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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레미야의 성전 설교
예레미야 7:1-34(구p.1062) 찬송 268장 / 찬송 524장 20240126
오늘도 예레미야서 7장에 기록된 이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주시는 은혜를 우리가 함께 나누기를 원합니다.
여러분 이 예레미야서 7장 말씀에는 예레미야 선지자의 성전 설교가 기록이 되어 있습니다.
하루는 이 예레미야 선지자가 예루살렘에 있는 성전 앞에 서서, 예배를 드리고 나오는 백성들을 향해서 이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 하게 됩니다.
여러분 하나님께서 성전에서 예배를 드리고 나오는 백성들에게 이 설교를 하게 하신 이유는?
그들의 잘못된 신앙을 책망하기 위해서 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바로 가르치지 않고, 또 바른 신앙으로 훈련 받지 않으면, 이 예배도 변질이 되고, 그들의 신앙도 미신화 되고, 우상화 될 수 있다는 것을 지적하게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오늘 이 말씀은, 오늘 우리 성도들도 잘 새겨 들어야 할 말씀입니다.
여러분 예레미야서 7:2절 말씀에 보시면
“너는 여호와의 집 문에 서서 이 말을 선포하여 이르기를 여호와께 예배하러 이 문으로 들어가는 유다 사람들아! 여호와의 말씀을 들으라”라고 말씀을 합니다.
여러분 당시에 이 성전에 들어가는 사람들은, 속죄제물을 가지고 회개하고, 또 화목제물을 드림으로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하고, 이웃과의 관계를 회복하러 나온 사람들입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이 백성들을 보실 때, 형식적으로 제물을 바치고 예배는 드리는지는 모르지만, 그 마음과 그 삶은 하나님과 거리가 먼 것 입니다.
그 당시 백성들은 삶이 없는 예배를 드리고 있었고, 또 형식적인 예배를 드리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여러분 4절 말씀에 보시면
“너희는 이것이 여호와의 성전이라, 여호와의 성전이라, 여호와의 성전이라 하는 거짓말을 믿지 말라”라고 말씀을 합니다.
여러분 여기 세번이나 강조하는 것은 이미 이 성전은 성전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여러분 성경에서 말하는 이 성전의 의미는, 그 집 자체가 거룩하고 능력이 있어서, 그 집에 들어가는 사람이 거룩해지고, 그 집에서 제물을 바친다고 성도가 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과 언약한 백성들은 하나님의 말씀대로 순종을 할 때 복을 받고, 말씀대로 순종하지 못했을 때, 하나님의 방법대로, 속죄하게 되면, 말씀대로 영육이 회복되고, 하나님 나라의 복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이게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예배의 모습입니다.
그런데 당시 이스라엘 백성들은 이미 하나님을 떠났고, 전혀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지 않으면서, 그저 성전에 들어가서 하나님께 제물만 바치면, 내가 거룩한 백성이 될 것이라! 고 생각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여러분 5절 말씀에 보시면, 하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너희가 만일 길과 행위를 참으로 바르게 하여 이웃들 사이에 정의를 행하며 / 이방인과 고아와 과부를 압제하지 아니하며 무죄한 자의 피를 이 곳에서 흘리지 아니하며 다른 신들 뒤를 따라 화를 자초하지 아니하면 / 내가 너희를 이 곳에 살게 하리니 곧 너희 조상에게 영원무궁토록 준 땅에니라”라고 말씀을 합니다.
여러분 여기 5절 말씀을 잘 보시면,
이 백성들의 길과 행위를 바르게 하고, 이웃에 정의를 행하라!는 것과 이방인과 고아와 과부를 압제하지 말고, 무죄한 자의 피를 흘리지 않고, 다른 신을 따라가지 말라는 것은 다! 하나님께서 주신 레위기 율법을 말하는 것입니다.
이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지도 않고, 행하지도 않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이 성전에 나와서 제물을 바치면서 복을 달라고 한다는 겁니다.
그리고 여러분 11절 말씀에 보시면
“내 이름으로 일컬음을 받는 이 집이 너희 눈에는 도둑의 소굴로 보이느냐 보라 나 곧 내가 그것을 보았노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라고 말씀을 합니다.
이 이스라엘 백성들이 얼마나 악한 삶을 살았으면, 이 하나님의 성전이 도둑의 소굴이 되었다! 라고 말씀을 합니다.
여러분 9절-10절까지 말씀에 보시면, 또 그들의 삶이 얼마나 타락했느냐?
“너희가 도둑질하며 살인하며 간음하며 거짓 맹세하며 바알에게 분향하며 너희가 알지 못하는 다른 신들을 따르면서 / 내 이름으로 일컬음을 받는 이 집에 들어와서 내 앞에 서서 말하기를 우리가 구원을 얻었나이다 하느냐 이는 이 모든 가증한 일을 행하려 함이로다”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여기에 도둑질하고, 살인을 하고, 간음을 하며, 거짓맹세를 한다는 것은 “이 레위기 율법을 전혀 지키지 않는다”는 말씀입니다.
또“바알에게 분향을 하고, 알지 못하는 신들을 따라 간다”는 말은 그들의 평소의 삶은 바알을 섬기고, 우상을 섬기는 삶을 살아간다는 겁니다.
이렇게 당시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에 대한 믿음도 없고, 하나님께서 주신 이 약속의 말씀도 행하지 않으면서, 겉으로는 “내가 하나님의 백성이니 구원을 받았다!”라고 믿고 있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이게 바로 잘못된 신앙입니다.
그래서 여러분 12절 말씀에 보시면, 예레미야 선지자가 이 성전이 있기 전에, 실로에 성막이 있었을 때 어떻게 되었나? 한번 생각해 보라! 라고 말씀을 합니다.
여러분 솔로몬이 성전을 짓기 전에는, 다윗 때나 사울 때는 이 이스라엘 백성들이 실로에 있는 성막에서 예배를 드렸습니다.
여호수아가 가나안 땅을 차지하고 12지파에게 땅을 다 나눠 주었을 때, 가나안 땅의 제일 가운데 “실로”라는 곳에 성막을 세우고 예배를 드렸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면서 사람들이 실로까지 오는 게 귀찮아 졌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자기 집 앞에 있는 산당에서 제사를 드리고 예배를 드리다가 우상을 섬기게 된 것입니다.
결국 이 이스라엘 백성들이 제대로 예배를 드리지 않으니까, 하나님께서 전쟁으로 그 땅을 치신 것입니다.
그래서 사무엘 시대에 블레셋이 쳐들어 오게 되었고, 제사장들이 법궤를 들고 나갔다가 이 법궤는 빼앗기고, 실로는 불타 버리는 수모를 당하게 됩니다.
그래서 여러분 오늘 16절 말씀에 보시면,
바른 예배를 드리지 않을 때, 실로와 성막이 불타 버린 것처럼, 이 예루살렘에 있는 이 성전에서도 바른 예배를 드리지 못하게 되면 이 성전도 무너지게 될 것이라! 고 말씀을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이 예레미야 선지자를 통해 “더 이상 이 백성들을 위해서는 기도 하지 말라! 내가 듣지 아니하리라!”라고 말씀을 하십니다.
여러분 16절 말씀에 보시면
“그런즉 너는 이 백성을 위하여 기도하지 말라 그들을 위하여 부르짖어 구하지 말라 내게 간구하지 말라 내가 네게서 듣지 아니하리라”라고 말씀을 합니다.
여러분 이것은 단순히 하나님께서 화가 나서 하시는 말씀이 아닙니다.
법적으로 이미 죄에 대한 판결이 내려졌고, 이제는 집행을 해야 하기 때문에 기도한다고 이게 해결될 것이 아니라! 고 말씀을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17절-18절까지 말씀에 보시면
“너는 그들이 유다 성읍들과 예루살렘 거리에서 행하는 일을 보지 못하느냐 / 자식들은 나무를 줍고 아버지들은 불을 피우며 부녀들은 가루를 반죽하여 하늘의 여왕을 위하여 과자를 만들며 그들이 또 다른 신들에게 전제를 부음으로 나의 노를 일으키느니라”라고 말씀을 합니다.
여러분 이 말은 “부모나 자식이나 온 가정이 이미 하나님을 버리고, 하늘의 여왕을 위해 헌신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전혀 하나님을 믿지 않는다”고 말씀을 합니다.
그리고 여러분 21절-28절까지 말씀에 보시면, “애굽에서 나올 때 계약했던 약속의 말씀도 전혀 지키지 않는다”라고 말씀을 합니다.
이 이스라엘 백성들은 겉으로 드러나는 행위들, 즉 번제물과 희생제물을 바치는 형식만 따라 했지, 그들의 삶 속에서 하나님과 언약한 말씀은 가르치지도 않고, 순종하지도 않는다! 는 것입니다.
여러분 중요한 것은, 하나님과 인격적으로 언약한 이 약속의 말씀을 지킬 때, 그 예배도 의미가 있어진다! 는 것입니다.
여러분 22절 말씀부터 보시면, 하나님께서 뭘 말씀하시는지를 잘 보시기를 바랍니다.
“사실은 내가 너희 조상들을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날에 번제나 희생에 대하여 말하지 아니하며 명령하지 아니하고”
하나님께서는 번제나 희생 즉 겉으로 드러나 보이는 이런 형식적인 절차나, 종교적인 모습을 강조한 것이 아니라! 고 말씀을 합니다.
정말 하나님께서 백성들에게 바라는 것은 하나님 자신을 상징하는 말씀이라는 겁니다.
여러분 23절-26절까지 말씀에 보시면
“오직 내가 이것을 그들에게 명령하여 이르기를 너희는 내 목소리를 들으라 그리하면 나는 너희 하나님이 되겠고 너희는 내 백성이 되리라 너희는 내가 명령한 모든 길로 걸어가라 그리하면 복을 받으리라 하였으나 / 그들의 순종하지 아니하며 귀를 기울이지 아니하고 자신들의 악한 마음의 꾀와 완악한 대로 행하여 그 등을 내게로 돌리고 그 얼굴을 향하지 아니하였으며 / 너희 조상들이 애굽 땅에서 나온 날부터 오늘까지 내가 내 종 선지자들을 너희에게 보내되 끊임 없이 보내었으나 / 너희가 나에게 순종하지 아니하며 귀를 기울이지 아니하고 목을 굳게 하여 너희 조상들보다 악을 더 행하였느니라”라고 말씀을 합니다.
여러분 이 말씀을 잘 보셔야 합니다.
“너희들이 내 목소리를 들으라! 내가 명령한 모든 길로 걸어가라! 그리하면 복을 받으리라! 고 약속을 했는데, 아무도 이 말에 귀를 기울이지 않았고, 악한 마음의 꾀와 완악한 대로 행하여, 등을 돌리고, 그 얼굴을 내게로 향하지 않았다!, 쳐다보지도 않았다”라고 말씀을 하는 겁니다.
그래서 선지자들을 끊임없이 보냈는데, 목을 곧게 하면서 아무도 이 선지자들의 말을 듣지 않았고, 더 악을 행했다! 고 말씀을 합니다.
여러분 이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의 말씀은 배우지도 않고, 순종하지 않고, 그냥 형식적인 제사제도만 행한 것입니다.
그래서 여러분 28절 말씀에도 보시면
“너는 그들에게 말하기를 너희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목소리를 순종하지 아니하며 교훈을 받지 아니하는 민족이라 진실이 없어져 너희 입에서 끊어졌다 할지니라”라고 말씀을 합니다.
여러분 이 백성들은 “말도 안 듣고, 교훈도 받지 않는 그런 민족이 되어 버렸다!, 진실이 없는 백성이 되었다”라고 말씀을 합니다.
여러분 이렇게 하나님의 말씀대로 공의와 진실을 행하지 않으면, 사실 예배도, 예물도, 기도하는 것도, 의미가 없어지는 것입니다.
여러분 이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지도 않으면서, 겉으로 드러난 번제를 드리고, 열심히 기도하는 것은, 사실 자기 속에 있는 이 욕심을 이루기 위한 것이고, 또 자기가 잘되려고 구하는 것이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들어 주실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그들이 열심히 희생 제사를 드리는 곳을 심판하실 것이라! 라고 말씀을 합니다.
여러분 30절-31절까지 말씀에 보시면,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유다 자손이 나의 눈 앞에 악을 행하여 내 이름으로 일컬음을 받는 집에 그들의 가증한 것을 두어 집을 더럽혔으며 / 흰놈의 아들 골짜기에 도벳 사당을 건축하고 그들의 자녀들을 불에 살랐나니 내가 명령하지 아니하였고 내 마음에 생각하지도 아니한 일이니라”라고 말씀을 합니다.
여러분 이 백성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모르니 여전히 악을 행하면서, 안식일이 되면, 형식적으로 번제를 드리고 희생제물을 드리지만, 그 모습이 이방인들의 종교와 혼합이 되어서, 삶은 없고 형식만 남은 종교적 열심이 되어 버린 것입니다.
그런데 여러분 그들의 이런 종교적 열심은 정말 대단했습니다.
오늘 본문에 보시면, 힌놈의 골짜기에 번제를 위한 새로운 건물을 건축하고, 짐승을 제물로 드리는 것을 넘어, 최고의 가치를 드린다는 의미에서 자기 자녀를 제물로 바칠 정도로 대단한 열정과 헌신을 했다는 겁니다.
그런데 여러분 그것은 하나님께서 명령하신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생각하지도 못했던 열심 이었다는 겁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이곳을 이제 “죽음의 골짜기라”부르게 될 것이라고 말씀을 하십니다.
그래서 여러분 신약시대에 가면 이곳을 “게헨나”라고 해서, “지옥불이 있는 곳”이라고 불렀습니다. 그래서 지금도 이곳은 쓰레기 소각장이 되어서 늘 불이 타는 곳이 되어 버렸습니다.
여러분 이 예레미야 선지자가 사역 할 때 이미 이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지도 않고, 배우지도 않고, 형식적인 종교적 열심만 남아 있었습니다.
성전은 있었지만 자기들의 사교장로 변해 버렸고, 은혜를 나누는 것이 아니라 죄를 쌓고, 나누는 곳이 되어 버린 것입니다. 힘 있는 사람들, 돈 있는 사람들이 자랑하는 곳이 되어 버렸던 것입니다.
여러분 오늘 예레미야서 7장 말씀을 보면서 하나님께서 무엇을 책망하시는 지를 한 번 잘 생각해 보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오늘 우리가 이런 책망을 듣지 않도록, 우리의 신앙을 한번 돌아 보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런데 여러분 오늘날 한국 교회가 복음을 받아 들인지 100년이라는 시간이 지나면서 이런 모습을 닮아가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교회마다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교회, 큰 교회가 되기 위해서 사람들이 좋아하는 교회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또 예배를 드려도 하나님의 방법대로 예배를 드리기 보다는 사람들이 기뻐하는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말씀보다는 찬양이 중심이 되어 버렸고, 또 많은 프로그램을 돌리면서 바쁘기만 하지 이 하나님의 말씀에는 관심을 가지지 않습니다. 이 교회는 본질을 다 잃어 버린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이 역사 속에서 심판을 받았던 이 예루살렘교회를 보면서 오늘 우리의 모습을 한번 돌아 보아야 하는 것입니다.
오늘도 우리 한국 교회가 이 하나님의 말씀을 바로 가르치지 않고, 바로 배우지 않으면 이 예루살렘교회와 같이 우리도 똑 같은 책망을 받게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 오늘 저와 여러분 다시 이 하나님의 말씀에 귀를 기우려야 합니다. 말씀으로 돌아갈 때 우리의 예배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예배가 될 것입니다.
저는 모세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처음 이 말씀을 전해 줄 때 했던 이 말을 기억을 합니다.
여러분 신명기 30:11절-14절까지 말씀에 보시면, 이 말씀이 절대 어려운 것도 아니고, 먼 것도 아니라고 말씀을 합니다. 우리 앞에 생명과 복과 사망과 화, 두 가지 길이 있다! 고 말씀을 합니다.
여러분 신명기 30:11절-14절까지 말씀을 한번 찾아 보시기를 바랍니다. 거기 보시면,
“내가 오늘 네게 명령한 이 명령은 네게 어려운 것도 아니요 먼 것도 아니라 / 하늘에 있는 것이 아니니 네가 이르기를 누가 우리를 위하여 하늘에 올라가 그의 명령을 우리에게로 가지고 와서 우리에게 들려 행하게 하랴 할 것이 아니요 / 이것이 바다 밖에 있는 것이 아니니 네가 이르기를 누가 우리를 위하여 바다를 건너가서 그의 명령을 우리에게로 / 가지고 와서 우리에게 들려 행하게 하랴 할 것도 아니라 / 오직 그 말씀이 네게 매우 가까워서 네 입에 있으며 네 마음에 있은즉 네가 이를 행할 수 있느니라”라고 말씀을 합니다.
그리고 여러분 15절-20절까지 말씀에도 보시면
“생명과, 사망, 복과 화 둘 중에 하나를 택하라고 말씀하시면서 하나님께서는 생명을 택하기를 원한다”라고 말씀을 합니다.
여러분 이 말씀을 꼭 기억하시기를 바랍니다.
이 하나님의 말씀은 “절대로 어려운 것도 아니고 멀리 있는 것도 아닙니다, 누구든지 읽고, 듣고, 배우고, 깨달아서 행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나님의 말씀을 내 마음에 깨달아 순종하게 될 때, 내 마음이 좋은 밭이 되어서 “30배, 60배, 100배의 열매”를 맺게 되어 있습니다.
여러분 이게 바로 하나님 나라의 복입니다.
오늘 저와 여러분도 비록 작은 교회를 섬기고 있지만, 이 하나님의 말씀이 변함 없이 지금도 이루어진다는 것을 믿으시고,
오늘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성품을 다해, 하나님을 사랑하고, 내 이웃을 사랑하는 삶을 살면서 하나님 앞에 예배를 드릴 때, 하나님께서 나를 위해 준비 해 놓으신 이 분복을 다 받아 누리며, 복 있는 자의 삶, 행복한 그리스도 인의 삶을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의 이런 영적인 삶의 모습이 되실 수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주기도문
합심기도
1. 오늘도 이 하나님의 말씀을 붙들고 하나님 편에서 세상을 이기는 성도가 되게 하옵소서.
2.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하고 교회가 사명 바로 감당하도록, 목사들을 위해 기도해주시고 가정과 자녀들의 믿음을 위해 중보기도하시고
3. 개인의 기도제목을 따라 기도하고 오늘 하루를 시작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