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산로 728-25 여수은천수양관(tel.061,663-1006, 원장 권헤경, 010-9665-8728, 원목 정우평 목사)이 주의 은혜가운데 성회를 잘 마쳤다. "기쁨으로 단을 거두리로다(시 126:5,6)"라는 주제로 3월 13일(월)부터 16일(목)까지 김향규 강도사가 찬양을 인도했고 시간마다 특별찬양으로 영광을 돌렸다. 강사 정복식 목사(익산열린문교회)가 오전, 저녁 시간마다 주옥같은 말씀을 전했다. 은혜로운 성회는 체험이 있어야하고, 삶에 변화와 예수님만 남는 성회가 되어야 한다.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영적 귀가 열려야 하고, 순종이 제사보다 낫다고 했으니 하나님이 바라시는 믿음의 순종이 있어야 한다. 힘이 있는 인생은 하늘의 신령한 복과 땅의 원천릐 복으로 태의 복과 젖먹이는 복과 낳고 낳는 복을 받아야 한다. 꿈과 언약을 붙잡는 신앙관리와 쿨하고 아름다운 인간관계에 대한 관리를 잘해야 한다. 요셉은 영적으로 하늘의 효자에 육의 효자로 작은 일에 충성하고 변함 없이 충성했다. 요셉은 생활관리에도 탁월했다.
하나님을 앞에 모신 삶으로 절제된 생활로 하나님이 금한것엔 손을 대는 법이 없었다. 증오, 미움을 버리고 사랑과 용서로 품었다. 형들에게 '하나님이 생명을 구원하시려고 자신을 먼저 애굽으로 앞서 보냈다고 말했다. 마음의 쓴뿌리를 제거했다. 원수가 주리거든 먹이고 입혀야 한다. 심고 투자하는 물질관리를 잘했다.
여수은천수양관에서는 하루 세, 네 차례 성회를 갖고 있으며, 세미나, 수련회 장소로 이용할 수 있다. 24(금), 25(토) 광주봉선중앙교회(김효민 목사) 중고청년부에서 수련회를 갖는다.한편, 여수은천수양관 권혜경 원장은 4월 첫주(3~6)에 익산열린문교회,기도원에, 마지막 주간(24~27)에 군산기도원에 성회인도를 준비하고 있다. /여수=정우평 목사, 010-2279-8728【교계소식/25데스크】문서선교후원계좌 우체국 500314-02-264196 정우평 yjjwp@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