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기도회 말씀 데살로니가전서 5장 "하나님께서는 항상 기뻐하며 쉬지말고 기도하고 범사에 감사하는 자에게 하늘의 큰 상급을 주시는 분이십니다"
오늘은 데살로니가전서 5장을 묵상합니다 하루살이와 메뚜기하고 놀다가 메뚜기가 내일보자,개구리와 메뚜기가 내년에 보자 하는데 하루살이는 내일을모르고 메뚜기는 내년을 모른다는 일화가 있습니다. 우리 인간도 나이가 많든디 적든지 내일을 모른다는 것입니다. 데살로니가교회가 믿음의 수고 사랑과 소망이 있었고 온 좋은 축복이 소문이 퍼진 것은 재림신앙이었다는 것입니다 하루살이와 같은 인생을 사는 우리는 천국을 준비하고 있는지 생각해봐야 합니다. 예수님의 재림은 좋은 것이고 부활이 있어 좋은 것입니다 그래서 고린도전서 15장에는 예수님이 오시기에 우리의 믿음이 헛되지 않다는 것입니다. 오늘 힘들고 고될지라도 예수님의 재림이 있기에 하늘 소망으로 행복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데살로니가전서 5:1 형제들아 때와 시기에 관하여는 너희에게 쓸 것이 없음은 데살로니가전서 5:2 주의 날이 밤에 도둑 같이 이를 줄을 너희 자신이 자세히 알기 때문이라
도둑같이 이른다고 하신것은 소망과 믿음이 떨어지고 사는 자들에게 경각심을 주시는 비유말씀입니다. 새벽기도하는 우리는 빛의 아들이라 하십니다. 데살로니가전서 5:5 너희는 다 빛의 아들이요 낮의 아들이라 우리가 밤이나 어둠에 속하지 아니하나니
예수님께서 오후에 오신다면 어떻게 살아야할까요? 오늘 중심말씀입니다.
데살로니가전서 5:16 항상 기뻐하라
항상 기뻐하라는 것은 하늘의 상이 크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마태복음에서도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마태복음 5:12 기뻐하고 즐거워하라 하늘에서 너희의 상이 큼이라 너희 전에 있던 선지자들도 이같이 박해하였느니라
세상의 것과 비할 수 있는 기쁨이 있습니다. 기쁨을 안 뺏기는 것이 은혜입니다. 불행한 사람은 행복만을 쫓아가지만 정작 뒤에 오는 불행을 막는 것이 진정한 행복한 사람이라고 쇼펜하워의 책에서 말합니다 또 오늘 예수님께서 오신다면 쉬지말고 기도해야 합니다
데살로니가전서 5:17 쉬지 말고 기도하라
쉬지않는 기도는 우리 인생의 쉬지않는 승리를 가져다 줍니다 인생의 매인 것을 풀어줍니다. 하늘문을 열어주십니다
또 범사에 감사하라고 말씀하십니다
데살로니가전서 5:18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범사는 기쁘고 좋은 일만이 아니라 슬픈 일에서도 감사하는 것입니다. 감사의 씨앗이 되어 좋은 감사의 조건을 만들어 주십니다. 우리 인생은 내 형편이 아무리 좋아도 불평하니 감사는 찾아서 감사해야 합니다. 오늘 오후에 주님이 오신다면 준비하면서 살아야 합니다. 그래서 235장 가사가 너무 좋습니다
1. 보아라 즐거운 우리 집 밝고도 거룩한 천국에 거룩한 백성들 거기서 영원히 영광에 살겠네 거기서 거기서 기쁘고 즐거운 집에서 거기서 거기서 거기서 영원히 영광에 살겠네 2. 앞서간 우리의 친구들 광명한 그 집에 올라가 거룩한 주님의 보좌 앞 찬미로 영원히 즐기네 거기서 거기서 기쁘고 즐거운 집에서 거기서 거기서 거기서 찬미로 영원히 즐기네 3. 우리를 구하신 주님도 거룩한 그 집에 계시니 우리도 이세상 떠날 때 주님과 영원히 살겠네 거기서 거기서 기쁘고 즐거운 집에서 거기서 거기서 거기서 주님과 영원히 살겠네 4. 우리의 일생이 끝나면 영원히 즐거운 곳에서 거룩한 아버지 모시고 기쁘고 즐겁게 살겠네 거기서 거기서 기쁘고 즐거운 집에서 거기서 거기서 거기서 기쁘고 즐겁게 살겠네
오늘도 이 찬양처럼 천국소망을 가지고 6절 말씀처럼 깨어있기를 소망합니다
데살로니가전서 5:6 그러므로 우리는 다른 이들과 같이 자지 말고 오직 깨어 정신을 차릴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