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몸뚱아리로 수비수 두 명을 볼핸들링으로 찢고 들어가는 스플릿 더 디펜스
저 몸뚱아리로 믿기지 않는 민첩한 퍼스트스텝
2년차 시즌 스탯
총 61경기 평균 33.2분 출전
평균 27.0득점 7.2리바 3.7어시 야투율 61.1%
림 근처 5피트 이내 야투율 65.4%
리그 전체에서 평득 15점 이상 선수 중 야투율 1위
비슷한 평득의 쿤보와 요키치보다 야투율 5%가까이 높은 기록
(쿤보 평득 28.1 야투율56.9% / 요키치 평득 26.4 야투율 56.4%)
솔직히 듀란트 골골대고 르브론 결장많고 포워드 뎁스 많이 얇아져서 올NBA 써드는 탈 줄 알았는데...
건강만 하자 자이언
첫댓글 웨이뚱ㄷㄷㄷㄷㄷ
BMI 계산해보니 그냥 비만도 아닌 고도 비만인데 날아댕기네요
리바운드만 두자릿수해주면 정말 엄청날듯
리바운드는 공을 꼭 잡겠다는 의지..집념.. 골밑을 반드시 내가 제압하겠다는 그런 마인드가 중요한데 자이언은 그런 마인드가 없더군요.. 하드웨어와 탄력은 이미 리바운드왕이 될 준비가 되어있지만 튄공에 별로 관심이 없어보입니다..만 본인이 메이드하지못한걸 다시 잡아낼땐 그 투지가 엄청나더라구요.. 엘리트빅맨의 상징같은 20/10 을 올해엔 꼭 해내게 되길...
바클리와의 결정적 차이점인거 같아요
디펜스라고 해놓고 왜 공격장면이 나오죠?!🥶
Split the Defense - 수비벽을 찢는다는 표현입니다. 두 명의 수비수 사이 틈으로 돌파하는 기술이죠.
2년차 스탯이 과장조금해서 mvp급 아닌가요?ㅋ 돈치치,트레영도 그렇고 다들 스탯 성장속도는 역대급인듯
nba는 정말 쉴틈없이 인재들이 쏟아져나오네요 ㅎㅎ
파포의 시대가 오는 건가요ㄷㄷㄷ
제발 큰 부상만 없으면 좋겠습니다.ㅠㅠ
ALL NBA에 못든 선수중 가장 안타까운 선수입니다.
잭라빈, 빌, 서브룩이야 G뎁스가 높아서 그러려니하지..
F뎁스도 높긴하지만 유력한 올느바 후보였던 AD나 듀란트도 사실상 나가리된 상태에서 충분히 들법햇는데 아쉽습니다
성장할 여지가 아직도 많다는게 무섭고 기대됩니다 높이만큼이나 놀라운 민첩성, 생각보다 훨씬 뛰어난 볼핸들링.. 아직 슈팅이 장착되지 않았음에도 이정도 파괴력이라면 하나씩 갖춰나가기 시작할 때가 너무나 기대되요
그냥 다치지 않고 오래 리그에서 볼수 있으면 좋겠네요
디펜리바 사수하기보단 자기팀한테 맞기고 상대코트로 돌진을 하는경우가 더 많더군요 뭐 어쨌든 무섭습니다
리바운드에 대한 의지는 그리 커보이지 않고, 대신 불필요한 점프로 퍼포먼스식 덩크와 블락샷을 많이 시도하는게... 저 개인적으론 그리 좋아보이지는 않습니다. 부디 몸관리 잘해서 리그를 대표할만한 거목이 되어주길...
저도 그게 가장 걱정이네요. 너무 하이라이트 플레이에 몰두하는 느낌이에요. 건강만 했으면 좋겠네요.
멘탈이 워낙 좋다하니 리바운드는 승리를 위해서 나중엔 열심히 할듯합니다. 팀에서 원하면 열심히 할꺼같은데, 현재는 팀에서 제한시킨게 아닌가하는 생각이 드네요. 공격리바운드는 곧잘 잡아내는거 보니 리바운드능력도 좋아보이고요. 세컨점프가 워낙 빨라서, 능력치는 만땅같아요
30-10-5 가즈아
엄청난 재능 같아도 박형 만큼은 아닌거 같고… 그래도 기대는 됩니다. 3점 스페이싱농구의 카운터가 됬으면….
아니면 3점 스페이싱농구의 중심이 되게 3점과 미들에 큰 발전하길, 던지는거 보면 손감각은 나쁘지 않고 오히려 슛에도 재능있어보이는데 저 키에 저 운동재능에 3점만 보통급으로 추가되면 뭐.
정말 부상 없는 자이언 이기를~
수비리바는 아담스에게 맞기고 속공참여할려고 낮은거겠죠? 적극적으로 리비참여하면 잘잡을꺼같은데...
저 몸통에 리바를 못잡으면 더 이상하기는 하죠 ㅎㅎㅎㅎ
이미 기량은 최소 세컨드라고 봅니다
퍼스트팀 타보자
센세이션 할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조용하네요...
이부분 원조격 대선배인 찰스 바클리를 보는거같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