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이게 그냥 흥겨운 피아노 반주와 색스폰 혹은 트럼펫이 어울러지고 베이스와 드럼의 흥겨운 리듬 뭐 이런 가벼운 재즈인줄 알았거든요..
하지만 애시드 재즈 그룹인 자미로콰이의 음악을 듣고 보니 그런게 아니더라구요.. 테크노 같은 음악인것 같기도 하고..
알아보니 애시드 재즈는 사실 재즈가 아니라면서요?? 사실 제가 애시드 재즈에 대해 착각을 하게 된게 우리나라 가수들의 음반 때문이거든요.. 양파인가 누군가가 애시드 재즈라고 음반에 넣은 것을 그냥 애시드 재즈인줄로만 알았어요.. 양파가 잘 못 알고 애시드 재즈라고 이야기 한건데 말이죠.. 우리나가 가수들도 잘 모르는 장르인것 같아요..
우리나라엔 롤러코스터가 있는 걸로 아는데 그들이나 자미로콰이나 음악을 들어 보면 록에서는 들을수 없는 독특한 리듬감과 그루브가 있거든요.. 록에서는 정말 찾기 힘들죠.. 그런 리듬감과 그루브를 보면 재즈가 모태가 된 음악인것 같긴 한데 현대 재즈의 모습을 찾긴 힘들죠.. 굳이 찾으라면 베이스와 드럼이 어우진 리듬감 중심의 흥겨운 음악이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