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런 버핏도 권하는 '행복한 돈 쓰는 법' / 1/11(토) / 라이프해커 재팬
'죽을 때까지 하고 싶은 일의 목록'에 아직 뭔가 남아 있느냐는 질문에 워런 버핏이 대답했습니다.
만약 리스트에 남아 있다면, 이미 해 버렸을 것입니다. 돈은 저에게 아무런 가치가 없습니다.
시간이야말로 가치가 있는 것입니다.
그렇군요. 1200억 달러 정도만 있으면 돈에는 가치가 없다고 하는 것은 간단할 것입니다.
버핏은 이렇게 보충하고 있습니다.
여행을 하거나, 집을 가지거나, 보트를 사거나 하는 점에서는 돈은 저에게는 아무런 가치가 없습니다. 다른 사람들에게는 큰 가치가 있는 법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기빙·플레지(Giving Pledge, 빌 게이츠가 설립한 자선단체에서 부유한 사람들에게 그 재산에서 많은 것을 자선활동에 기부하도록 권유하고 있다)가 탄생한 것입니다.
좋아하는 일을 좋아하는 사람들과 매일 할 수 있습니다. 더 이상 행복한 일은 없습니다.
그런데 이런 얘기도 있습니다.
◇ 돈을 내고 시간을 사는 사람은 행복한가?
미국 과학아카데미 회보에 발표된 연구입니다만, 청소나 정원 일, 쇼핑을 돈을 주고 외주하고 있는 사람, 수천명을 대상으로 연구자가 조사를 실시했습니다.
놀랄만한 결과는 아니지만 얼마든지 돈을 내고 잠깐의 시간을 사려는 사람들이 생활 전반에 대한 만족도도 높았습니다.
◇ 잠깐의 시간을 사는 것만으로도 행복해질 수 있다
물론 시간을 사기 위해서는 돈이 필요합니다. 이런 사람들은 단순히 시간을 사기 위해 필요한 돈이 있었기 때문에 행복한 것일까요?
아니요, 그렇지 않습니다. 경제적으로 부유하지 않아도 같은 말을 할 수 있습니다.
돈을 얼마나 버는지에 상관없이 잠깐의 시간을 사는 것으로 행복해지는 것입니다. 다른 실험에서도 참가자에게 40달러를 나눠주고 물건과 시간을 사도록 지시했습니다.
그 결과 물건을 사는 것보다 시간을 사는 것이 참가자는 더 행복을 느끼고 스트레스가 경감되어 만족감을 얻었습니다.
◇ 빈 시간을 무엇에 쓰느냐에 따라 행복도가 달라진다
하지만 어떤 일에도 함정은 있습니다. 때때로 사람에게 의뢰하는 일을 어느 것으로 할지 의식하고 결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 외에도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왜 그 일을 다른 사람에게 의뢰하기로 결정했는지를 생각하고 그 이유에 따라 행동해야 합니다. 시간을 사는 데 중요한 것은 빈 시간을 무엇에 사용할지 의식적으로 결정하는 것입니다.
시간을 사는 것으로 행복해지는 것은 의도적이고 목적의식을 가지고 있는 경우에 한정됩니다. 부족해서가 아니라 좀 더 다른 목적을 위해 사용하고 싶기 때문에 시간을 사는 것입니다.
집을 청소하는 대신 당신은 빈 시간에 무엇을 할지 결정할 것입니다. 거듭 말씀드리지만 스스로 결정하지 않으면 잘 되지 않습니다. 빈 시간을 가족이나 친구와 보내기 위해 사용하기, 운동하기, 독서하기, 취미생활하기 등.
요약하자면, 산 시간에 내가 하고 싶은 것을 한다, 라는 것입니다. 돈을 쓰고, 자신의 운명을 조종하고, 자신의 시간을 조종하는 것입니다. 돈으로 작은 행복을 살 수 있는 것은 그 때니까요.
――2023년 11월 17일의 기사를 재편집한 후, 재게재하고 있습니다.
Source: X, NBER/訳: 시마타니 카즈유키 / OCIETe
Originally published by Inc. [原文]
Copyright © 2023 Mansueto Ventures LLC.
라이프 해커 재팬 편집부
https://news.yahoo.co.jp/articles/a788baef414edbbf70b60c2c13320b27a946f46e
ウォーレン・バフェットもすすめる「幸福なお金の使い方」
1/11(土) 16:11配信
ライフハッカー・ジャパン
ウォーレン・バフェットもすすめる「幸福なお金の使い方」
「死ぬまでにしたいことのリスト」に、まだ何か残っているかという質問に、ウォーレン・バフェットが答えました。
もしリストに残っていたら、もう、やってしまっているでしょう。お金は私にとって何の価値もありません。
時間こそ価値のあるものなのです。
なるほど。1200億ドルほどもあれば、お金には価値がないと言うのは簡単でしょう。
バフェットはこのように補足しています。
旅行をしたり、家を持ったり、ボートを買ったりという点では、お金は私には何の価値もありません。ほかの人々には大きな価値があるものです。だからこそ、ギビング・プレッジ(ビル・ゲイツが設立した慈善団体で、裕福な人たちにその財産から多くを慈善活動に寄付するようにすすめている)が誕生したのです。
好きなことを、好きな人たちと毎日、行うことができます。これ以上、幸せなことはありません。
しかし、こういう話もあります。
お金を出して時間を買う人は幸せか?
米国科学アカデミー紀要に発表された研究ですが、掃除や庭仕事、買い物をお金を外注している人、数千人を対象に研究者が調査を行いました。
驚くような結果ではありませんが、わずかでもお金を出して少しの時間を買おうとする人のほうが、生活全般に対する満足度も高かったのです。
少しの時間を買うだけで幸せになれる
もちろん、時間を買うためにはお金が必要です。こういった人々は単に、時間を買うために必要なお金があったから幸せなのでしょうか?
いいえ、そうではありません。経済的にリッチではなくても同じことが言えます。
お金をいくら稼いでいるかに関わらず、少しの時間を買うことで幸せになるのです。別の実験でも、参加者に40ドルを配り、モノと時間を買うように指示しました。
その結果、モノを買うより時間を買ったほうが、参加者はより幸せを感じ、ストレスが軽減されて、満足感を得ました。
空いた時間を何に使うかで、幸せ度が変わる
しかし、どんなことにも落とし穴はあります。ときおり人に依頼する仕事をどれにするか、意識して決定することが大切なのです。
そのほかにも大切なことがあります。それは、なぜその仕事を他人に依頼しようと決めたのかを考え、その理由に基づいて行動しなければなりません。時間を買ううえで大切なことは、空いた時間を何に使うのか意識的に決めることです。
時間を買うことで幸せになるのは、意図的かつ目的意識をもっている場合に限られます。足りないからではなく、もっと違った目的のために使いたいから時間を買うのです。
家を掃除する代わりに、あなたは空いた時間で何をするかを決めるでしょう。繰り返しになりますが、自分で決めなければうまくいきません。空いた時間を、家族や友人と過ごすために使う、運動をする、読書をする、趣味に取り組むなど。
要約すると、買った時間で自分がやりたいことをやる、ということです。お金を使って、自分の運命を操り、自分の時間を操るのです。お金で小さな幸せを買うことができるのは、そのときなのですから。
──2023年11月17日の記事を再編集のうえ、再掲しています。
Source: X, NBER/訳: 嶋谷和幸/OCiETe
Originally published by Inc. [原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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ライフハッカー・ジャパン編集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