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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비공개 입니다
오늘은 즐거운 월급날~♪ 벌써 가을여행은 어디로 갈지 고민중이예요. 많지도 않은 월급 한푼두푼 아껴가며 여행갈때마다 얼마나 뿌듯해 지는지.
모두 행복한 하루 보내요!
명대사, 보내드릴게요.
하지만 결국은 한명뿐이다. 아직은 가끔 두렵고 숨이 막히지만, 이제는 알 것 같다.
불완전함 속에도 아름다움이 있다는걸..
크레이지 뷰티풀
사랑인지 아닌지 어떻게하면 알 수 있는거야? 설레인다고 다 사랑 아니잖아? 보고싶다고 다 사랑 아니잖아? 누가 금 그어놓고 자 여기서부터 사랑시작이다. 정해놓은것도 아니고 대체 어떻게하면 사랑인지 아닌지 알 수 있는거야?
달자의 봄
평범해도 아름다울수 있다는걸요..
당신이 사랑하는 동안에
남들 보기엔 먼지만한 가시같아도 그게 내 상처일때는 우주보다 더 아픈거니까..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악착같이 너 찾아서 다시 너랑 사랑할거야..
- 정말? 근데 그 사람이 전생의 나라는걸 어떻게 알아?
- 글쎄.. 알 수 있을거야. 알 수 있어..
- 어떻게?
- 내가 또 누군가와 사랑에 빠질거 아냐. 그럼 그게 바로 너야.
- 피이- 그게 뭐야. 그럼 그냥 아무나 좋아하고 나서 나중에 난 줄 알았다고 우기면 되겠네?
- 아냐.. 알 수 있어. 너 아니면 누구도 다시 사랑할 수 없을테니까..
번지점프를 하다
사실, 널 피했다는게 솔직한거겠지. 네 감정이 나와 다르다는걸 알자 떠날 결심이 섰어. 널 가까이두곤 못 참을거 같았거든.. 부단히 애를 썼지만, 넌 내 마음속에서 떠나주지 않더라. 언제까지나 사랑해..
어바웃 러브
이도 저도 아닌 감정의 상태를 에둘러서 하는 표현이 '고맙다'이다. 비슷한 말로는 '오빤 좋은사람이예요'가 있겠다.
광식이 동생 광태
그래도 갈래?
- 사람들은.. 죽을걸 알면서도 살잖아..
내 이름은 김삼순
발리에서 생긴일
그래, 소박하지만 가치 있는 삶. 그리고 가끔은 그것이 좋아서 하는것일까, 아님 용기가 없어서 하는것일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유브 갓 메일
결혼하거나, 일에 성공하거나. 근데 이게 뭐냐고. 서른이 코 앞인데 당장 이 달 카드값은 어떻게 할지, 그 걱정 뿐이야.
싱글즈
난 당신의 비밀을 알고 있습니다. 당신은 겨울잠에서 깨어난 귀여운 곰같이 사랑스럽답니다. 이것은 당신을 향한 내 사랑의 시작입니다.
봄날의 곰을 좋아하세요?
세렌디피티
눈 한번 마주치려면 쓴 커피를 12잔씩 마셔야 합니다. 아프거나 눈물흘리지 않아야 당신을 만날 수 있습니다. 진실이란 눈으로 볼 수 있는게 아니라, 마음으로 느껴지는 거라죠? 제 작은 실수조차 감싸줄 수 없는 당신. 당신은 진실했나요? 아님 제가 부족했나요?
오! 해피데이
- 우주가 얼마나 크죠?
- 끝이없을 정도로..
- 그걸 어떻게 알죠? 그걸 본적도 없면서..
- 그걸 본 적은 없죠.. 그렇기는 하지만 그렇다고 믿는거죠..
- 사랑도 똑같은 거예요..
뷰티풀 마인드
항상 나는 한발씩 늦는가 봅니다. 뒤늦게 돌아온 나의 화성에 당신의 모습이 보이질 않는군요. 대신에 나는 작은 목소리를 들었습니다. 지친 내게 언제든 어깨를 대줄테니 언제고 다시 오라고 와서 잠깐만 쉬었다가면 괜찮아 질거라고.. 변하지않고 기다릴테니 언제라도 와서 내게 얘기만 하라고 아마... 그렇게 속삭였던것 같습니다.
화성으로 간 사나이
나는 모든것을 즐기고 싶다. 하루 하루가 인생의 마지막 날인것처럼 유쾌하게 살고 싶다.
내가 마지막 본 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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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멋있다 ㅜ
노래가 너무 좋아요 ㅠㅠ
아. 노래 너무 좋아요. 정말. 짠해져.
번지점프를하다 ㅎㄷㄷ
개인 소장할게요♡
감사해요...^^ 너무 좋네요. 내가 마지막 본 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