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미국에 살고 있을 때, 최초 브래드린 한국 총감독이시며 풀무원 회장님이시고
거창고 이사장님이 3번이나 오셔서 한국 브래드린과 풀무원을 맡아 달라고 오셨다.
거창고 이사장님인 원경선 감독님은 내가 1978~1982년까지 거창고등학교에서 在職할 때
나의 일거수일투족을 지켜보셨고, 매년 100명 이상의 학생들을 같이 浸禮 儀式을 베풀기도 하셨다.
그리고 나는 이사장님으로부터 1963년 9월 9일 침례를 받은 제자이기도 하다.
이사장님의 命令에 順從 하여 미국 생활을 포기하고 한국에 나와 풀무원을 방문하였고
이 사장님으로부터 브래드린 敎理를 執筆 整理한 原本을 後繼者로 받았다.
미국 선교 일로 다시 미국으로 귀국 후 다시 풀무원 찾아갔을 때
이사장님은 작은 두께로 인쇄된 브래드린 敎理 小冊子 4권을 새롭게 또 주셨다.
오늘 우연히 이사장님과 나와의 브래드린 後繼者 問題로 조이와 對話 중 나를 전혀 믿지 못하는 눈치다.
그래서 창고에 쌓아둔 짐들을 풀고 원본을 건네며 證據品을 보여 주었다.
그리고 브래드린 한국 총감독 이사장님과 사진 촬영까지 提示한다.
그 사진 한 장 중에는 내가 살아생전 聖者를 인사시켜 주겠노라며
마누라와 직접 풀무원으로 찾아가 함께한 紀念寫眞도 證據品으로 提示한다.
지금 한국 브래드린은 크게 두 갈래로 나누어져 있다.
이사장님의 遺志를 받들어 統合을 시켜야 하는 任務가 나에게 있지만
한해 선배 염 감독님과 3회 선배 이사장님의 맏사위 신 감독님을 說得할 시간이 없다.
그리고 모두가 한국 브래드린 正統 後繼者가 本人들이라고 믿는다.
그리고 이제는 브래드린 교회 수가 수백개를 넘었고 신학대학까지 설립이 되었다.
주제넘게 지금의 내가 나설 일도 아닌 것 같다.
거창에는 브래드린 모임이 한 군데도 없고 함양군 안의면에 있다는 소식을 들었다.
거창에서 내가 다시 목회한다면 正統 原本 敎理 브래드린으로 시작을 하고 싶다.
이제는 풀무원도 檀君神話를 바탕으로 하는 이사장님의 아들(원혜영 현 국회의원) 친구가 맡고 있다.
나는 살아생전 미국에서도 한국에서도 이사장님과 사모님을 家族들도 認定 부모님처럼 모셨다.
이제는 두 분 다 부르심을 받고 소천하셨다.
지금도 所任을 다하지 못한 나의 不察로 풀무원이 신앙적으로 바로 서지 못한 責任을 절실히 痛感한다.
이제라도 시간이 주어진다면 천 리 길도 한 걸음부터 正統 原本 敎理 브래드린으로 나아가고 싶다.
미국에서는 브래드린 교단을 最高 保守 正統 信仰으로 손꼽는다.
오늘 새삼스럽게 브래드린 최초 총감독이셨든 원 총감독님의 遺品 브래드린 敎理 原本을 펼쳐 놓고 눈물 흘린다.
나는 많은 제자 목사님들을 미국에서 輩出하였지만 나는 브랜드린 교리를 단 한 번도 강조하지 않았다.
브래드린 원본 교리가 성경보다 중요한 것은 아니지만 다시 한번 내가 弟子 敎育의 機會가 온다면
이제는 브래드린 敎理 原本으로 訓練. 組織시키고 싶다.
크루세이드 선교회의 母體는 브래드린이다.
그리스도 형제단(Brethren in Christ)
미국과 캐나다의 그리스도 교회. River Brethren이라고도 함.
이 교회는, 1750년경 미국으로 와서 펜실베이니아주 서스쿼해나 강변에 정착한
유럽인들 사이에서 생겨났으며 이들은 주로 재 세례 파와 경건주의자들이었다.
오랜 세월 동안 리버 브레드린이라고 알려졌던 이 교회는, 1863년 청년들이 연합군으로 징집당하게 되자
비로소 양심적 반전주의자의 단체로서 그리스도 형제단을 정식으로 조직했다.
이 교회에서는 모든 구성원이 평등하며 정책과 교리 문제의 궁극적 권위는 매년 열리는 총회에 부여된다.
6개의 지역협의회가 있는데, 5개는 미국에, 1개는 캐나다에 있다.
일반적으로 이 교회의 가르침은 보수적이다.
그리스도 형제단은 성서를 하느님의 영감을 받은 말씀인 동시에 신앙과 예배의 궁극적 권위로 간주한다.
성인 세례는 침례로 행하며 성찬에 참여하고 동료의 발을 씻겨주는 의례도 행한다.
그리스도의 재림 대망, 모든 죽은 자의 부활, 세상을 따르지 않을 것, 전쟁에 대한 무저항 등을 가르친다.
이 교회는 국내와 해외의 선교를 모두 후원한다.
후에 내부분쟁으로 '구형제단'(Old Order Brethren) 또는 '요커 형제단'(Yorker Brethren:1843)과
'연합 시온 교회'(United Zion Church:1855)라는 규모가 좀 더 작은 2개의 집단으로 갈라졌다.
나는 거창고등학교에서 3년 동안 베레드린 총감독 원경선 이사장님과
전영창 교장 선생님께 1주 2번 대 예배와 1주 2번 성경 공부, 이사장님 개인 교수 5년을 받았다.
나는 母胎 信仰이 아니지만 주일학교~거고까지는 고신 장로 교회다.
대학 때는 중앙대학 임 영신 총장님. 성결교회. 군에서는 감리교. 미국에서는 남 침례교단이다.
그러나 그중에서도 나의 신앙 背景의 중추는 베레드린이다.
오칼라 우리 교회는 지금 남 침례교단 소속이지만
미국 남 침례교단에서도 베레드린 은퇴 곽 목사님(82세)을 환영하여 교회로 모셨고
지금은 소천하셨다. 또다시 남 침례교단, 베레드린 隱退 牧師님을 請聘 중이다.
우리 교회의 短點은 오칼라 시에 한인 타운. 마트. 식당. 유명 대학이 전무다.
그리고 지금은 교인 세대 수도 30가정을 넘지 못하고 있다.
우리 교회에서 떨어져 나간 50가정이 오칼라 시 교인 세대 전부다.
교회에서 1월부터 청빙 광고를 냈는데 아직도 모시지 못했다 한다.
특히 교회에 코로나19 감염 擴散으로 지금은 교회 문을 닫아야 할 형편이라고 한다.
아마도 이번 코로나19로 문 닫는 교회들이 續出하고 있을 것이다.
우리는 당분간 인터넷 미국 예배와 한국 분당 이찬수 목사님. 사랑 침례교 정동수 목사님.
장경동 목사님. 3분 예배로 주일 예배를 대신한다.
조이는 말씀들이 너무 좋아 恩惠가 넘친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