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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성일기 2024.03.25. (월)
새벽기도회
(2023.03.10. 새벽기도회 동영상 예배)
인도 : 담임목사님
신앙고백 - 사도신경
찬송 : 543장 어려운 일 당할 때
1.
어려운 일 당할 때 나의 믿음 적으나
의지하는 내 주를 더욱 의지합니다
[후렴]
세월 지나갈수록 의지할 것 뿐일세
무슨 일을 당해도 예수 의지합니다
2.
성령께서 내 마음 밝히 비춰 주시니
인도하심 따라서 주만 의지합니다
3.
밝을 때에 노래와 어둘 때에 기도로
위태할 때 도움을 주께 간구합니다
4.
생명 있을 동안에 예수 의지합니다
천국 올라가도록 의지할 것 뿐일세
성경 : 삼상 16:7
7. 여호와께서 사무엘에게 이르시되 그의 용모와 키를 보지 말라 내가 이미 그를 버렸노라 내가 보는 것은 사람과 같지 아니하니 사람은 외모를 보거니와 나 여호와는 중심을 보느니라 하시더라
7. But the LORD said to Samuel, "Do not consider his appearance or his height, for I have rejected him. The LORD does not look at the things man looks at. Man looks at the outward appearance, but the LORD looks at the heart."
말씀 : 담임목사님
https://www.youtube.com/watch?v=bgoWwI4viX4
제목 : 중심으로 돌아와야 건강해집니다.
동기 - 동창 => 서로 힘이 된다. 출세할 수 있다.
동기 => 중심, 마음
나의 중심에 예수 그리스도가 있는지 돌아봐야 한다.
중심이 건강해야 한다.
그리스도인은 항상 중심을 돌아보고 우리의 동기를 살펴봐야 한다.
제자의 특징 : [옳은 존재 => 옳은 선행]
서기관과 바리새인 의보다 더 나아야 한다.
= 우리의 중심이, 동기가 바리새인보다 나아야 천국에 들어갈 수 있다.
자기주도학습
- 양심은 초등학교 1학년 생에게도 있다.
- 자기의 중심이 잡히지 않으면 성장할 수 없다.
나의 중심이 예수 그리스도를 향해 있어야 한다.
- 높아지려고 하는 욕망
- 인정 받고자 하는 욕망
우리의 중심은 예수 그리스도, 십자가가 되어야 한다.
중심이 무엇인지를 알면 마음이 건강해진다.
교회의 중심이 바로 서면 교회가 건강해진다.
인싸 : inside => 속해 있다.
피택장로 선발 --- 어렵다.
우리의 중심이 바로 서면 마음이 건강해진다.
하나님 중심
오직 예수님
오직 말씀
우리 교회가 하나님 바라보며
하나님의 은혜를 감사하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담임목사님 기도
주기도문 - 다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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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공부]
명성교회
구역성경공부교재
2024. 3. 8. (금)
고린도전서(8) 자라게 하시는 하나님
■본문
고전 3:1-9
(하나님의 동역자들)
1. 형제들아 내가 신령한 자들을 대함과 같이 너희에게 말할 수 없어서 육신에 속한 자 곧 그리스도 안에서 어린 아이들을 대함과 같이 하노라
2. 내가 너희를 젖으로 먹이고 밥으로 아니하였노니 이는 너희가 감당하지 못하였음이거니와 지금도 못하리라
3. 너희는 아직도 육신에 속한 자로다 너희 가운데 시기와 분쟁이 있으니 어찌 육신에 속하여 사람을 따라 행함이 아니리요
4. 어떤 이는 말하되 나는 바울에게라 하고 다른 이는 나는 아볼로에게라 하니 너희가 육의 사람이 아니리요
5. 그런즉 아볼로는 무엇이며 바울은 무엇이냐 그들은 주께서 각각 주신 대로 너희로 하여금 믿게 한 사역자들이니라
6. 나는 심었고 아볼로는 물을 주었으되 오직 하나님께서 자라나게 하셨나니
7. 그런즉 심는 이나 물 주는 이는 아무 것도 아니로되 오직 자라게 하시는 이는 하나님뿐이니라
8. 심는 이와 물 주는 이는 한가지이나 각각 자기가 일한 대로 자기의 상을 받으리라
9. 우리는 하나님의 동역자들이요 너희는 하나님의 밭이요 하나님의 집이니라
1. Brothers, I could not address you as spiritual but as worldly -- mere infants in Christ.
2. I gave you milk, not solid food, for you were not yet ready for it. Indeed, you are still not ready.
3. You are still worldly. For since there is jealousy and quarreling among you, are you not worldly? Are you not acting like mere men?
4. For when one says, "I follow Paul," and another, "I follow Apollos," are you not mere men?
5. What, after all, is Apollos? And what is Paul? Only servants, through whom you came to believe -- as the Lord has assigned to each his task.
6. I planted the seed, Apollos watered it, but God made it grow.
7. So neither he who plants nor he who waters is anything, but only God, who makes things grow.
8. The man who plants and the man who waters have one purpose, and each will be rewarded according to his own labor.
9. For we are God's fellow workers; you are God's field, God's building.
■시작찬송가
430장 (통 456장) 주와 같이 길 가는 것
■헌금찬송가
455장 (통 507장) 주님의 마음을 본받는 자
자라나는 믿음으로
바울은 복음을 전할 때 세상의 말과 지혜의 아름다운 것으로 하지 않고 오직 하나님의 능력을 구했습니다. 그리고 성령님의 역사로 고린도교회는 복음을 믿음으로 받아들이는 큰 은혜를 얻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마음에도 믿음이라는 씨앗을 심어주셨습니다. 그리고 이제 우리는 이 씨앗이 자라나 열매 맺는 나무가 될 수 있도록 말씀과 기도로 길러가야 합니다.
육에 속한 사람
바울은 고린도전서 1~2장을 통해 고린도 교회 내에 당파가 나뉘고 분열되어 있는 문제를 언급한 뒤 하나님의 복음은 오직 성령을 통해서 주어진 것임을 가르칩니다. 그리고 이제 3장에서는 성령의 역사로 복음을 받아들인 고린도 교회가 분열의 문제를 겪고 있는 원인에 대해 말합니다. 그것은 그들 가운데 여전히 육에 속한 사람들이 있다는 것입니다.
성령을 통해 복음을 받아들이고, 열심히 교회에 다니고는 있지만 아직까지 육에 속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우리는 말씀을 통해 육에 속한 사람이 갖고 있는 특징을 발견하고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 안에 자라가는 은혜를 구해야 합니다.
(1) 어린아이의 모습
육에 속한 사람의 첫 번째 특징은 '어린아이의 모습'입니다. 성령을 통해 복음을 받아들이는 은혜를 얻었지만, 여전히 육에 속해 있는 고린도 교회 성도들을 향해 바울은 '내가 너희를 어린아이들을 대함과 같이 하노라'라고 말합니다. 여기서 '어린아이'의 헬라어 원어는 '파이디온(παιδίον)’이 아닌 그보다 더 어린아이를 의미하는 ‘네피오스( νήπιος)’가 사용되었습니다. 영어 성경에서는 '인펀트(infant)' '유아, 젖먹이'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바울은 고린도 교회 성도들을 '어린아이'라고 말함은 그들이 순수해서가 아니라 그들이 성장하지 않고 멈춰있기 때문입니다.
고전 3:1
형제들아 내가 신령한 자들을 대함과 같이 너희에게 말할 수 없어서 육신에 속한 자 곧 그리스도 안에서 어린 아이들을 대함과 같이 하노라
고전 13:11
내가 어렸을 때에는 말하는 것이 어린 아이와 같고 깨닫는 것이 어린 아이와 같고 생각하는 것이 어린 아이와 같다가 장성한 사람이 되어서는 어린 아이의 일을 버렸노라
젖 먹는 아이는 참 사랑스럽지만, 음식을 가려 먹어야 하는 연약함을 갖고 있습니다. 육에 속해 어린아이의 믿음에 머물러 있으면 성장할 수 없습니다. 우리는 풍성한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들일 수 있는 믿음으로 성장해야 합니다.
고전 3:2
내가 너희를 젖으로 먹이고 밥으로 아니하였노니 이는 너희가 감당하지 못하였음이거니와 지금도 못하리라
히 5:13-14
이는 젖을 먹는 자마다 어린 아이니 의의 말씀을 경험하지 못한 자요 단단한 음식은 장성한 자의 것이니 그들은 지각을 사용함으로 연단을 받아 선악을 분별하는 자들이니라
(2) 성장하는 믿음으로
고린도 교회 성도들이 자라지 못한 이유는 목회자가 없어서도, 자원이 없어서도 아닙니다. 그들이 성령의 은혜로 복음은 받아들였지만 여전히 육적인 것에 매달려 살았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육적인 것을 넘어 주의 것을 사모할 때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성장하는 은혜를 주십니다. 성장한 나무에서 열매가 맺히듯 우리는 영적인 성장을 가로 막는 육적인 가지를 잘라내며 열매 맺는 나무로 자라가야 합니다.
벧전 2:1-3
그러므로 모든 악독과 모든 기만과 외식과 시기와 모든 비방하는 말을 버리고 갓난 아기들 같이 순전하고 신령한 젖을 사모하라 이는 그로 말미암아 너희로 구원에 이르도록 자라게 하려 함이라 너희가 주의 인자하심을 맛보았으면 그리하라
▶ 로마서의 '육에 속한 사람'
'육에 속한 사람'을 로마서에서는 '하나님께서 내버려두셨다'라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반대로 성령이 '임하는 사람 '은 '성령님이 붙잡아 주신다'라는 의미입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내버려 두지 않고 붙잡아 주시는 은혜를 구해야 합니다. (2018.01.31. 수요기도회 중)
바울은 고린도 교회 성도들을 향해 '너희 가운데 시기와 분쟁이 있으니 이것은 너희가 육신에 속해서 사람들을 따라 하는 것 때문이다'라고 말합니다. 이는 그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본받는 것이 아니라 아직도 육신에 속한 사람들을 따라 사는 모습을 책망하는 것입니다. 영어 성경에서는 '미얼 맨 (mere men)'이라고 표현하는데 이것은 너희가 성령을 받고도 '고작 사람을 따라가니?'라는 의미입니다. 우리는 거룩한 삶을 살아야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걸어가신 길을 뒤따라 가는 영의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고전 3:3
너희는 아직도 육신에 속한 자로다 너희 가운데 시기와 분쟁이 있으니 어찌 육신에 속하여 사람을 따라 행함이 아니리요
마 16:25
누구든지 제 목숨을 구원하고자 하면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를 위하여 제 목숨을 잃으면 찾으리라
(3) 시기와 분쟁의 모습
육에 속한 사람의 두 번째 특징은 '시기와 분쟁의 모습'입니다. 고린도전서를 살펴보면 여러 가지 문제로 교회 전반에 시기와 분쟁의 분위기가 만연해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고린도 교회는 다양한 은사를 받았지만 육에 속한 모습으로 인해 하나님이 주신 성령의 다양한 은사마저도 시기와 분쟁의 이유가 되고 말았습니다.
시기와 분쟁의 영적인 핵심은 하나님에 대한 불평입니다. '왜 나에게는 좋은 것을 주시지 않는가', '왜 저 자격 없는 사람에게는 더 좋은 것을 주시는가' 이러한 하나님에 대한 불평은 곧 육에 속한 사람의 마음입니다. 우리에게 시기의 마음이 생길 때 성령 충만함으로 이겨내야 합니다.
고전 3:3-4
너희는 아직도 육신에 속한 자로다 너희 가운데 시기와 분쟁이 있으니 어찌 육신에 속하여 사람을 따라 행함이 아니리요 어떤 이는 말하되 나는 바울에게라 하고 다른 이는 나는 아볼로에게라 하니 너희가 육의 사람이 아니리요
고전 12:25
몸 가운데서 분쟁이 없고 오직 여러 지체가 서로 같이 돌보게 하셨느니라
하나님은 질서의 하나님입니다. 하나님은 태초에 천지를 창조하시며 혼돈 속에서 질서를 창조하셨습니다. 교회에는 하나님이 주신 성령의 질서가 있어야 합니다. 이 질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하나 됨'입니다. 교회의 하나 됨은 우리의 노력으로 이루어낼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성숙한 그리스도인들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주시는 하나 됨의 은혜를 구하며 육에 속한 모습을 벗어버리고 성숙한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합니다.
창 1:1-2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영은 수면 위에 운행하시니라
엡 4:13-14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르리니 이는 우리가 이제 부터 어린 아이가 되지 아니하여 사람의 속임수와 간사한 유혹에 빠져 온갖 교훈의 풍조에 밀려 요동하지 않게 하려 함이라
성숙한 그리스도인
우리 안에 여전히 육에 속한 어린아이의 모습, 시기와 분쟁의 모습이 있는지 되돌아보며 성숙한 그리스도인으로 자라가야 합니다. 성숙한 그리스도인은 쉽게 시험에 들지 않습니다. 어려운 일을 만나더라도 그것을 넘어설 수 있습니다. 성숙한 그리스도인이 되어 하나님이 주시는 풍성한 은혜를 누리는 삶이 되시길 축복합니다.
▶ 고린도 교회의 문제들
(1) 교회의 분쟁 문제 (1:10-4:21)
(2) 음행과 소송 문제 (5:1-6:20)
(3) 결혼에 관한 문제 (7:1-40)
(4) 우상의 제물 (8:1-10:33)
(5) 은사에 관하여 (12:1-14:40)
오늘의 한마디 : 성숙한 그리스도인으로 자라게 하여 주옵소서!
공동 기도 제목
1. 나라와 민족을 위해서 (대통령, 안보, 외교, 통일 등)
2. 교회를 위해서 (교회와 속한 기관 및 봉사자, 교역자, 선교사 등)
3. 해외선교지를 위해서 (에티오피아 MCM, 캄보디아, 필리핀 등)
4. 국내선교와 기관선교를 위해서 (안동성소병원, 소망교도소, 장학관 등)
5. 교회 안의 이웃을 위해서 (군장병, 해외유학생, 환자 등)
6. 세상의 이웃을 위해서 (새터민, 이주노동자, 노숙자, 소년소녀가장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