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수원 4대2 대파, 조 리그 1위 올라
남궁현수 MVP와 박서후 두 골 기록
김포JIJ FC가 2024 만세보령머드배 JS컵 첫승을 거뒀다.
김포JIJ FC는 지난 17일 보령 박지성 축구센터에서 열린 JS컵 1라운드 FC수원과 경기에서 4대 2로 승리하며 첫승을 신고했다.
이날 공격축구를 선보이며 총 4골을 성공시켜 승리를 결정지은 김포JIJ는 조 1위에 올랐다.
이 경기에서 김포JIJ는 전반 15분 김예현(신풍초) 선수의 선제골을 시작으로 34분 남궁현수(금파초)과 35,39분 박서후(23·MF)선수의 연속 두골로 손쉽게 승리하며 1라운드 첫승을 거뒀다.
박서후 선수는 이날 경기에서 대한축구협회 주관 1종 대회 데뷔골을 기록했다.
특히 이날 경기에는 5학년 장예찬(걸포초), 변지수(풍무초) 4학년 이서진(김포서초) 이도준(걸포초) 박서후(나비초) 김민성(청수초) 조하준(은여울초) 선수가 1종 대회 데뷔전으로 첫선을 보였다.
김포JIJ 팀 MVP에는 남궁현수 선수가 선정돼 부상으로 선물을 받았다.
선수들의 사기 위해 김포JIJ는
매 경기 팀 MVP를 선정과 시상하고 있다.
김포JIJ 김동수 코치는 "리그 첫승으로 이 여세를 몰아 좋은 성적으로 3월 대회까지 좋은 분위기를 이어나가고 싶다"며 "학부모님의 많은 관심과 응원과 격려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김포JIJ U11은 18일 JCMFC와 경기에서
2연승에 도전한다.
보령풋볼 / 김주범 기자
첫댓글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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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팅..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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ㅊㅋㅊㅋ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