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릿고개 넘기가
얼마나 힘들고 고달팠으면
쌀 나무라 했을까?
요즘은 길바닥에 이렇게 넘쳐나는데...
첫댓글 하얀 밥이 아른거리면 하얀 꽃잎도 쌀 밥이요 달덩이도 빵이 되어 보이는 걸요 과학자들이고마ㅣㅂ지요 질소비료 나온 후로 배고픔이 줄었다지요
요즘은 가로수나 조경수로 이팝나무를 많이 심더라구요.
동화같은 달나라 토끼 떡방아 절구질이젠 먼나라의 아련한 기억이어라동화동요가 가물가물 사라지는백척간두 메마른 세상싫습니다
동감입니다!
우리 아이들은 벼를 모르지요 아마도벼나무라고 하는걸 보면요
유년기는 자연 속에서 아님 자연과 가까운 곳에서 보내는 것이커서도 정서 안정에 큰 보탬이 되더라고요.
바닥에 수북하게 쌀이 깔려 있어도 담아가는 사람이 없으니 보릿고개는 사라진 모양입니다^^
첫댓글 하얀 밥이 아른거리면
하얀 꽃잎도 쌀 밥이요
달덩이도 빵이 되어 보이는 걸요
과학자들이고마ㅣㅂ지요
질소비료 나온 후로 배고픔이 줄었다지요
요즘은 가로수나 조경수로 이팝나무를 많이 심더라구요.
동화같은 달나라 토끼 떡방아 절구질
이젠 먼나라의 아련한 기억이어라
동화동요가 가물가물 사라지는
백척간두 메마른 세상
싫습니다
동감입니다!
우리 아이들은
벼를 모르지요 아마도
벼나무라고 하는걸 보면요
유년기는 자연 속에서 아님 자연과 가까운 곳에서 보내는 것이
커서도 정서 안정에 큰 보탬이 되더라고요.
바닥에 수북하게 쌀이 깔려 있어도 담아가는 사람이 없으니 보릿고개는 사라진 모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