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일본으로 하고 있는 중인데 늦게서야 다시 중국에 선전포고해 마침내 화북지방은 밀었습니다. 일단 지상군 150개 부대로 중일전쟁을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30개 부대는 수비대였죠. ㅜ.ㅜ 그래도 탱크부대랑 자동차화 부대로 밀어붙이니 베이징 근처는 금방 장악하더군요. 공군의 활약이 대단했습니다. CAS 16부대로 폭격을 하니 적군이 녹아나더군요.
중국 남부까지 내려오니까 좀 지치더군요. 전선이 늘어져서 병력도 모자라기 시작하구요. 가장 큰 재앙은 중국군이 밀고 올라오는 지방에 경험치 스타가 4개 이상 붙은 8개 CAS 부대를 나두었다가 증발한 것입니다. ㅜ.ㅜ 대략 폭격기 부대의 40% 정도가 날라갔습니다. ㅜ.ㅜ 병력 부족을 보충하기 위해 그동안 동원하지 않았던 예비군(민병대)를 동원하기 시작했습니다. 40일 정도 후면 자주포병이 딸린 민병대 3개가 나옵니다.
첫댓글 해군을 사용하시면 더 편했을 것 같은데요. 중국의 생산력은 주로 아래쪽이랑 옆구리에 몰려있어서 한번 찔리면 심히 아프거든요. 우월한 해군력을 이용해서 해안가를 동시다발적으로 드랍해주세요. (아픈 기억이 떠오른다. ;ㅛ;)
광저우 같은 데 먹어주면 좋죠.ㅎㅎ
또 해안가를 공략할 경우 여러가지 이점이 있는게.. 연결된 교두보 세 지역이 존재하면, 그 지역 세개를 방어하기위해 다섯개 지역을 방어해야하는 상황이 생길수 있다는것.. 어느정도 맷집을 가진 수개사단정도를 상륙시켜주면 중국은 그것을 방어하기위해 더 많은 병력을 배치해야 한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