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수산 대 고등어 반반으로
배송을 받아서 생물은 다 조려먹고
5마리는 소금살짝 뿌려서 왔기에
세척해서 냉동해둔것 꺼냈답니다.
맷돌 호박은 나눔하고 나머지요.
판매하고 남은건 울퉁불틍한것 ㅎ
농사지은 사람은 이런것만 먹지요.
간고등어 맷돌호박 조림입니다.
어제따온 밤으로 아침엔 밤밥
겉은 울퉁불퉁한데 반을 갈라보니
속은 어찌이리 이쁜가요
꼭 단호박 같네요.
병아리 같기도하고
치자물을 들인것 같네요.
천연의 이치는 바꿀수가 없네요.
간고등어 냉동에 있던것
냄비에 호박 깔고 위에 고등어 올려주었어요.
양념장 만들어서 얹어주고
첫댓글 요리 하시느라 힘든줄
모르고 재미 느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