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 해 보시라고
목수국 도사에게 들은 얘기 전합니다
목수국...이름들도 많고 여러가지지만 특성은 비슷합니다
대개 꽃봉을 진 후 바로 잘라주는 분
가을 경 잘라 주는 분
눈 맞은 꽃봉도 이쁘담서 겨울 나고 자르는 분
각양각색입니다.
꽃봉 잘라주는거나 가지치기 하는거나 ...오십보백보
표현을 그리 했습니다
모든 목수국의 전지를
6월말경에 하시면
9월에 꽃을 보게 되십니다
우리집도 여러가지의 목수국들이 있지만
(수국님이 보내주신 삽수들의 작년 삽목들 ㅋㅋ)
현재 꽃 다는 목수국은 라임라이트 2주가 전부입니다 ^^
고로 자연애는 저 실험에 동참은 못하지만
가지 수가 많은 분들은 한두 개 정도는 그리 해 보세요.
꽃 없는 9월에 목수국이 개화하는 것도 멋진 일입니다
첫댓글 이제
순 나니깐
유월에 말경에
짤라 보것습니다 ᆢ
유월말에
다시 한번 알려주옵서서 ~~~~
네이...알겠사옵나이다
나는 지금도 자르고 6월말에도 짜르고~라임라이트가 멀대같이 크고 잔가지도 성가시게 많더라고요.잘라서 남김없이 삽목하려고요^^.아나벨을 3월초에 삽목해놨는디...삽수 꼽아놓은 상토에 개구리가 들어가 자고 깨어나 뛰쳐나갔나 움푹 패여 실패한듯 한디..흐...미.
아나벨 종류은 좀 더 물이 오런후 하시는게 좋습니다 삽목이 어렵드군요
저도 목수국을 늦게 전정하면 꽃을 늦게본다는말을 어디선가 들었으나 성질이 급해서 올해도 일찍 잘랐지요. 또한번 잘라볼까요?
여긴 목수국만 월동을 하니 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