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안녕하세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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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뉴욕 플러싱에서 뉴저지 Saddle Brook까지 가는 대중 교통편과 소요시간이 알고 싶습니다.</P>
<P>자가용이 아닌 경우 한번에 가는 교통편은 없다고 하던데 맞나요?</P>
<P>어떤 교통 수단을 이용하는 것이 가장 빠른지 알고 싶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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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다른 분들도 혹 아시는 분 계시면 답글 부탁드립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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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한번에 가실수 있는 방법은 없습니다. 일단 맨하탄까지 7번전철 혹은 LIRR을 타고 맨하탄까지 나오셔야 합니다. 그런다음 맨하탄 42가 8에비뉴에 위치한 Port Authority Bus Terminal 에서 뉴저지 트랜짓 버스를 타고 새들 브룩으로 가셔야 합니다.
그럼 자가용으로 간다면 얼마쯤 걸리는지요? 자꾸 귀찮게 해드려 죄송합니다. 그리고 플러싱과 뉴저지 rent비 비교하면 어떻게 되나요? 예를 들어 아이 1명과 살 수 있는 집(or 아파트(1 or 2 bed room) ; 집마다 다르겠지만 일반적으로 대강)을 비교해서 말씀해 주심 고맙겠습니다.
물론 뉴저지도 좋은 아파트의 경우는 원배드룸이 이천불도 합니다. 고층 아파트의 경우 도어맨도 있고 수영장도 있구요. 하지만 한인 밀집지역의 경우 천오백이쪽 저쪽이면 구하실수 있는걸로 압니다. 이곳보다는 www.heykorean.com 에 가시면 집 많이 보실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미국에 간다면(8월 말 예정) 금 오후, 토 오전 잉글우드(새들 브룩이 아니었음)에 있는 모처에서 3시간 정도 근무를 해야 합니다. 지금 친정 조카 둘이 플러싱에 있어서 렌트비도 아낄 겸 같이 있을려고 하다보니 금,토마다 뉴저지로 가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습니다. 초등 5학년 아이 학교 문제 땜에 처음에 어디에 자리를 잡느냐도 중요할 것 같습니다.(저 땜에 중간에 애를 전학시키는 것도 안 좋을 것 같아서요.) 그렇다면 맨하탄을 기준(제가 어학원을 다녀야 하거든요)으로 볼 때 플러싱과 잉글우드 이 두 지역과의 거리와 교통의 편리성을 비교하면 어떠한지요? 그리고 잉글우드와 플러싱의 생활(교육)환경은 어떻습니까?
한국에서 느끼는 뉴욕과 뉴저지는 어떤지 몰라도...이곳에서의 대개의 평가는 이렇습니다. 뉴저지 전원적이고 살기 좋은곳 물론학군도 좋음....뉴욕 복잡하고 아파트많고 전철이 있어서 편리함 학군은 별로임. 여기서 말하는 뉴욕은 초기 한인이민자들이 많이 정착지로 선택하였던 우드사이드 서니사이드 엘머스트 플러싱을 말한것입니다. 요즘은 이런곳을 벗어나서 베이사이드 를 기점으로하는 롱아일랜드쪽으로 많이 이주하고 계십니다. 하지만...아직까지는 한인최대의 밀집지역은 플러싱입니다. 오셔서 보시면 알겠지만...플러싱은 무척편리한곳입니다. 한인을 비롯한 중국계, 히스페닉계 등등이 잘 어울려서 사는곳입니다.
아무래도 이런 큰병원에서 막일을 하는 사람들이 필요하다보니 그런듯 합니다. 잉글우드는 구글맵에 가셔서 찾아보시면 아시겠지만...(Englewood, NJ 를 치시면 됩니다.) 조지 워싱턴 다리를 건너서 바로 입니다. 조다리를 건너서 바로 있는 동네가 포트 리란 동네이고(Fort Lee) 이 포트리 옆이 팰리사이드 팍, 레오니아 , 잉글우드, 잉글우드 클립스 등입니다. 다 맨하탄에서 30분안에 있는 동네이고 이 타운들 다 버겐 카운티에 속하는 타운들입니다. (Bergen county) 한국에서도 버겐 카운티는 많이들 아시더군요. 이 버겐카운티 위쪽에 보시면 테너플라이, 클로스터, 알파인 등등의 동네가 나옵니다.
글쎄요...뉴저지쪽이라면 저지시티, 뉴포트, 혹은 호보큰중의 하나일듯 합니다. 배를타고 맨하탄을 왔다갔다 하는곳이라면 에지워러일수도 있구요. 먼저언급한 세게의 타운은 PATH라는 경지하철을 타고 맨하탄으로 나가실수 있습니다. 한국젊은이들이 많이 살지요...에지워러는 맨하탄과 같이 길게 강변으로 있는 젊은도시입니다. 렌트 비쌉니다...
이런동네들은 조지 워싱턴 다리를 건너서 북쪽으로 가는데 아무래도 시간은 30분 이상이 걸립니다. 학군은 더욱 좋아집니다. 쉽게 말씀드리면 맨하탄에서 멀어질수록 좋아진다고 보시면 됩니다.아무래도 이런 곳에 사실려면 집을 소유하여야 하고 차가 있어야 하는 관계로인듯 합니다. 이런곳일수록 집소유보다는 렌트가 많이 없는 이유도 한몫합니다. 맨하탄으로 어학원을 나가셔야 하고...잉글우드로 일도 가셔야 하고 아이 학군을 생각하신다면 포트 리가 좋을듯 합니다. 포트리에서는 맨하탄 나가는 버스가 자주있고..또 잉글우드의 바로 옆동네...그리고 왠만한 생활환경도 좋고 수퍼등을 비롯한 여러 상정도 많이 있습니다.
다만 한인들이 한국식료품을 많이 구입하시는 Good Nature 나 H - Mart 등의 한인식품점은 차가 있으셔야 할듯 합니다. 렌트비용은 www.heykorean.com 에 가보시면 원배드룸기준 천오백미만이면 구하실수 있습니다. 물론 고급 아파트는 이천불도 합니다. 제가 보기에는 조카분들과 함께 계시면서 님의 아이를 플러싱에서 학교다니게 하는것보다는 뉴저지로 오시는것이 나을듯 합니다. 아무래도 조카분들과 있으면 님에게도 얼마간의 책임이 주어질태고....학군은 뉴저지가좋습니다. 포트리도 지금은 한인분들뿐만 아니라 스페니쉬도 많이 있지만...플러싱보다는 낫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뉴저지 FranklinLakes 에 살고 있읍니다. 이제 저의 아이는 다커서 대학에 다니고 있지만 우리아이가 이동네에서 학교를 나왔읍니다. 저의 동네를 권해드리는 것이아니라 님께서 잉글우드에 일주일에 두번을 가신 다고 하신다면 저는 Tenafly(테나플라이)를 권해 드리고 싶읍니다. 이곳은 버스도 자주있고 잉글우드, 맨하탄등 매우교통이 편리합니다. 학군 또한 매우 좋은곳이며 안전하고 전원적인 도시 입니다. 마켓보시는것도 불편함이 전혀 없읍니다. 문의사항 있으시면 연락 주시면 필요한 정보를 한인록에서 찾아 드리겠읍니다.
첫댓글 한번에 가실수 있는 방법은 없습니다. 일단 맨하탄까지 7번전철 혹은 LIRR을 타고 맨하탄까지 나오셔야 합니다. 그런다음 맨하탄 42가 8에비뉴에 위치한 Port Authority Bus Terminal 에서 뉴저지 트랜짓 버스를 타고 새들 브룩으로 가셔야 합니다.
친절한 답변에 감사드립니다. Prank님이 말씀하신대로 한다면 소요시간은 얼마나 되나요?
글쎄요...새들 부륵까지 가본적이 없어서...플러싱에서 맨하탄까지는 약 30-40분소요....버스터미널에서 왠만한 뉴저지 지역까지는 이역시 40분내외...기타 시간합치면...한시간반에서 두시간은 잡으셔야 할듯 합니다.
그럼 자가용으로 간다면 얼마쯤 걸리는지요? 자꾸 귀찮게 해드려 죄송합니다. 그리고 플러싱과 뉴저지 rent비 비교하면 어떻게 되나요? 예를 들어 아이 1명과 살 수 있는 집(or 아파트(1 or 2 bed room) ; 집마다 다르겠지만 일반적으로 대강)을 비교해서 말씀해 주심 고맙겠습니다.
차로 갈경우는 한시간 이면 될듯 합니다. 플러싱에서 트라이보로 브짓지를 건너서 조지 워싱턴 브릿지를 건너고 루트80를 타시면 새들 부륵으로 가는걸로 압니다. 길이 안 막히면 50분도 가능할듯 합니다. 그리고...렌트는 원배드룸이 대략 1,200-1,700불은 생각하셔야 할듯 합니다. 플러싱과 뉴저지를 단순비교하기는 뭐하지만....플러싱은 교통이 편리하다는 장점이 있고...뉴저지는 생활환경이 좋다는 단점이 있을듯 합니다.
물론 뉴저지도 좋은 아파트의 경우는 원배드룸이 이천불도 합니다. 고층 아파트의 경우 도어맨도 있고 수영장도 있구요. 하지만 한인 밀집지역의 경우 천오백이쪽 저쪽이면 구하실수 있는걸로 압니다. 이곳보다는 www.heykorean.com 에 가시면 집 많이 보실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미국에 간다면(8월 말 예정) 금 오후, 토 오전 잉글우드(새들 브룩이 아니었음)에 있는 모처에서 3시간 정도 근무를 해야 합니다. 지금 친정 조카 둘이 플러싱에 있어서 렌트비도 아낄 겸 같이 있을려고 하다보니 금,토마다 뉴저지로 가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습니다. 초등 5학년 아이 학교 문제 땜에 처음에 어디에 자리를 잡느냐도 중요할 것 같습니다.(저 땜에 중간에 애를 전학시키는 것도 안 좋을 것 같아서요.) 그렇다면 맨하탄을 기준(제가 어학원을 다녀야 하거든요)으로 볼 때 플러싱과 잉글우드 이 두 지역과의 거리와 교통의 편리성을 비교하면 어떠한지요? 그리고 잉글우드와 플러싱의 생활(교육)환경은 어떻습니까?
한국에서 느끼는 뉴욕과 뉴저지는 어떤지 몰라도...이곳에서의 대개의 평가는 이렇습니다. 뉴저지 전원적이고 살기 좋은곳 물론학군도 좋음....뉴욕 복잡하고 아파트많고 전철이 있어서 편리함 학군은 별로임. 여기서 말하는 뉴욕은 초기 한인이민자들이 많이 정착지로 선택하였던 우드사이드 서니사이드 엘머스트 플러싱을 말한것입니다. 요즘은 이런곳을 벗어나서 베이사이드 를 기점으로하는 롱아일랜드쪽으로 많이 이주하고 계십니다. 하지만...아직까지는 한인최대의 밀집지역은 플러싱입니다. 오셔서 보시면 알겠지만...플러싱은 무척편리한곳입니다. 한인을 비롯한 중국계, 히스페닉계 등등이 잘 어울려서 사는곳입니다.
단위면적당 사는사람이 많다고 보시면 됩니다. 뉴저지에 사는제가 플러싱 나가면(차로 약 30-40분) 젤로 짜증이 나는점이 주차때문입니다. 뉴저지는 그런점에서는 전혀 스트레스 받을일이 없지만...뉴욕은 다릅니다. 별도로 주차공간을 돈주고 사는형편입니다. 이런경우가 아니라면...길가에 주차를 해야 하는데 너무 힘듭니다. 다시한번 님이 플러싱을 언급하셨으므로 플러싱을 기준으로 말씀드리는겁니다. 학군은 아무래도 뉴저지쪽이 나을듯 합니다. 뉴저지도 나름이지만...잉글우드학군은 자세히는 모릅니다. 잉글우드에 큰 병원이 있는관계로 다운타운쪽에는 흑인들이 좀 몰려서 삽니다.
아무래도 이런 큰병원에서 막일을 하는 사람들이 필요하다보니 그런듯 합니다. 잉글우드는 구글맵에 가셔서 찾아보시면 아시겠지만...(Englewood, NJ 를 치시면 됩니다.) 조지 워싱턴 다리를 건너서 바로 입니다. 조다리를 건너서 바로 있는 동네가 포트 리란 동네이고(Fort Lee) 이 포트리 옆이 팰리사이드 팍, 레오니아 , 잉글우드, 잉글우드 클립스 등입니다. 다 맨하탄에서 30분안에 있는 동네이고 이 타운들 다 버겐 카운티에 속하는 타운들입니다. (Bergen county) 한국에서도 버겐 카운티는 많이들 아시더군요. 이 버겐카운티 위쪽에 보시면 테너플라이, 클로스터, 알파인 등등의 동네가 나옵니다.
맨하탄에서 보면 강건너에 커다란 시계가 물위에 떠있는것 처럼 뵈는 동네는 뭐라고 부럽니까? 그옆의 아파는 렌트비 엄청 비싸다고 하데요...그곳에 사는 학생들이 맨하탄 바느질 학교 갈때 배타고 간다고 하던데요.
글쎄요...뉴저지쪽이라면 저지시티, 뉴포트, 혹은 호보큰중의 하나일듯 합니다. 배를타고 맨하탄을 왔다갔다 하는곳이라면 에지워러일수도 있구요. 먼저언급한 세게의 타운은 PATH라는 경지하철을 타고 맨하탄으로 나가실수 있습니다. 한국젊은이들이 많이 살지요...에지워러는 맨하탄과 같이 길게 강변으로 있는 젊은도시입니다. 렌트 비쌉니다...
이런동네들은 조지 워싱턴 다리를 건너서 북쪽으로 가는데 아무래도 시간은 30분 이상이 걸립니다. 학군은 더욱 좋아집니다. 쉽게 말씀드리면 맨하탄에서 멀어질수록 좋아진다고 보시면 됩니다.아무래도 이런 곳에 사실려면 집을 소유하여야 하고 차가 있어야 하는 관계로인듯 합니다. 이런곳일수록 집소유보다는 렌트가 많이 없는 이유도 한몫합니다. 맨하탄으로 어학원을 나가셔야 하고...잉글우드로 일도 가셔야 하고 아이 학군을 생각하신다면 포트 리가 좋을듯 합니다. 포트리에서는 맨하탄 나가는 버스가 자주있고..또 잉글우드의 바로 옆동네...그리고 왠만한 생활환경도 좋고 수퍼등을 비롯한 여러 상정도 많이 있습니다.
다만 한인들이 한국식료품을 많이 구입하시는 Good Nature 나 H - Mart 등의 한인식품점은 차가 있으셔야 할듯 합니다. 렌트비용은 www.heykorean.com 에 가보시면 원배드룸기준 천오백미만이면 구하실수 있습니다. 물론 고급 아파트는 이천불도 합니다. 제가 보기에는 조카분들과 함께 계시면서 님의 아이를 플러싱에서 학교다니게 하는것보다는 뉴저지로 오시는것이 나을듯 합니다. 아무래도 조카분들과 있으면 님에게도 얼마간의 책임이 주어질태고....학군은 뉴저지가좋습니다. 포트리도 지금은 한인분들뿐만 아니라 스페니쉬도 많이 있지만...플러싱보다는 낫습니다.
상세하고 친절한 답변에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뉴저지 FranklinLakes 에 살고 있읍니다. 이제 저의 아이는 다커서 대학에 다니고 있지만 우리아이가 이동네에서 학교를 나왔읍니다. 저의 동네를 권해드리는 것이아니라 님께서 잉글우드에 일주일에 두번을 가신 다고 하신다면 저는 Tenafly(테나플라이)를 권해 드리고 싶읍니다. 이곳은 버스도 자주있고 잉글우드, 맨하탄등 매우교통이 편리합니다. 학군 또한 매우 좋은곳이며 안전하고 전원적인 도시 입니다. 마켓보시는것도 불편함이 전혀 없읍니다. 문의사항 있으시면 연락 주시면 필요한 정보를 한인록에서 찾아 드리겠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