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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폴트보다 무서운 '구축효과'…"미 재무부 국채 발행 급증, 25bp 금리인상 파급력" - "디폴트보다 무서운 '구축효과'…"미 재무부 국채 발행 급증, 25bp 금리인상 파급력""
https://kr.investing.com/news/stock-market-news/article-916017
첫댓글 시장의 유동성이 1조1000억달러(약 1441조원)가량 줄어들 것이라고 추정했다.
JP모간은 또 국채 발행이 급증하면 연준의 양적긴축(QT) 상황과 맞물려
올해 주식 및 채권 합산 수익률이 5%가량 떨어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미국 국채 대규모 발행에 따른 금융시장 유동성 경색 우려
○ 최근 미국의 부채한도 유예 합의 이후 재무부는 그동안 고갈되어 온 국고를
보충하기 위해 국채를 대규모로 발행할 계획. Deutsche Bank의 전략가 Steven
Zeng은 연말까지 총 $1.3조의 국채 순발행을 예상
○ 투자자 및 분석가들은 미국 국채로 자금이 유입되면서 유동성이 감소할 것을
우려. 다만, 머니마켓펀드의 자금이 이동하는 경우 그 영향이 완화될 소지
여기에 더하여
미국 규제당국의 미국 은행들에 대한 자본규제 강화 가능성 거론
○ 익명의 관계자에 따르면, 미국 규제당국은 이르면 이달 내에 규제 변경을
제안할 계획. 은행(자산 $1,000억 이상)에 대한 자본 요건이 평균적으로 약 20%
인상될 가능성
○ 은행산업의 비판가들은 자본규제 강화가 소비자들이 부담하는 비용 상승 및
은행의 특정 서비스 제공 중단 등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우려
구축효과가 퍼펙트 스톰을 발생하게 할 수도 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