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산4구역 정비사업 8년만에 사업 재개 = 투자성은 있을까?
서울 용산구 한강로3가 국제빌딩 일대 ‘용산 4구역’이 8년만에 사업을 재개한다.
이곳은 오는 2020년까지 미국 뉴욕의 ‘배터리파크’나
독일 베를린의 ‘포츠머스 플라츠’ 등과 같이 대규모 도심 공원과
건물이 조화된 주거·상업·문화 복합지구로 탈바꿈하게 된다.
용산4구역 사업은 2020년 6월 준공을 목표로 오는 10월 공사에 들어간다.
총 5만 3066㎡(연면적 37만 1298.09㎡) 규모인 사업 부지에는
△31~43층짜리 주상복합 아파트 4개 동 △업무시설 1개 동(34층)
△공공시설(5층) △문화공원(가칭 ‘용산파크웨이’·1만 7615㎡)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사업 구역 내 공원인 용산파크웨이는 내년에 조성될 ‘미디어광장’(8740㎡)과
‘용산프롬나드’(1만 4104㎡) 등 주변과 연계한 대규모 테마공원으로 만들어진다.
이는 약 4만㎡에 달해 광화문광장과 서울광장을 합친 규모(3만 2000㎡)보다 1.3배 가량 큰 수준이다.
시는 테마공원 조성을 통해
‘용산역~미디어광장~용산파크웨이~용산프롬나드~국립중앙박물관’에
이르는 약 1.4㎞의 공원길이 조성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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