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은 다음에 개설된 "의혹덩어리 김희선 의원" 카페의
방장인 맞고최강님이 올려주신 글입니다.
많은 분들이 김희선의 과거행적과 경력들에 대해 의문을
가지고 있어며 그 진상을 밝히기 위해 노력하고있습니다.
뜻을 같이 하는 여러 네티즌분들도 알고 있는 정보나 자료를
올려주셔서 진실을 밝히는 데 힘을 보태주십시요.
김희선의원 다닌 중학교는 진해서여중입니다.
진해서여중 있었습니다.
근데 김의원 자신의 이야기 중 중학교 부분 잘 보십시오... 첫 문장 ...내가 입학한 중학교는 남녀공학이었다...
김의원 구라뽀록=> 서여중(여학생만 다니는 학교- 당시 남녀공학 드물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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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입학한 중학교는 남녀공학이었다. 콩 한쪽 줍는 일도 남에게 지기 싫어하는 성격이어서 나는 공부도 늘 일등을 했다. 일거리가 많았던 방앗간과는 달리 나는 오로지 공부만 열심히 하면 되었다. 따뜻한 밥을 먹여주고 입성을 깨끗이 해주는 할머니의 사랑을 독차지하며 비교적 온화한 생활을 하면서 학교를 다녔다. >
<한때 국회 부의장이었던 황낙주 의원님은 당시 우리 학교 설립자이며 총각 교장선생님이었다. 내가 대회에 나가 상을 타오면 누구보다 좋아했다. 학교 밴드부(북 몇 개, 나팔 몇 개 정도였지만)를 앞세워 퍼레이드를 펼치며 격려와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할머니와 삼촌 그늘에서 자라면서 나는 그 어느 때보다 자신감 있는 여학생으로 자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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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낙주의원이 1955년 설립했더군요.... 아래자료 네이버에서 펀겁니다....
자세한 유료정보는 안봤습니다(돈이 아까워서....)
경상남도 진해에서 태어나 마산상업고교를 졸업하였고, 1965년 서울대학교 경제과를 졸업하였다. 1966년 일본 와세다대학교 대학원 정치과에서 수학하고, 1996년 창원대학교에서 명예문학박사학위를 받았다.
1955년 진해 서여중고를 설립하여 교장에 취임하고, 1966년에 이사장이 되었다. 1967년 신민당 정책위원 겸 경남부위원장이 되고, 1971년에는 제8대 국회의원(신민당, 진해·창원)에 당선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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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엠파스입니다
황낙주 경력
1955 - 진해서여중·고 교장
1966 - 진해서여중·고 이사장
1971 - 제8대 국회의원(진해·창원 신민)
1972 - 신민당 경남도당 위원장
1973 - 1980 제9·10대 국회의원(마산·진해·창원 신민)
1973 - 신민당 원내수석부총무
1979 - 신민당 원내총무
1985 - 제12대 국회의원(창원·진해·의창 민한·신민·민주)
1985 - 신민당 정무위원
1988 - 제13대 국회의원(창원 민주·민자)
1988 - 국회 동자위원장
1990 - 민자당 중앙위원회 의장
1992 - 제14대 국회의원(창원을 민자·신한국)
1992 - 국회 부의장
1994 - 국회 의장
1996 - 2000/04 제15대 국회의원(창원을 신한국·한나라)
1996 - 국회 국방위원회 위원
1996 - 1997 신한국당 상임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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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데 더 재미있는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지금 현재는 진해서여중이 없다는 사실입니다... 제가 진해교육청 사이트에서 아무리 찾아봐도 없더군요...인근 지역 창원, 마산까지도....혹시 학교명이 바뀌었을까 하고 이름이 다른 진해거주 학교 싸이트를 뒤져도 그런 흔적이 없었습니다.(진해교육청 홈피에서 확인해보세요...).... 그러나 ....
위의 황낙주의원 이력을 자세히 보십시오... 1928년생... 1955년(27세)에 진해서여중 설립 ...1965년 서울대학교 경제과를 졸업(37세-디게 늦게 졸업했네...)
드디어 김희선 중학교 학력에 관한 의문이 풀렸습니다... 아... 희선할매 꼼짝마...
김희선이 다닌 진해서여중은 정식학교가 아닌 지금으로 말하면 야학 비슷한 비인가 학교였습니다. 즉 학력인정이 안되는 학교죠... 저희 어릴때 그런 학교 많았습니다... 가정형편이 어려워 제때 학교를 못간 얘들을 교육시킨 곳이죠.... 아니면 공부를 디기 못했던가... 그땐 중학교도 입시가 없었나요? (초등학교를 우등으로 졸업했다고 적었놨던데... 우끼네)
제가 이것을 더욱더 확신한 것은...
처음에 인용한 자신의 이야기 중 중학교 부분 잘 보십시오... 첫 문장 ...<내가 입학한 중학교는 남녀공학이었다... >
학교명이 서여중인데 우찌 남녀공학이었다고 적어놨을까요?... 이게 해답입니다...
예전 비인가학교는 모두 남녀공학이었습니다...
즉, 학력을 인정받지 못하는 야학이었기에 남녀 따로 구분하지 않았죠...
아마 황낙주의원은 젊은 나이에 비인가학교를 운영했을 것 같네요... 처음엔 여학생만 받다가 나중엔 남학생도 받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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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4.19가 터졌고 시민, 학생들이 경무대 앞에서 죽었다는 소식이 전국에 펴져나갔다. 그 소식을 듣고 진해에 있던 중고등학교 학생들은 진해시 로터리에서 데모를 했다.
우리는 어린 나이였지만 고등학생들이 만들어준 삐라를 시내에 뿌리고 다녔다. 경찰들도 우리는 잡아가지 않았다. 데모가 그렇게 거칠게 일어났는데도 진해 로터리에 있던 경찰서는 텅텅 비어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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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9는 1960년 김희선의원(1943년생) 나이 만으로 17세쯤 그때 중1 아니면 중2, 보통 중학교 입학은 만으로 13세 내지 14세입니다.
중학교 정시입학을 놓친 김희선은 비인가 즉, 학력을 인정받지 못하는 학교를 나오고 버젓히 학력을 허위기재했습니다. (이런 경우 선거법에 어찌되나요)
아주 도덕적으로 나쁜 여자입니다.
김희선의원이 중퇴했다는 무슨 대진여상인가 하는 학교(이것도 안봐도 뻔한 학교지 뭐...)에 대해서도 한번 파헤쳐 볼랍니다..(근데 시간이 없어서 어찔련지....)
여기까지 제가 김희선의원 중학교 학력에 관한 의문을 찾은 내용입니다.
그여자 홈피에 가면 자서전 비슷한 글이 있습니다. 완전 우끼더군요. 마치 잔다르크가 따로없습니다. 시간이 있으면 찬찬히 읽어보세요... 따져볼만한 내용이 많습니다. 특히 독립운동 부분... 숨길 것은 애매하게.. 아예 빼고... 어릴적 일이라 기억없다 해놓고 김학규선생 건은 마치 현장 생중계입니다.
마지막으로
김희선의원 오빠(철수) - 연년생 1942년생 ... 6.25때 병으로 죽었음. 근데 별로 기억없대요... 그보다 더 어릴때 딴건 잘도 구라까면서...(초등학교 3학년때 때 신문사설을 읽었답니다... 지나가는 개가 웃껬다... 그 시절 신문은 거의 한문.... 그라면 3살 때 한문을 깨쳤단 말이냐 이 여자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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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새 눈이 내려 마당 가득 눈이 쌓여 있던 겨울 아침에 나는 살짝 내려가서 신문을 훑었다. 눈 위에 던져져 있는 아침신문을 손으로 집어들지도 않고 눈으로만 보았지만 어른들이 모를 리 없었다. 각 면을 살짝살짝 들쳐본 흔적을 잘도 알아 내셨다.
“어이구 쯔쯔. 어린 에미나이(계집애의 평안도 사투리)가 어른도 보기 전에 신문을 먼저 보나.”
혀 차는 소리를 들을 정도였다. 초등학교 3학년 때부터는 알지도 못하면서 사설을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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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 - 역시 집안세습 유복녀랍니다 (이 부분에 대해선 말 안할랍니다. 그러나 아버지 김일련을 1949년에 만주로 보내기 위해 꾸민거면 가만 안있음...)
요즘 김희선이가 지령을 받고 있는 간첩같아요. 동서독 아시죠. 통일후에 보니 서독총리 보좌관미치 정부내에 있는 사람이 동독정보관이 파견한 비밀요원이였다는 것....... 정말 노무현 대통령은 믿지만 노대통령은 주위에 이용당하는 선량한 사람일수 도 있으니까... 노대통령께서.. 주위사람들 너무 믿지 말고
첫댓글 그당시 신문은 일본어아니었던 가요........???? 예전에 보니까 70년대에 나온 신동아나 월간조선을 보니까 일본어가 그때도 병용되고 있었던거 같던데염.....^^;
모든 게 구라요 뻥이요 사기요 삥이요 빨간거짓이구먼 노통 이참에 희선이 옷벗겨!!! 다른 사람 옷은 잘벗기면서******** 내 깨끗한 입에서 C발 욕만 나오네/
마음님 남.녀가 유별한대 어찌 아녀자에옷을 벗기나이까... 구두발로 .냅다차서 38선 넘기면.굿^^
요즘 김희선이가 지령을 받고 있는 간첩같아요. 동서독 아시죠. 통일후에 보니 서독총리 보좌관미치 정부내에 있는 사람이 동독정보관이 파견한 비밀요원이였다는 것....... 정말 노무현 대통령은 믿지만 노대통령은 주위에 이용당하는 선량한 사람일수 도 있으니까... 노대통령께서.. 주위사람들 너무 믿지 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