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4강 신화에다가 지성이 영표 명문클럽가서 사람들 프리미어만 열라보고
2000년대 들어서 아프리카방송, 케이블티비, 인터넷 등등으로 인해 해외축구 접할 기회가
굉장히 늘었죠. 네. 그래서 눈이 많이 높아졌어요. 국대가 국민들을 만족시키지 못합니다 이제
제가 생각하기론 전에는 국가대표애들 아무리 못해도 관심만큼은 많이 받고
이선수가 어쩌니저쩌니 한국 이래선 안된다~ 뭐다~ 감독이 어떻다~ 무튼 칭찬이던 비난이던 관심만큼은 있었는데...
지금은.... 무관심인것 같네요. 오늘 경기만맴버가 약해서 그런가요?
사실 저도 축구 2년째 안봤습니다. 국대경기볼때마다 가슴속 깊은곳에서 치밀어오르는 답답함을 이루말할수 없더군요.
사람들이 국대경기 왜보나 도대체 이해가 안갔습니다. 근데 이젠.. 저만그런게 아니군요. 우리나라 국대경기의 관심을 핸드볼로 옮기는건 어떨까요? 아니면 양궁이나 탁구나.. 잘하는 종목으로 안답답한 종목으로
핸드볼, 배구,등은 비인기종목으로 외면받는 와중에
우리나라축구 이정도 경기력으로 관심받을 자격 없다고 생각합니다.
첫댓글 국대경기의 관심이 K리그로 옮겨가고 있기때문이죠
리그를 보시죠..우리나라 축구, 국대가 다는 아니거든요
K리그가 더 잼있다는거......정말 예전에는 대표팀 경기의 더 관심이 갔는데 이젠 우리나라K리그가 더 잼있어요
헐 리얼리?
이 말 공감가는게요~솔직히 리그 경기는 저도 처음엔 재미 없다고 생각했거든요?근데 확실히 경기장 K리그 보면 티비로 볼때마다 긴장감도 더 생기구 재미있습니다.
경기장가서 K리그보시면 정말 재밋습니다
ㅇㅇ 티비로 보시는것보다 경기장가서 보면 진짜 재밌어요 ㅋㅋㅋ 특히 서포터즈석에서 서포팅 하면서 보면 재미가 진짜 2배 정도로 안끝나는듯 ㅎㅎ
리얼리 x 100
신기하게 정말 그래요 k리그보면 국대 경기는 국대경기 따윈 이렇게 되어버립니다. ;; 정말 그만큼 k리그 겜이 더 잼있어요 ㅋ
국대관심이 국내리그로 옮겨가고있죠...매년 평균관중이 늘어나고있고..솔직히 국대경기는 예전만큼 재미있지가않네요;; 나에팀인 성남경기가 더 잼나다고 생각..
한국 축구 12년째 봐오지만, 요즘 국대 경기... 시원했던 경기 있나요? 답답하기만 하고 4경기 연속 무득점에... 이러는데 절로 관심이 줄어드는게 당연한거 같네요.
축구 자체에 관심이 없어서 그래요.
아시안컵축구보고 누가 가겠습니까... 날씨도 춥고,, 핸드볼 한일전도 하고,.,
가서 봤는데 추워 죽는줄알았습니다...짐 감기걸렸어요...ㅠㅠ 정말 춥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