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태우 26일 팬클럽 창단 큰잔치
탤런트 정태우(20·사진)가 팬클럽 창단을 앞두고 입가에 흐뭇한 미소가 떠나지 않고 있다.
연기 경력 15년의 아역배우 출신인 정태우는 오는 26일 오후 4시 롯데월드 지하 1층 SBS 테마홀에서 '스벳'이라는 팬클럽의 탄생을 알리는 자리를 마련한다.
'스벳'은 러시아어로 '빛, 희망'이라는 뜻. 인터넷 포털사이트 '다음'에서 팬들에 의해 자생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팬클럽만 7∼8개이고, 그중 2곳은 각각 5,000, 6,000명의 회원을 확보하고 있다.
팬클럽 창단식에는 <뉴 논스톱>에 함께 출연 중인 동료들이 참석해 팬클럽 탄생을 축하할 예정. 또 같은 기획사에 소속된 인기그룹 CAN을 비롯한 여러 가수들이 창단식을 축하하는 공연도 벌일 예정이다.
정태우는 KBS 인기드라마 <태조 왕건>에서 왕건의 책사 최응 역을 끝낸 뒤 현재 MBC 시트콤 <뉴 논스톱>에 출연 중이다. 임권택 감독의 영화 <취화선>에서 청년 시절 장승업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기도 했던 정태우는 오는 2월께 가수로도 데뷔한다.
굿데이에서 퍼왔어요.
다른 기사에는 게스트로 캔 외에도 조인성,김정화, 장나라, 박용하, 김민정 등이 온다고 나왔네요.
글구보니 싸이더스사 직원이 만들었다는 인성 카페에
조인성, 박경림, 김정화, 장나라, 정태우 (전지현도) 다 가입했다던데..
다들 친한가보네여.
카페 게시글
이러쿵 저러쿵
태우도 26일 공식팬클럽 창단한대요(뉴논팀 게스트로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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