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개봉 예정인 스타이즈 본 영화 시사회를 다녀왔어요.. MJ 다음으로 좋아하는 가수가 레이디가가 인 저로서는 예고편을 보고 후기를 쓴 사람 중 시사회 당첨권을 준다는 말에 열씸 써서 운좋게도 당첨되었답니다..ㅎ 영화관람후 음악평론가, 영화평론가와 함께하는 영화후기 시간도 뜻깊더군요 ..
레이디가가와 브레드리쿠퍼 주연. 1937년 스타탄생이라는 영화를 세번 리메이크한 작품이죠.. 내용은 다소 뻔한 로맨스지만..
저는 그것보다 맨얼굴의 레이디가가의 음악을 보고, 듣고싶었습니다. 브레드리 쿠퍼도 록가수로 나오는데.. 가가와의 노래실력 케미가 좋았습니다.... 청중의 시선이 아닌 가수로서에 촛점을 맞춰 라이브로 노래하는 컨추리하고도 클래식한 노래는 보는 이의 가슴을 울리기 충분하더군요..
가을이 무르익기 시작한 10월에 음악과 MJ 를 사랑하는 문워키즈 가족이라면 좋아할거같은 영화 스타이즈본 를 추천합니다 *^^*
첫댓글 화장끼 없는 가가의 모습이
왜 더강렬하게 보일까요?
예고편만 봤으나 마음을 설래게한
영화일 것 같아요 ^-^
맨얼굴의 가가는 so beautiful 이였슴다!
MJ 성덕 레이디 가가 여사님은 부디 엄청 돈 많이 벌어서 마이클 잭슨 박물관 건립하셔야 할 텐데...
영화 마지막 장면..
가가의 노래로 관객의 눈시울을 적십니다.
들어보세요..
I'll never love again
https://youtu.be/52nfjRzIaj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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