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미리 예약해 놓은 개복숭아를 따는날
뒤켠에 커다란 개복숭아 나무 두그루가 있는데
매년이 아닌 2년에 한번씩
개복숭아를 달라는 여인들이 있어서
오늘은 일산누나 차례다
따다보니 한자루를 따내고 곁들여서 개복숭아 아래 딸기도 한봉다리 따낸다
개복숭아 가져다가 효소를 담궈서 내게 두어병씩 보내주면
시원한 물에 타서 먹으면
딱좋다
개복숭아에 딸기까지 따내고 나니 벌써 시간이 이렇게 흘러간다
딸기쥬스 한잔하고 외출준비를
엇그제 음성사업 관련해서
허가가 문제되어 접었는데
다행이 오창에 산업단지 내에 LH 에서 분양하는 우리사업용도에 딱맞는 부지를 찾았다
음성토지비 보다 훨씬 비싸지만 대신 이미 형성이 되어있어 공사비 수십업이 않들어가니
별반 차이도 없고 또한 바로자척에 철도가 있어 여러가지 조건에서 훨씬 좋은 상황 이라서
일단 그부지를 보러 내려가려고 ...
실실 외출준비를 해야할거 같다.
첫댓글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래요~~~^^
네 ㅎ
할일없는것보다 일이생기니 좋은것 같은데요
건강하니 움직일수있는거구요
개복숭아 딸기가 탐나네요 ㅎ 일관련은 좋은결과있길바랍니다
네 때가되면 성사되겠지오
별거 다 키우네요
하고자하는일이
제대로 빨리되기를
...바랍니다
기대를 하고 았어요
튼실한 과실 열매들 처럼 앞으로 하는 일 마다 좋은 결실이 주어지기를 바랍니다. ^^~
감사합니다
저도 어릴 적에 개복숭아 따서
어른들이 약으로 쓰시던 기억이 납니다
우린 그 맛이 떫어서 못 먹었고요 . . .
ㅎㅎ글치요
요번 건은 잘 풀렸으면 좋겠구만요~^^
그러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