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쓰는 특집글이다.
그나저나 내일이 바로 그 문제의 결전의 날이더구먼....... 휴우..... 트위터를 보아하니, 아주 그 주변에다 명박산성을 쌓고 내일 삼성역은 무정차에...... 아주 쥐판이 따로 없었다고......
뭐, 정치에 신경 안쓰는 이들이야 내일이 그저 모 기업(요즘 소비자들로부터 아주 원성을 사고 있다는 그 일본기업...)의 상술로 만들어진 빼빼로데이로만 알겠지만, 사실 내일은 어쩌면 우리가 잘 몰랐던 농민의 날이라고....
오늘 특집글은 그 농민의 날 유래와 그것에 대한 필자의 잡다한 생각들을 써 볼까 한다.
11월 11일 하면 당신은 어떤 날을 먼저 떠올리는가?
아마 이 글을 읽는 이가 젊은이라면 바로 연인들끼리 막대 모양의 과자인 '빼빼로'를 선물로 주며 나눠먹는(사실은 모 기업(그 기업이 어떤 기업인지는 요기서 안밝힌다. 다만, 그 기업이 일본 자본과 연관이 있고, 회장놈이 방가방가리스트와 연관이 있고, 지금 잠실에다 군기지 활주로를 틀어서라도 거대한 굴뚝 하나 세우려 하고 있으며, 최근 마트,아파트 등지에서 소비자들에게 원정을 사고 있다는 것은 살짝 알려주는 바이다.) 에서 자신들 과자 팔아먹을라고 만들어 놓은.....) '빼빼로데이'로 알고 있을지도 모르겠다.
뭐, 조금 시사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내일 설치류 20마리들이 모여서 수작부린다는 것까지는 알지도 모르겠지만.
하지만, 과연 이것 뿐일까나? 우리는 이 두 한심한 행사 때문에 정작 내일이 어떤 날인지 간과하고 있었는지도 모르겠다. 그 날이 어떤 날인 줄 모르겠다고?
바로......
.
.
.
.
.
.
농민의 날(또는 농업인의 날)이 되겠다.
먼저 이 농민의 날의 유래에 대한 설명.
소개 : 농업이 국민경제의 근간임을 국민들에게 인식시키고 농업인의 긍지와 자부심을 고취하기 위해 1996년부터 제정한 법정기념일. 날짜 : 매년 11월 11일 유래 : "흙의 진리를 탐구하며 흙을 벗삼아 흙과 살다 흙으로 돌아간다" 는 농사 철학 이념으로 土月土日로 흙(土)자가 세 번 겹치는 11월11일 11시에 농민의 날 행사를 개최한 것에 유래.
땅을 뜻하는 흙 토(土)자가 세 번 겹친 날이라...... 사실 알고보면 11월 11일이 농민의 날로 정해진 것에 엄청난 의미가 담겨 있던 것. 놀랍지 않은가? 그저 아무 의미 없는 것 같았던 11월 11일에 이런 엄청난 뜻이 담겨 있었다는 것이......
그런데 올해 농민의 날은 생각해 보면 왠지 모르게 다른 때와는 달리 조금 서글퍼진다.
뭐, MB정부 들어서(뭐, 그 이전에도) 농민들이 힘든 때가 없던 때는 찾아보기 힘들지만...... 올해는 특히 더 농민분들에게 엄청난 시련이 자주 오지 않았던가?
생각해 보라. 올해 농민들에게 얼마나 많은 시련들이 있었는지......
(올 봄 구제역으로 자식같은 소들을 살처분 시켜야만 했던 어느 축사의 사진. 출처는 한겨레21.)
쥐새퀴가 4대강에 삽질한답시고 어느 순간 농사짓고 살던 삶의 터전들은 강제로 빼앗기는가 하면,
(한-EU FTA 농산물 부문 피해액. 출처:서울경제.)
(한-EU FTA에 반대하는 농민들의 기자회견. 사진출처:뉴시스.)
(천안함 글로발 호구 외교는 결국 지금의 한미 FTA 밀실 협상으로 되돌아오게 생겼다. 왠지 이번 설치류 20마리 모임때 밀실 타결 될 것 같다.)
(민주세력의 한미 FTA 반대 대회 사진.)
(한미 FTA에 반대하는 보신각 집회 사진. 출처:뉴시스.)
이제는 FTA로 그렇잖아도 어려운 농민들한테 염산테러까지......
이러니 필자가 올해 농민의 날을 정말 안타깝게 여기는 것이다. 왠지 말로만 농민의 날이 될 것만 같아서.....
(참 역설적인게, 하필 농민의 날에 설치류 20마리 모여서 수작부리는 날이다. 참 명박스럽기 짝이 없다.)
그래도 이렇게 어려운 한 해를 보냈음에도 불구하고 올해도 우리 국민들이 먹을 '일용할 양식'을 피땀흘려 생산하신 농민분들께 한없이 감사드리고 죄송한 마음이 들 뿐이다.
(사진출처:다음 모 카페.)
내일은 다시 한 번 말하고, 또 위 글에서 계속 보아 왔듯이 농민의 날이다. 그러니 내일, 이렇게 올해를 어렵게 보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 국민들의 먹거리를 생산하신 농민들께 감사드리는 마음으로 사랑하는 연인,가족,친구들에게 몸에 안좋고 맛도 없는 싸구려 과자보다는 농민들의 피땀어린 농산물로 만든 맛있고 몸에도 좋은 가래떡을 나눠 먹는 것이 어떨까?
(올해 저 빌어먹을 설치류 20마리 모임만 없었으면 수험생들에게 우리 농산물로 만든 찹살떡이나 엿도 선물로 줄 수 있었을 텐데..... 애혀.... 참 아까울 따름이다. 뭐, 그래도 다음 주가 수능일이니 그때 이렇게 선물해도 나쁘지는 않을 거다.)
(출처:네이버 모 블로그.)
그리고 모두들 기억하길.....
"밥은 곧 하늘이다."
추신:휴우..... 특집글이라지만 완전히 횡설수설이 된 듯 싶다. 뭐, 오늘 글 자체가 그냥 잡다한 생각을 적은 것이었으니.... 할말 없다만...... 게다가 좀 있다가 밤에는 아고라에 공지글도 올려야 하고.......;;;;;;
어찌되었든 오늘의 짤림방지는 예전에 보고 감동먹었던 만화 한편과 관련 민중가요 한곡이다.
(이때(참여정부) 식량주권을 지키려다 과잉진압으로 돌아가신 농민열사께 지금 참여당 당원으로써 사죄드립니다..... 부디 그곳에서는 아무 걱정 없이 농사만 짓고 편히 사시길 바랍니다.)
농민가
작사,작곡 미상
노래 안치환
삼천만이 잠들었을 때 우리는 깨어
배달의 농사형제 울부짖던 날
손가락 깨물면서 맹세하면서
진리를 외치는 형제들 있다.
밝은 태양 솟아오르는 우리 새 역사
삼천리 방방골골 농민의 깃발이여
찬란한 승리의 그날이 오길
춤추며 싸우는 동지들 있다.
춤추며 싸우는 동지들 있다.
그럼 필자는 다음에 또 실례.....
참고(수구쥐벼룩 여러분들께 드리는 글.):
이 글을 포함한 모든 이 천민놈 글은 무단복사 및 펌질+조작을 환영합니다.
그리고 만약 제 글이 문제가 된다면 언제든지 국정원에(안기부 아니었든가?) 전화하세요.
적어도 3천만원은 받으실 겁니다. 뭐 운 좋으시면 이 천민놈 코렁탕 뚝배기(!)도 대접하실 수 있고 1억5천도
받으실 겁니다. 전화번호는 국번없이 111.(참고로 개짭새는 113입니다.)
그리고 제 글에 대한 상담은 천민놈 블로그로 와서 상담하시길.
(1차:blog.hani.co.kr/os21cccc
2차:blog.daum.net/os21cccc
3차(본진):mbout-os21cccc.tistory.com
트위터:twitter.com/MBOUTos21cccc
페이스북:facebook.com/MBOUTos21cccc)
뽀나스로, 필자의 글이 문제가 있으면 알아서 삭제하거나 수정조치 하겠습니다.
(참고로 다시 말하지만 이 글에는 절대로 '저작권'이 없'읍'니다. 이 글은 철저히 copyleft를 지향합니다.)
쥐박이 ?기는 1%만의 대통령이다.
99%의 국민은 안중에 없고친일매국노 짓에 정신없다.
용산학살을 자행하고도 여론을 조작하고
국민 복지는 관심 없이 쥐 일족 밥그릇 챙기는 것만 열중이다.
경제 위기 극복 능력 없이 국민 탓만하고 있다.
쥐박이의 무능을 홍보 부족으로 착각하고 방송을 장악하려고 시도하고
한반도를 대운하로 토막 내려 한다.
서민 복지 예산 대폭 축소하고 콜센터 이미지 마케팅에만 열중한다.
쥐박이 정책의 잘못을 지적하면 무식한 알밥들을 풀어 유신 시절의 반공이데올로기를 부추긴다.
국가 비전의 제시없이 기도만 하면 되는줄 아는 무뇌충 개.독이다.
그런 쥐?이를 따르는 쓰레기가 서너명있다
간만에 쓰는 특집글이다.
그나저나 내일이 바로 그 문제의 결전의 날이더구먼....... 휴우..... 트위터를 보아하니, 아주 그 주변에다 명박산성을 쌓고 내일 삼성역은 무정차에...... 아주 쥐판이 따로 없었다고......
뭐, 정치에 신경 안쓰는 이들이야 내일이 그저 모 기업(요즘 소비자들로부터 아주 원성을 사고 있다는 그 일본기업...)의 상술로 만들어진 빼빼로데이로만 알겠지만, 사실 내일은 어쩌면 우리가 잘 몰랐던 농민의 날이라고....
오늘 특집글은 그 농민의 날 유래와 그것에 대한 필자의 잡다한 생각들을 써 볼까 한다.
11월 11일 하면 당신은 어떤 날을 먼저 떠올리는가?
아마 이 글을 읽는 이가 젊은이라면 바로 연인들끼리 막대 모양의 과자인 '빼빼로'를 선물로 주며 나눠먹는(사실은 모 기업(그 기업이 어떤 기업인지는 요기서 안밝힌다. 다만, 그 기업이 일본 자본과 연관이 있고, 회장놈이 방가방가리스트와 연관이 있고, 지금 잠실에다 군기지 활주로를 틀어서라도 거대한 굴뚝 하나 세우려 하고 있으며, 최근 마트,아파트 등지에서 소비자들에게 원정을 사고 있다는 것은 살짝 알려주는 바이다.) 에서 자신들 과자 팔아먹을라고 만들어 놓은.....) '빼빼로데이'로 알고 있을지도 모르겠다.
뭐, 조금 시사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내일 설치류 20마리들이 모여서 수작부린다는 것까지는 알지도 모르겠지만.
하지만, 과연 이것 뿐일까나? 우리는 이 두 한심한 행사 때문에 정작 내일이 어떤 날인지 간과하고 있었는지도 모르겠다. 그 날이 어떤 날인 줄 모르겠다고?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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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민의 날(또는 농업인의 날)이 되겠다.
먼저 이 농민의 날의 유래에 대한 설명.
소개 : 농업이 국민경제의 근간임을 국민들에게 인식시키고 농업인의 긍지와 자부심을 고취하기 위해 1996년부터 제정한 법정기념일. 날짜 : 매년 11월 11일 유래 : "흙의 진리를 탐구하며 흙을 벗삼아 흙과 살다 흙으로 돌아간다" 는 농사 철학 이념으로 土月土日로 흙(土)자가 세 번 겹치는 11월11일 11시에 농민의 날 행사를 개최한 것에 유래.
땅을 뜻하는 흙 토(土)자가 세 번 겹친 날이라...... 사실 알고보면 11월 11일이 농민의 날로 정해진 것에 엄청난 의미가 담겨 있던 것. 놀랍지 않은가? 그저 아무 의미 없는 것 같았던 11월 11일에 이런 엄청난 뜻이 담겨 있었다는 것이......
그런데 올해 농민의 날은 생각해 보면 왠지 모르게 다른 때와는 달리 조금 서글퍼진다.
뭐, MB정부 들어서(뭐, 그 이전에도) 농민들이 힘든 때가 없던 때는 찾아보기 힘들지만...... 올해는 특히 더 농민분들에게 엄청난 시련이 자주 오지 않았던가?
생각해 보라. 올해 농민들에게 얼마나 많은 시련들이 있었는지......
(올 봄 구제역으로 자식같은 소들을 살처분 시켜야만 했던 어느 축사의 사진. 출처는 한겨레21.)
쥐새퀴가 4대강에 삽질한답시고 어느 순간 농사짓고 살던 삶의 터전들은 강제로 빼앗기는가 하면,
(한-EU FTA 농산물 부문 피해액. 출처:서울경제.)
(한-EU FTA에 반대하는 농민들의 기자회견. 사진출처:뉴시스.)
(천안함 글로발 호구 외교는 결국 지금의 한미 FTA 밀실 협상으로 되돌아오게 생겼다. 왠지 이번 설치류 20마리 모임때 밀실 타결 될 것 같다.)
(민주세력의 한미 FTA 반대 대회 사진.)
(한미 FTA에 반대하는 보신각 집회 사진. 출처:뉴시스.)
이제는 FTA로 그렇잖아도 어려운 농민들한테 염산테러까지......
이러니 필자가 올해 농민의 날을 정말 안타깝게 여기는 것이다. 왠지 말로만 농민의 날이 될 것만 같아서.....
(참 역설적인게, 하필 농민의 날에 설치류 20마리 모여서 수작부리는 날이다. 참 명박스럽기 짝이 없다.)
그래도 이렇게 어려운 한 해를 보냈음에도 불구하고 올해도 우리 국민들이 먹을 '일용할 양식'을 피땀흘려 생산하신 농민분들께 한없이 감사드리고 죄송한 마음이 들 뿐이다.
(사진출처:다음 모 카페.)
내일은 다시 한 번 말하고, 또 위 글에서 계속 보아 왔듯이 농민의 날이다. 그러니 내일, 이렇게 올해를 어렵게 보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 국민들의 먹거리를 생산하신 농민들께 감사드리는 마음으로 사랑하는 연인,가족,친구들에게 몸에 안좋고 맛도 없는 싸구려 과자보다는 농민들의 피땀어린 농산물로 만든 맛있고 몸에도 좋은 가래떡을 나눠 먹는 것이 어떨까?
(올해 저 빌어먹을 설치류 20마리 모임만 없었으면 수험생들에게 우리 농산물로 만든 찹살떡이나 엿도 선물로 줄 수 있었을 텐데..... 애혀.... 참 아까울 따름이다. 뭐, 그래도 다음 주가 수능일이니 그때 이렇게 선물해도 나쁘지는 않을 거다.)
(출처:네이버 모 블로그.)
그리고 모두들 기억하길.....
"밥은 곧 하늘이다."
추신:휴우..... 특집글이라지만 완전히 횡설수설이 된 듯 싶다. 뭐, 오늘 글 자체가 그냥 잡다한 생각을 적은 것이었으니.... 할말 없다만...... 게다가 좀 있다가 밤에는 아고라에 공지글도 올려야 하고.......;;;;;;
어찌되었든 오늘의 짤림방지는 예전에 보고 감동먹었던 만화 한편과 관련 민중가요 한곡이다.
(이때(참여정부) 식량주권을 지키려다 과잉진압으로 돌아가신 농민열사께 지금 참여당 당원으로써 사죄드립니다..... 부디 그곳에서는 아무 걱정 없이 농사만 짓고 편히 사시길 바랍니다.)
농민가
작사,작곡 미상
노래 안치환
삼천만이 잠들었을 때 우리는 깨어
배달의 농사형제 울부짖던 날
손가락 깨물면서 맹세하면서
진리를 외치는 형제들 있다.
밝은 태양 솟아오르는 우리 새 역사
삼천리 방방골골 농민의 깃발이여
찬란한 승리의 그날이 오길
춤추며 싸우는 동지들 있다.
춤추며 싸우는 동지들 있다.
그럼 필자는 다음에 또 실례.....
참고(수구쥐벼룩 여러분들께 드리는 글.):
이 글을 포함한 모든 이 천민놈 글은 무단복사 및 펌질+조작을 환영합니다.
그리고 만약 제 글이 문제가 된다면 언제든지 국정원에(안기부 아니었든가?) 전화하세요.
적어도 3천만원은 받으실 겁니다. 뭐 운 좋으시면 이 천민놈 코렁탕 뚝배기(!)도 대접하실 수 있고 1억5천도
받으실 겁니다. 전화번호는 국번없이 111.(참고로 개짭새는 113입니다.)
그리고 제 글에 대한 상담은 천민놈 블로그로 와서 상담하시길.
(1차:blog.hani.co.kr/os21cccc
2차:blog.daum.net/os21cccc
3차(본진):mbout-os21cccc.tistory.com
트위터:twitter.com/MBOUTos21cccc
페이스북:facebook.com/MBOUTos21cccc)
뽀나스로, 필자의 글이 문제가 있으면 알아서 삭제하거나 수정조치 하겠습니다.
(참고로 다시 말하지만 이 글에는 절대로 '저작권'이 없'읍'니다. 이 글은 철저히 copyleft를 지향합니다.)
쥐박이 ?기는 1%만의 대통령이다.
99%의 국민은 안중에 없고친일매국노 짓에 정신없다.
용산학살을 자행하고도 여론을 조작하고
국민 복지는 관심 없이 쥐 일족 밥그릇 챙기는 것만 열중이다.
경제 위기 극복 능력 없이 국민 탓만하고 있다.
쥐박이의 무능을 홍보 부족으로 착각하고 방송을 장악하려고 시도하고
한반도를 대운하로 토막 내려 한다.
서민 복지 예산 대폭 축소하고 콜센터 이미지 마케팅에만 열중한다.
쥐박이 정책의 잘못을 지적하면 무식한 알밥들을 풀어 유신 시절의 반공이데올로기를 부추긴다.
국가 비전의 제시없이 기도만 하면 되는줄 아는 무뇌충 개.독이다.
그런 쥐?이를 따르는 쓰레기가 서너명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