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 프로필 이미지
노후가 즐거운부동산
 
 
 
 

회원 알림

다음
 
  • 방문
    1. 쑹끼
    2. 유근철
    3. 달빛눈
    4. 중년지기
    5. 양덕 2
    1. 조효일공인중개사
    2. 재테크달인
    3. 방민성z
    4. 정민자
    5. 법등
  • 가입

회원 알림

다음
 
  • 방문
  • 가입
    1. 모험물결
    2. new38
    3. jsy11710
    4. 멋쟁이77
    5. 한국일보
    1. 냉방나비
    2. 유근철
    3. 버디야영구
    4. 진진진
    5. 미스터고
 
카페 게시글
뉴스,정책,칼럼.법률 유현준 "왜 부장님 자리는 다 창문을 등지고 있을까"외5건[이공원교수님의 카톡에서]
아들러 추천 1 조회 165 20.09.26 11:17 댓글 1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작성자 20.09.26 11:17

    첫댓글 세계적 상업·금융·문화 중심지인 미국 뉴욕의 맨하튼 역시 18세기 초 그 영역을 지키던 아메리카 인디언에게 30달러의 담뱃값을 쥐어주고 영유권을 넘겨받았다는 일화가 전해진다. 국내에서도 죽은 땅에서 시작된 내노라 하는 굵직한 사업이 적지 않다. 용인 에버랜드의 경우 산과 들에 불과했던 포곡면 일대에 당시 국내에서는 상상하기 어려웠던 놀이 및 편의시설을 설치했다.

    대형 프로젝트뿐 아니라 소규모 개인투자자, 집 한 칸 밖에 없다는 샐러리맨들도 자신이 보유한 한정된 자투리땅을 어떻게 하면 가장 효율적으로 개발할 수 있는가를 놓고 고심한다. 주택가 내 20여평에 불과한 자투리 땅에도 심각한 주차난을 겨냥한 주차빌딩 건립이 시도되고 단독주택 소유자라면 누구나 임대용 원룸주택 건립을 꿈꾼다. 노후 상가소유자는 재개발을 통한 고수익 창출을 도모한다. 「앨도라도」라는 황금계곡을 찾아 떠나는 서부영화는 다 옛말이 됐다. 그러나 땅이 가진 잠재력과 여건을 고려해 부동산을 활용하여 황금덩어리로 만들려는 개발의욕은 곳곳에서 넘쳐난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