인 양산 호화저택
<일부발췌>뉴데일리 2013-02-25
"평생 서민으로 살아왔고 서민과 함께해왔다" 고 주장했는데, 서민적인 집에서 살고 있지는 않다고 여겨지기 때문이다.
이 집은 대지 2635㎡(798평)에 본채(243.1㎡, 73.5평), 작업실(86.3㎡26.1평), 사랑채(37㎡11.2평) 등 3개 건물로 이뤄졌다.
더욱이 이 자택의 '사랑채'는 불법 건축물 논란까지 일고 있는 곳이어서 문 후보에 대한 비판은 더욱 고조될 것으로 보인다.
√ 지난 3일 <아시아투데이>는 다음과 같이 보도했다.
"문 후보가 노무현 전 대통령의 비서실장 퇴임 직후인 2008년 2월 26일 경남 양산시 매곡동 소재 자택의 사랑채가 불법이라는 사실을 알았고, 합법화 방법을 제안받고도 묵살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 <아시아투데이 12.03>
문 후보의 매곡동 소재 자택의 불법건축물 측량 및 설계, 건축인·허가를 담당했던 S 건축사무소 관계자는 이날 <아시아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불법 건물인 사랑채를 합법화할 방법을 담은 보고서를 문 후보에게 전달했지만 문 후보가 묵살했다"고 말했다.
"문 후보가 S건축 사무소 직원과 현장 토목 관계자가 보는 앞에서 보고서를 직접 확인했다.
본지의 2차 취재 결과에서도 보도된 사실에는 잘못된 점이 없었다
지도상에 '본채'라고 나온 부분의 주소지는 [경상남도 양산시 매곡동 30(도로명 주소 : 매곡1길 155)]이다
분명한 것은 본지가 보도한 경남 양산시 매곡리 30번지 2635㎡ 부지와 건물은 문 후보의 소유이며, 이 중 사랑채는 국유지 무단침범으로 양산시로부터 불법 건축물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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