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사명 : 제3회, 삼계북초등학교 24회 동창회
☞ 일 시 : 2005. 5. 1(일)
☞ 장 소 : 모교 운동장
☞ 글 : 아쉬운 마음
중국출장 일정이 촉박하여
사진만 찍고 곧바로 공항으로 출발하는 관계로
모든 친구들에게 인사도 제대로 하지 못하고
헤어짐이 너무 아쉽고 미련이 남아
카페를 통하여 아쉬운 마음을 전하며,
특히
서울 친구들은 자주 만날 기회가 없으므로
서로 얼굴을 알리고 마음을 주고 받을 수 있는
모처럼 좋은 기회였는데 절호의 기회를 살리지 못하고
친구들과 대화다운 대화도 못하고
만남과 동시에 헤어지는 아쉬움
지난해에 만나고
올해 만났을때와 또 다른 우리들의
모습에 이제는 세월의 무상함만을
탓하는 아쉬움
자!!!!
5월은 "가정의 달", "싱그러운 5월", "만물이 최 절정으로 소생하는 5월"
그래서 꿈과 희망을 키워가며
우리의 미래가 한단계 도약하는데 발판으로 삼는
가교 역할이 될수 있도록 5월을
그야말로 아름답게 장식 합시다.
그리고 우리 시기에 그 무엇보다도 가장 소중하고 중요한 것은
건강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니까
우리 모두 건강관리에 정말 세심한 배려가 있길 바라면서......
첫댓글 그랬구나 안온줄알아따,,내가좀 늦어서 못봤구나..항상 건강하고나중에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