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
힘든 생활과,.날씨 맑은 날의 도서관에서 담배 피우던 생각과,.
결 방학이면,.매일 가다시피 한 도서관,.
자다가 일어나보니,.아무도 없는 한겨울 5층 도서관,.
무얼 공부하겠다고 매일같이 진을치고,.전세놓은 자리도 아니었을텐데,.
자대주변..
토너먼트 겡기와 짬밥으로 "비겨라!~"라고 했지만,.물러서지 않았던,.
탁구장!~~~~
모여서 괴기 구어먹던,.그 뒷편과,.졸업고사 망쳤다고 아이들 모여라,.했던곳,.
계단을 따라 한 쪽 귀퉁이에 아줌마와 머리기름 바르고,.열심히 청소하는 아저씨,.
"자네,.어디 가는가?"
"자네,.졸업했지,.축하하네,.근데,.왜? 학교 왔나,.취업안했나"?
"담배 꽁추 아무데나 버리지 않았으면,.하는 바램이네!~"
경비실~~~
MT 갔다가 남은 음식과 농구공 맞겨 주세요!~~~~~
(1시간후,...)
가져가야 하는데,.문이 잠겼네??
창문이 열려 있었다.
가위,.바위,.보!~네가 들어가서 꺼내 오너라,.
"형,."
"왜?"
"이래도 되능건가요?"
"들가라!~~"
(저쪽에서 아저씨 오shen다)
와서 하는말,.
"예끼!~이사람들아,.다shen그러지마!~~~"
"아,.예!~"
쳠,.학교 수업들은,.2층,.
근순형 : 오늘 한 잔 하기루 하자,.
나 : 예?
근순형 : 왜? 시간없냐?
그럼말구우!~~~
나 : 아뇨!~~~~^^
경택형 처음 본날,,,그날,.3월초,.길건너,.2층닭집,.
경택형 : 예~~~~일루와여?!~편입하셨죠?
근데,.나이가 몇 살입니까?
나 :(좀,.먹었는데?!~~~)
27씩이나 먹었다!!!!!요!~^
경택형 :야이,,,쓰키야,.신발 낼름 벗어놓고,.절루 가 앉거라!!!!!~
재만형 : 잘,.지내자!!!~
나 :(그래,.야는 나보단,.적을꺼야,.)
나이가 어떻게 되시죠?
재만형 : 아예!~~~28인데요?!~올해 4학년이구요!~
나 :헹님!~^
화장실,.그날,.
나 :우억우억우억!!!!~~~
일권형 :(옆구리를 잡아주고,.등을 쳐 주면서,.)야!~오늘 이렇게
마시지 않아도 돼!!!!!!~~~~
나 :어!~이아인 누군데,.이렇게 친절하지!~
일권형 : 너,.나이 물어볼랴구 그랬지?!~
나 : 아뇨!~형 같은데요,.뭘!~^^
(몸조shim해야지,..아푸루!~^)
담날,..
성수누나 : 종윤아,..떡뽁기 먹고 가자!!!!!~
야!~너두 먹어?!~
나 :(어라!~이 얘는 또 왠? 반말????)
종윤 : 형보다 나이 많아요!~
나 : 억!!!!!~~~
양지리조트 가는 날,,,강남,..
나 : 날씨 조오타!~~~~
윤정누나 : 안녕하세요?!~^
나 :(어이구 이거 큰일났네?!~)
어!~~~저,,,,저에겐 반대말 하십쇼?!~
윤정누나 :그럼,.안녕하지 않은거냐???
아이구!~~~인간관계 어려워라!~^^
형주 : 이 늦은 시간에 왠? 전화입니까????
나 : 야!~그 누나 이름이 뭐더라!~
형주 : 성수누나?
나 : 그래,,,잘자라,.
형주 : 형,.내 이야길 이렇게 쓰면 안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