탯줄/박해경

[박해경]

탯줄/박해경

엄마와 나를
가장 튼튼하게
이어주는 끈

[신은미]

탯줄에서 어어쁘게 핀
노란꽃
참 예쁘네요
그 여린 호박도요♧♧♧

[박해경]

예쁘게 봐 주셔서ㅈ감사합니다 신은미선생님

[정사월]

아기도 어미도 모두 건강해보입니다~~^^

[박해경]

건강하다하셔서 고맙습니다
샘도 건강하세요^^

[진삼전]

탯줄을 직접 컷했던
막내딸의 출산시 응급조치 !

아주 서툰 셀프 무모한 조산원 시절이 아련히 떠오릅니다

[박해경]

선생님 엄청 용감하십니다
멋쪄요

[진삼전]

그럴 수밖에 없었던
상황이었기에 ~~^^

아비의 도리였습니다.

[오정순]

줄의 운명을 타고났는데
잘림으로부터 우리네 분리 인생이 시작되었네요
이별부터 배웠어요

[진삼전]

그러기에
캉가루는 아기주머에 담고 다니나 봅니다. ㅎㅎ

그건
이별아닌 더부살이 ? ㅋ

[박해경]

네 이별부터 배웠어요

[위점숙]

엄마가 공급하는 영양분 먹고 건강하게 자라겠네요.ㅎ

[박해경]

네 누렇게 황금덩어리가 될거예요
인물도 좋아요

[위점숙]

굿굿 ㅎㅎ

[양향숙]

산모가 건강하니 아기도 튼실해 보입니다^^

[박해경]

그렇지요. 가을에는 엄청나게 클거예요 기대하셔도 좋을듯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