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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스타 "드렁큰타이거 굿!" | ||
[스포츠한국 2005-09-22 07:42] | ||
세계적인 팝스타 크렉 데이빗과 한국의 힙합 가수 드렁큰타이거의 타이거JK가 비밀리에 사적인 만남을 가졌다. 18일 방한한 크렉 데이빗은 19일 밤 타이거JK, 윤미래 등과 만나 양현석이 운영하는 서울 강남의 힙합 클럽 NB에서 밤을 새워가며 우정을 다졌다. 영국 출신 팝스타인 크렉 데이빗은 원래 한국 가수들에 대해 잘 몰랐으나, 19일 음악전문채널 Mnet의 ‘생방송 Mnet 와이드 연예 뉴스’ 일일 리포터로 나선 윤미래와 만나면서 한국 음악과 문화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됐다. 이에 윤미래가 절친한 힙합 동료인 드렁큰타이거의 타이거JK를 소개해 즉석 만남을 갖게 된 것이다. 드렁큰타이거의 한 측근은 “이날 크렉 데이빗이 드렁큰타이거의 시디를 건네 받고, 음악을 들어본 후 그에게 큰 관심을 나타냈다”며 “힙합이나 R&B 음악에 대한 공감대가 있어, 타이거JK가 향후 피처링을 제안하자 크렉 데이빗이 ‘기회가 되면 좋다’고 흔쾌히 답했다”고 전했다. 또 크렉 데이빗의 음악적 파트너로 함께 내한한 기타 세션 프레이저 티 스미스는 먼저 드렁큰타이거의 새 앨범에 참여하고 싶다는 뜻을 전해 타이거JK를 놀라게 했다. 한편, 크렉 데이빗은 20일 오후 10시께 서울 삼성동의 클럽 벡스에서 새앨범 ‘The Story Goes’의 쇼케이스를 갖는 등 바쁜 방한 일정을 소화했다. 이날 쇼케이스에는 신화의 이민우와 주석, 임정희, 견우 등이 게스트로 나섰으며, sg워너비의 김진호, 소이, 채은정, 구혜선, 김정욱 등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이인경기자 lik@sportshankook.co.kr |
어제 라디오를 틀고 잠을 청하려는데
김씨 스타일인가 거기서 스폐셜 인터뷰 드렁큰타이거 편에
JK가 나왔는데 일본에서 영화제의가 들어왔다는군요
역할은 교포출신이라는데
조직같은데서 우두머리 역할 이라고 합니다.
JK의 헤어스타일,말투, 분위기 등 JK의 이미지 그대로 오라고 했답니다
JK는 설렘 반 두려움 반이라고 하더군요.
아무튼 전 기대반 궁금증 반ㅋㅋ
(출처: Original Jungle Radio)
요건제가어디서본건데 퍼왔삼
jk 드디어 영화까지!!
완전 정확한건진 모르겠지만,
아무튼 너무기대되요.
첫댓글 사람자체가 매력있어
영화는 둘째치고 진짜 크랙데이빗이 피쳐링 해주는거냐규~ 우와~~!!!
JK 멋지다규!!
와~~~~~ 좋아 가는거야~~~~><ㅋㅋㅋㅋㅋㅋㅋㅋ
멋지다멋지다>_< 이미지 그대로 오랬다니.;;ㅋㅋㅋ
제케너무 좋다규~ 나도 영화에 대해 살짝. 설렘반 두려움반이라규 ㅋㅋ
나 18일날 엔비갔었는데...제길 ㅠㅠ 크렉 왕 조은데 흑흑흑
제케 조낸 낚인거다- ;ㅁ; 이제 기회는 없는거3~~ 그리고 영화는 연정훈 형 역으로 출연한다고 들었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