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22일(日),,,
鞍山FC축구단 응원하러 심양축구경기장에 도착 했을때,
擴音器로부터
"만물이 약동하여 우리에게 희망을 주는 계절을 맞이하여
우리는 축구라는 운동경기를 통하여 만났습니다.멀리한국, 대련,안산 그리고 심양의
축구동우회회원들이 가족과함께 이곳에 모여 축구를 통한 우의를 다지는 기회를 준비하고
신미신배 아리랑축구대회를 치르게 되였습니다."
어디서 자주뵙던 분인데 잘 생각나지 않았다. 가까이,,,또 가까이,,,혹시 원중국통심양 장학회장 복음님이 아닌신가?
심양동북호랑이 축구팀顧問 김철희(김카투)부터 찾아내야만 알수 있었다.
축구猛虎 김카투는 쉽게 찾을수 있었고,,,"형님,복음님 맞어요..."" 아--그래!"
"우리는 중국에서 살고 있습니다.우리에게는 이웃이 필요 합니다.그 이웃이 중국인들이며
그들과는 서로 의지하고 힘을 합쳐 살아가야 합니다."
복음님의 우렁찬 목소리 심양상공에서 쩌렁쩌렁 울려 퍼졌다.
복음님의 대회발언이 끝나자마자 달려가 카투,복음님 그리고나...셋이서,,감격의포옹,넘 넘 반가왔다.
복음님의 물심양면의 많은후원으로 한국청솔,심양아리랑,심양동북호랑이,안산FC,대련신화,대련stx,
심양2002,심양원항8개팀 참석,
첫댓글 개발구님 사진 오랜만에 봅니다. 불룩한 배는 변함이 없군요..ㅎㅎㅎ 축구대회를 보니 지난해 추진하다가 실패한 우리회사 축구동호회 안산 방문을 다시 추진해 봐야 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투자유치"를 그만둔지 3년전부터 맘이 편하여
배가 불룩 해 졌어용. 매주 한번씩 등산은 하지만,,,
10년전부터 추진한 다른안산시와의 축구대회 쉽지가 않네요,
한국에서 스트레스 많이 받았었구나~ 그땐 배가 쏘~ㄱ 들어 갔었는디... 아니면 한국서 배운동을 좀 했었나???
한국에 있을적에 넘 날신하여,
누가봐도 미안할정도의 "날신" 입니다.
한국서 많이 걸어 다녀서 그런가봐요...
전철역에서 내리면 무조건 걸었으니,
그때가 그립습니다...
그것말고 특별한ㄴ 운동도 병행했던거 같은데...혹시 주간에 바쁘면 야간에라도~
투자유치 하느라고 바쁜데,
쉴새없이 돌아 다니면서 知人만나느라고 바쁘고,,
훌륭하고 깨끗한 사람이 되기도 바쁜데,
"三忙" 때문에 특별한 운동을 할 시간이 전혀 없었어요.
있어도 안할거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