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경운기에 관심과 궁금증이 있습니다.
석유경운기 엔진 관련 질문을 드리고 싶습니다.
휘발유로 시동을 건 후 석유로 전환됩니다.
여기까지는 엔진 정지되지 않고 잘 돌아 갑니다.
하지만 엔진을 정지시키려고 기화기에 부착된 스톱버튼을 눌러도 정지되지 않고 계속 돌아갑니다.
카브레다 프르트실에 연료가 다 소모되면 그때 커집니다.
질문사항 및 문제점
1. 엔진 정지하고자 할때 기하기에 붙어 있는 스톱버튼을 아래로 누르는 것이 맞는지 여부?
2. 엔진 정지시 수 분이 지나 연료가 다 소모되면 그때 꺼지는게 정상인지 여부?
3. 엔진 시동 시 휘발유로 시동걸어 석유로 전환하여 운행 후 엔진 정지하여 약 2 시간 후 시동을 걸면 시동 안걸리며 플르트실내 석유가 들어있는 상태이며 점화플러그 석유로 젖은 상태임
4.시동걸어 엔진이 데펴지기전까지 약 5분 이내에 초크밸브를 열면 시동커지는 현상 발생합니다.
5. 엔진 회전수 조절과 연료량 조절은 어떻게 하는지 여부?
상기 1번 ~ 5번 사항이 궁금합니다.
그리고 기화기 내 고무로 만들어 진 바킹 있습니다.
대체 방법은 있습니까?
첫댓글 직접 보지몾한석유경운기....말씀글보니 구조가 꾀복잡한것같습니다..^^..
재미로 한번씩 시동걸어보고 가끔식 운행도 합니다.
시간적 여유가 있을땐 상관없지만 바쁠땐 시동 지연돼면 불편함이 많습니다.
소리는 디젤보다 조금 고음으로 들립니다.
힘 좋습니다.
전기나 기계분야쪽으로 경험이나 이론을 좀 알아야 할 것 같습니다.
저는 잘 몰라서 많이 불편합니다.
감사합니다.
석유 잠그고 시동 정지할때까지유지해야함 시동시휘발유 사용
시동 후 석유로 전환되어 엔진정지 하고자 할 때 카브레다내 석유가 1회용 종이 커피잔 한 컵정도 들어 있습니다.
그럼 수 분이 지나야 정지가 되므로 많이 불편하고 효율성이 떨어지는 단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맞이하세요~
석유가1회용종이컵 한컵정도....이것을다태우려면 한참동안 틱텅텅텅 ...캬브레다에 무엇을채우거나하여서 양을 줄여야겠습니다.시동10회걸면 석유가종이컵10잔...ㅠㅠ
옛날 생각나게 하는 글을 접하네요. 저희도 아버님이 68년도에 석유경운기를 구입하셔서 어려서부터 경운기를 접하게 되었네요. 예전에는 시동용휘발유를 아끼려고 탱크에 채우지 않고 노란 라이터기름통에 담아서 캬브레터 흡입고무관에 구멍뚫어서 짜아 넣곤 했죠. . ㅎ
너무 오래된 기억으로 큰도움을 못드려서 죄송하고 스톱버튼을 눌러도 바로 꺼지지 않아서 급할땐 점화코일 입력선을 어스 시켜서 시동을 끈 기억이 나네요. .
석유경운기 ㅡ1
https://youtu.be/hz_svQVlmDI
PLAY
석유경운기 ㅡ2
https://youtu.be/N9TVYZ43wW0
PLAY
1번 맞습니다 누르시고오른쪽으로 돌리시면 잠깁니다
그러고 조금 있으면 시동꺼지고요
혹시 밸브가 새면은 연료통 앞에있는 밸브를 잠그시기 바랍니다.여기까지가1~~3번까지 답이대겠네요
4번 답변은 글로서는 표현하기가 그렇구요 기술적인 부분이라 전문 기술자가 보셔야 될것같네요
5번은 벨트있는쪽에 포인트라는 점화시기 조절장치가 있습니다
삼각형커버로 닫혀있을겁니다
거기에서 저속 고속 사이클조절합니다
물론 캬브레다에서도 기름양 조절 하지만요
석유경운기 기화기 구조
대동농기계카페를 알게되어 너무나 큰 행복과 기쁨을 만끽하고 있습니다.
우리 회원님게서 이렇게 정성스럽게 답변 해 주시니 세상은 따뜻하고 살아볼만 하다라고 생각합니다.
석유엔진 정지된지 35년 이상되었을텐데 소중한 정보로써 엔진이 정상적으로 돌아가게 될것 같습니다.
선생님들의 따슨한 손길로 가화기 원리와 구조를 조금은 알것 같습니다.
저의 기계에 관한 지식이 약해 어러움이 많이 따르고 경험과 실력 부족으로 불가능한 일을 현실 가능하게되어 기분이 하늘을 날으는 듯 합니다.
감사드립니다~.
이걸 아직도 가지고 계시다니 대단하십니다
골동품 인데 가격으론 말할수없었지요 ㅎㅎㅎ
밀양 총각, 잠자는 사자 님 이렇게 관심을 가져주셔 감사합니다.
저는 재미로 시간 날 때 한 번씩 갖고 놉니다.
돈으로 따지면 오래된 고물에 불가하지만 그래도 옛것으로써 우리나라 농경생활에 편리함과 발전에 큰 역할을 하지 않았나 하는 면에서 의미가 있지 않는가 생각해 봅니다.
어떤 분은 모내기를 하기 위해 논을 갈아주고 품삯으로 얼마씩 받았다 합니다.
이 경운기가 젊어서 돈을 많이 벌어 주었네 하고 어르신께서 말씀하십니다~
이제는 세월이 흘러 옛시절이 그립기도 하겠습니다.
고물이지만 이렇게 의미 부여를 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옛날에 수없이 떳고 조립하고 했든 카바레타 입니다만 시간이 한참 지난 지금 생각하니 생각이 가물가물 합니다.
마지막 그림에 중앙 부분에 동그란 메인젯트에 구멍이 뚤려있어 눌리면 석유 들어가는 구멍을 막아 바로 시동이 꺼지게 됨니다
엔진이 정지된 상태에서 카바레다에 기름이 차는 것은 기름이 내려오는 것을 막는 우끼 부분에 막는 면을 점더 벌려주면
우끼가 낮은 위치에서 기름내려 오는것을 막을수 있습니다.
기동 걸떄는 휘발유 콕크를 3번정도 눌리고 쵸크밸브를 내리고 휠을 한바퀴만 돌리면 시동이 됨니다.
가끔식 전기 뽀인터에 접착 불량을 점금하고 접착불량 부분에 종기같은 것을 끼우고 청소하든 기역이 납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