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고 들어보셨나요..??
임금님의 후궁으로 들어와..
그 아들이 왕이된 7분 후궁의 신주를 모셔놓은곳으로
원래는 영조의 생모인 숙빈 최씨의 신주를 모셨으나
이후 여러후궁의 신주를 이곳으로 모시면서 칠궁이 되었다네요 ..
인왕산자락길에서 청와대쪽으로 오다보면
언뜻 예스런 돌담과함께 예스런 지붕이...
칠궁이라고 써있지만 출입금지인채로
궁금함만 안고 지나치다가
작년인가 ?? 부터 일반인에게 개방을..
근처 무궁화동산에서 예약을하고 정해진 시간에 들어가지요..
전엔 해설사의 설명을들으며 가니 이해가 쏙쏙..
올핸 코로나땜에 해설사의 설명없이 휘리릭 둘러보고만 왔네요 ..
영조의 생모 숙빈최씨를 모신 육상궁
그러나 전각에 연호당이라고만 ..
영조가 어머니의 제사를 준비하며 머물렀다는 냉천정
요즘 하늘은 예술입니다 ㅎ
조선조 역사중 가장 파란만장한 삶을 살다간 장희빈의 대빈궁
무궁화인지 ??
나쁜남자 숙종의 호시절. ??
사실 여인편력땜에 평가절하 되어서 그렇지
역사적인 업적을 많이 쌓으신 분이라는 ㅎ
어느덧 송화가루 날리는 시절이 ..
청와대앞 분수의 물줄기가 시원합니다 ㅎ
팔뚝이 ㅠ
소도 때려잡겠다요 ㅋ
이사진은 작년에 칠궁관람할때 같이 관람한 일본아짐...
드라마 *동이*를 보고서 일부러 칠궁보러 한국에 왔다해서 깜놀 ㅎ
드라마보고 한국말도 배웠다고..
첫댓글 작년에도 같은 제목으로 ㅎ 쏴리
좋은곳 다녀오셨군요
누구나 갈수 있어요 ㅎ
궁~에 관한 글은
궁이가 빠질 수 없쭁~
궁 나들이 가고 싶어욤~~ ㅎㅎ
딱 돌아보는데 20분..
시간에 맞추어야하고
바쁘신분은 .쪼매 ㅎ
아니면 인왕산 자락길 한바퀴 돌고 자투리시간에 ㅎ
칠궁!
자식이 왕이된 후궁의 신주
모신 곳 잘봤습니다!
적색 꽃은 아마도 작약꽃!
꽃말은 수줍음!
꽃이 탐스럽고 풍성한데
수줍어 하는 것은 겸손함~
일반인이 보기 어려운
칠궁 감상 잘했습니다.
시간 내어서 함 가보세요..
코로나가 공식적으로 종식되면
해설사의 설명이 재개된다 합니다
지금까지 낳아서 이후, 서울 에 살고있지만
그곳은 몰랏네요
궁굼증이 폭발 ㅎ
바로 지난달 에도 세검정 으로 해서
그쪽 으로 해서 내려왔었는데...
한번 가 봐야겠어요~
깔 맞춤 의 대가 ㅎ
나둥~ ㅎ
가보실만 해요
해설사와 함께 돌아보면
머리에 쏙쏙드옵니다 ㅎ
칠궁.
그런 곳도 있군요.
꽃과 궁의 풍경
감사히 잘 봤습니다.
서울이 한창 개발될때 헐릴 위기에..
남겨두길 다행이죠
그당시에 헐린 옛건물이 엄청 많을겁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ㅎㅎ 죄송
제가 꽃이름엔 문외한이라
비슷 비슷한꽃을보면 고갤 갸우뚱 ㅋ
칠궁이 있다는 말만 들어봤는데
여기서 보네요
꼭 가보고 싶은곳에 메모해 두렵니다
아이구나
올님 서울오시면 가실곳이 엄청많을듯 ㅎ
@애니 . 맞아요 ㅎ
가보고 싶은곳이 무지 많아요
몇년 걸려서 다녀야할까 봅니다 ㅎ
코로나 전파 전에는 외국 여인들이 한복을 곱게 차려 입고서
관람 많이 하든데 요즘은
너무 너무
정적이 감도는 현장 이네요
그 일본아짐 열정이 한국아짐들 못지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