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DATA[
<div><span style="font-size: 11pt;">버터플라이 : 코르벨, 장지커 블루드래곤, 프리모락카본, 이너포스레이어ALC</span></div><div><span style="font-size: 11pt;">도닉 : 옵차로프센소V1, 발트너티타늄HP</span></div><div><span style="font-size: 11pt;">팔리오 : TNT-1</span></div><div><span style="font-size: 11pt;">고집통 : 오동특주, 하리마오3, 고무나무특주</span></div><div><span style="font-size: 11pt;">TSP : 히노카본파워, 스왓카본</span></div><div><span style="font-size: 11pt;">티바 : 삼소노프포스프로블랙에디션, 김정훈</span></div><div><span style="font-size: 11pt;">스티가 : 카보나도45, 카보나도245, 클리퍼CR WRB, 에메랄드VPS V</span></div><div><span style="font-size: 11pt;">넥시 : 오스카, 오즈, 스피어</span></div><div><span style="font-size: 11pt;">야사카 : 마린엑스트라오펜시브, 엑스트라오펜시브7파워</span></div><div><span style="font-size: 11pt;">은하 : T-7</span></div><div><span style="font-size: 11pt;">DHS : 팡보B2, H301</span></div><div><span style="font-size: 11pt;">실라 : 보르카ZLC이너카본, 썬</span></div><div><span style="font-size: 11pt;">안드로 : 코어7OFF</span></div><div><span style="font-size: 11pt;">아디다스 : 악셀룸 </span><span style="font-size: 11pt;">하이스피드5, 첼린지스피드</span></div><div><span style="font-size: 11pt;">장원장 : D드라이브</span></div><div><span style="font-size: 11pt;">니타쿠 : 어쿠스틱카본이너</span></div><div><br></div><div><span style="font-size: 11pt;">탁구 입문한지 약 5년 동안 거쳐간 라켓들입니다. </span></div><div><span style="font-size: 11pt;">대략 생각난 것들만 적었는데 약 30종류</span><span style="font-size: 11pt;">네요. 제 기억으로는 50</span><span style="font-size: 11pt;">개는 되는데..기억이...ㅎㅎ</span></div><div><br></div><div><span style="font-size: 11pt;">정체되어 있는 탁구실력을 용품으로 타개해보고자 했던 것이 이렇게 되어버렸네요. </span></div><div><span style="font-size: 11pt;">1년 전쯤 용품이 문제가 아니라 실력이 문제였다는 것을 깨달았지만</span></div><div><span style="font-size: 11pt;">어느 새 탐구를 하고 있었고 취미가 되어버렸습니다. </span></div><div><span style="font-size: 11pt;">새로운 라켓이 배송되어 오는 날은 아침부터 설레었었구요.</span></div><div><br></div><div><span style="font-size: 11pt;">와이프 몰래 취미생활하느라 열심히 비자금도 모았었고</span></div><div><span style="font-size: 11pt;">그 와중에 한 번 들켜서 언젠가 써야지하며 아껴놓았던 바잘텍아우터 2자루를 장터에 헐값에 내놓기도 하였습니다. </span></div><div><span style="font-size: 11pt;">지금 생각해도 눈물이 앞을 가리....크흡....</span><span style="font-size: 11pt;"> </span><span style="font-size: 11pt;"></span></div><div><br></div><div><span style="font-size: 11pt;">2번 이상 거쳐간 라켓들은 코르벨과 코어7OFF 그리고 엑스트라오펜시브7파워</span><span style="font-size: 11pt;">입니다. </span></div><div><span style="font-size: 11pt;">모두 반발력이 OFF급이며 고경도의 러버와 조합하였을 때 좋은 퍼포먼스를 보여줍니다. </span></div><div><span style="font-size: 11pt;">그 중 코르벨은 구형만 3자루</span><span style="font-size: 11pt;">, 코어는 4</span><span style="font-size: 11pt;">자루네요. </span></div><div><br></div><div><span style="font-size: 11pt;">결국 이제서야 가장 저에게 맞는 라켓을 찾은 것 같아서 기분이 좋습니다. </span></div><div><br></div><div><span style="font-size: 11pt;">그래서 제목 앞 쪽에 생략되어 있지만 (라켓)탐구생활을 끝내려고 합니다ㅋ</span></div><div><span style="font-size: 11pt;"></span><span style="font-size: 11pt;"></span><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18C8425ACC67BA1A" class="txc-image"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KakaoTalk_20180410_162829316.jpg" exif="{}" actualwidth="1024" id="A_9918C8425ACC67BA1A177A"/></p><p><span style="font-size: 11pt;"></span><br></p><span style="font-size: 11pt;"></span></div><div><span style="font-size: 11pt;">마음을 다 잡고자 현재 주력인 코어7OFF도 한자루 더 영입</span><span style="font-size: 11pt;">하였구요.</span></div><div><span style="font-size: 11pt;">몇 년간 제 </span><span style="font-size: 11pt;">부동의 백핸드였던 ELP를 밀어낸 장본인 카리스H도 한 장 더 영입하였습니다. </span></div><div><span style="font-size: 11pt;">MXP를 한동안 전면 러버로 써왔는데요. </span></div><div><span style="font-size: 11pt;">최근 들어 조금 물러지고 수명이 짧은 듯 하여 다른 고경도의 러버를 사용해보고자 </span></div><div><span style="font-size: 11pt;">블리츠와 블루파이어M1 그리고 하이프XT50도 영입하였습니다. </span></div><div><span style="font-size: 11pt;">사진에는 하이프가 빠졌네요;;</span></div><div><br></div><div><span style="font-size: 11pt;">이렇게 자연스럽게 (라켓)탐구생활은 끝나고 새로운 (러버)탐구생활로 넘어갑니다ㅎㅎ</span></div><div><span style="font-size: 11pt;"><br></span></div><div><span style="font-size: 11pt;">마무리는 어떻게 하지요?ㅋㅋ</span></div><div><span style="font-size: 11pt;"><br></span></div><div><span style="font-size: 11pt;">튀어!!!!!!!!!!!!!!</span></div><div><span style="font-size: 11pt;"></span><br></div><p><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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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상은님
어디서 운동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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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오상은 대구군요..ㅠㅠ
많이 머네요 ㅋㅋ
@슈미아빠 jw 이번 정모때 안오십니까?ㅋ
@J.O.오상은 갑자기 출장이 잡혔어요 ㅠㅠ
@슈미아빠 jw 아ㅜㅜ슈미아빠님 꼭 한번 뵙고 싶었는데 아쉽네요ㅎ 혀니님께 풍문으로 전해들어야겠습니다ㅋㅋ
@J.O.오상은 나중에 한번갈께요
붉돼님하고 같이 만나요!!
@슈미아빠 jw 네!!!연락만 주십시오!!!^^
늘 그랬던 것처럼 출장 일정 변경 기원합니다!
근데 퀀텀X 써보면서 왠지 슈미아빠님께 잘 맞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ㅋㅋㅋㅋ
@J.O.오상은 두 손 모아 기도합시다.
출장 일정 변경 되기를.... 간절히 바라옵 나이다.
@적룡혀니 비나이다비나이다 출장일정이 변경되기를 비나이다비나이다ㅋㅋ
@J.O.오상은
@J.O.오상은 근데 출장이 대구에요 ㅋㅋ
숙소가 인터불고 호텔요
@슈미아빠 jw 엄청 가까운데요!?
@J.O.오상은 아마...밤 11시쯤 들어갈꺼에요ㅠㅠ
@슈미아빠 jw 흑ㅜㅜ종교는 없지만 일단 물떠놓고 빌긴합니다ㅋㅋ
@슈미아빠 jw 밤 1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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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8.04.11 09:35
코어off확정이군요 저는 아직 헤메는중~
스왓카본 정착하신거 아니셔요?ㅋ
@J.O.오상은 파이어폴vc랑 번갈아 치고 저에게는 김택수 썬이~
@탁콥 파이어폴vc도 궁금했는데ㅎㅎ어떤가요?ㅋ
@J.O.오상은 현재로선 모르겠습니다 ㅎㅎ
@탁콥 썬이 더 마음에 드신가봐요?ㅎ
@J.O.오상은 그러니 더 탁구가 정체가 왔습니다~~
@탁콥 ㅜㅜ어서 정착하시길 바랍니다. 쉽진 않겠지만요ㅜㅜㅎㅎ
네 정착이 힘드네요ㅎㅎ~
앞으로도 여기 카페에 자주 방문하실 계획입니까?^-^
자주 접속하는 만큼 굳은 의지는 점점 약해질겁니다ㅋ
눈으로 보고 듣는 것 무시 못합니다ㅎㅎ
우주 제1짱 탁구를 치지 않는 이상 게임에 질 때마다 장비탓을 아주 쬐금은(^^) 할 것이고
그것이 쌓이고 쌓인 상태에 습관을 쫓아 카페에 접속하니,
뭐가 좋다더라 뭐가 나왔다더라에 자극 받아 결국.....결국....
이리하여 용품 탐구 시즌2가 펼쳐지며~~
용품을 완전 정착하고 싶습니까?
각종 탁구 카페/밴드를 탈퇴하기를 권합니다ㅋㅋ
더 나아가 각종 용품사이트를 차단하세요 ㅎㅎ
희망을 못줘서 미안합니다만,
용품방황의 재미를 포기하지 마시라고 말씀드리는 겁니다^-^
네....힘들거라는걸 잘 알지만 우선은 버텨봅니다ㅋㅋ
여기는 못 떠납니다ㅜㅜㅜㅜ
너무 재밌는걸 어떡해요ㅜㅜㅋㅋ
오~ 꽤나 마니 써보시고 정착(?)하신게 코어7off 군요~ 급 관심이 가네요~ 부디 정착하시길 기원드립니다.. ^^
네 감사합니다ㅋ이제는 러버탐구가 남았네요ㅎㅎ
@J.O.오상은 곧 신세계로~ ㅎ
@야간반장 다녀오겠습니다^^
상은님 여서 또 봽네요 감사했습니다
제가 더 감사합니다. 잘 올라가셨는지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우선 두께가 7mm라서 더 강력한 파워와 듣든하게 받쳐줍니다. 낭창거리는 느낌은 전혀 없다고 보시면 되구요. 7겹합판의 정석이 아닐까싶네요^^
안녕하세요 요즘대세인 이너포스alc 주문후 정보수집중인데요 로즈우드7쓰다가 넘어갑니다 기억나시는대로 평가와 조언부탁드립니다^^
코어7 저도 관심을 가지고 영입 준비중인데. 러버 사용기도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