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직 (새누리당, 부산 기장군 당선인)
하인 다루듯 해도 계속 뽑아주고...
뭔짓을 해도 뽑아주고...
우리가 남이가?? 그런거죠??
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60512000140
뽑아 줬더니 호통친 국회의원 당선인
입력 : 2016-05-11 [23:07:53] | 수정 : 2016-05-11
▲ 11일 부산 기장군 자신의 사무실에서 주민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윤상직 국회의원 당선인. 이재찬 기자 chan@
지난 총선에서 부산 기장군 국회의원으로 당선된 윤상직 당선인(전 산업통상자원부장관)이 차질을 빚고 있는 중입자가속기 사업 현안을 주민들과 논의하던 중 돌연 주민들에게 부하 직원 대하듯 호통을 치고 주민 인식과 동떨어진 발언을 쏟아내 빈축을 사고 있다.
주민들이 자신에게 보고하지 않고 중입자가속기 문제를 공론화했다는 게 그 이유인데, 이 때문에 윤 당선인이 아직도 '친박 실세 장관'으로 착각하는 것 아니냐는 비아냥도 나오고 있다.
기장군 장안읍 주민들과 기장군의회 김대군 부의장은 11일 오전 기장읍 윤 당선인 사무실에서 윤 당선인을 만나 중입자가속기 도입 차질 문제(본보 10일 자 1·3면 보도)를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윤 당선인은 "중입자가속기 사업이 처음부터 연구개발(R&D) 방식으로 간 것이 문제다"면서 "기획재정부에 사업 방식을 바꿀 수 있도록 요청하겠다"고 말했다
첫댓글 이런걸 자업자득이라고 하나요?
중입자가속기 사업이 처음부터 연구개발 방식으로 간 것이 문제다??????????????????????????????????????????????????????????????????????
자기들이 뽑았으니 할말도 없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