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감 시황. 환율 내린만큼 반등한 증시
금리, 환율 안정되며 큰 폭으로 상승
미 증시 하락했으나 전체적인 흐름이 나쁘지는 않았음
ASML 실적 영향에 주요 반도체주 하락
다만 ASML은 당장 반도체 업황을 설명하는 것은 아님
현재 반도체는 재고를 소진하고 있는 과정
업황 턴이라는 기대를 꺾는 것 아님
장 후반 나온 TSMC 실적 예상치 약간 상회
업황 우려 불식시키며 지수 추가 상승 재료로 작용
미국 국채 금리가 하락한 점도 긍정적 영향
간밤에 진행된 20년물 국채 발행 금리가 비교적 낮았음
하루 전 20년물 금리 보다 낮은 수준에서 발행
미국 금리 하락하며 정점 가능성 제기
환율이 크게 하락한 점이 결정적 영향
한,미,일 공조에 주요국 환시장 개입 움직임
이틀 전 1,400원이 고점이라는 인식에 이틀 연속 하락
오늘 환율은 4월 12일 수준으로 내렸음
지수는 거의 그 근처까지 반등하는 모습
환율 하락하며 외국인 선물 매수로 전환
대형주 수급 개선되며 지수 견인
중국 견제 보도 나온 철강주, 조선주 강세
금융, 건설, 항공 업종도 매수 유입되며 상승
코스닥은 반도체, 이차전지, 제약 업종 강세
외국인 코스피 대부분 업종 순매수
코스닥은 반도체, 이차전지, 제약 업종 매수
기관은 운수장비, 화학, 철강, 의약품 등 매수
금융, 통신 업종은 매도
코스닥 반도체, 제약, 의료정밀기기 업종 매수
코스닥은 전일까지 고점 대비 -10% 가량 하락했었음
코스피는 약 -7% 하락
작년 이 후 코스피는 고점 대비 -7~9% 수준에서 조정 마무리
코스닥은 9~13% 수준에서 조정이 마무리되었음
추가 대형 악재가 없다면 조정폭은 제한적일 전망
다만 수급 문제가 돌아서는 것 확인 필요
환율 상승하면서 외국인 선물, 현물 동반 매도 이어짐
1,400원 터치한 것이 피크가 되는 흐름이 나와야
일단 1,370원대로 밀리면서 고점이라는 인식이 커짐
달러, 금리 동시 하락하는 '흐름'이 만들어지는 것 중요
아직은 변동성 흐름이 조금 더 나타날 것으로 보임
월말 PCE, 다음달 초 고용 지표가 중요한 역할을 할 듯
종목별 조정이 이어져 가격 부담 완화 넘어 여전히 과매도
실적 호전 기대주들도 고점 대비 -10% 이상 낙폭
기관 매수 누적되어온 실적 턴 종목들 관심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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