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일 시황. 삼성전자 잠정 실적, 차별화 장세
주말 중요한 고비는 무난하게 넘긴 편
PCE는 예상 부합하는 수준으로 나옴
PPI 예상 상회하며 생긴 불안 요인 일부 완화
다만 물가 진정세가 주춤해진 점은 부담
일단 악재로 작용할 상황이 아니라는 점에 의미
파월 발언도 거의 비슷한 취지
비둘기파적 발언은 아니었으나 딱히 강경 발언도 없었음
강한 경제가 인하를 늦출 여유를 준다는 정도
그러나 연준 위원들 전망은 연내 3회 인하로 점도표가 나옴
파월 발언이 그 내용을 뒤집을 것은 아니었음
이번주 중요한 것은 수급과 삼성전자
삼성전자 잠정실적 발표 전후 흐름이 바뀌는지
젠슨 황의 언급 이 후 삼성전자 약점이 보완됨
HBM 문제가 완화되면서 매수가 강하게 붙음
삼성전자는 올해 턴 기대 불구 주가는 부진했음
통상 상승 전환 후 최소 2년은 오른다는 점
이번 상승이 이 패턴을 재현시키기 시작하는 것으로 보임
반도체 업황 사이클은 1년에 마무리되지는 않는다는 점
적어도 올해는 주가가 상승 흐름을 보일 가능성이 높은 편
다만 외국인 매수가 지난주 정도 유지될지는 의문
잠정 실적 발표 전후에도 매수 기조가 이어질지 중요
올해 외국인 수급의 특징은 특정 이슈에 집중한다는 점
1월 초반은 삼성전자, 중반 이 후에는 밸류업에 집중
최근은 다시 반도체에 집중하는 중
기관 역시 특정 업종을 한 사이클씩 매매하는 모습을 보임
이런 집중 현상은 증시 차별화 장세는 유발하는 측면도
4월 역시 증시는 차별화 장세 가능성이 높다고 봐야
매수 집중하는 업종. 바닥에서 수급 턴한 종목들
장기적으로 실적 호조 불구 눌린 종목들 관심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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