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昌측 “박근혜 방문 이유? 사랑하니까!” | |
대선 이틀 앞두고 박 전 대표에 연이은 ‘러브콜’ | |
김의중 기자 2007-12-17 오전 11:40:28 | |
강삼재 캠프 전략기획팀장은 17일 KBS라디오 ‘안녕하세요, 백운기 입니다’에 출연해 이 후보가 박 전 대표를 찾은 이유를 묻는 질문에 “사랑하니까요”라고 답했다. 강 팀장은 “우리 후보께서 갖고 계신 그런 애정을 전하고 싶어서 찾아뵈었는데, 실제 만나지는 못했다”면서 “정말 저희들이 사랑하고 존경하고 정말 이제 한 번 도와주셨으면 하는 그런 마음이 간절했다”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해 유석춘 정무특보는 불교방송 라디오 ‘아침저널’ 인터뷰를 통해 “지금 현재 대선후보로 링 위에 올라있지는 않지만 박근혜 전 대표의 정치적 영향력이 가장 큰 상황이라는 생각이 든다”며 박 전 대표 지지를 촉구했다. 유 특보는 이명박 후보의 BBK 동영상 후 국면에서 박 전 대표가 움직일 가능성과 관련, “특히 이회창 후보와 같은 노선과 같은 입장을 가진 분이 박근혜 전 대표 아닌가 하는 생각”이라며 “박 전 대표가 이 문제에 대해 국가의 장래를 위해서... ”라고 밝혔다. 그는 “지금 여러 의혹이 전개되는 과정으로 봐서 만약에 이명박 후보가 대통령에 당선된다고 해도 앞으로 남은 5년 동안 대한민국 장래가 걱정이 되기 때문에 (박근혜 전 대표가) 좀 결단을 해주셔야 되지 않나 하는 생각을 갖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오후 방송될 KBS 1TV 연설을 통해 ‘민심이 변하고 있다’고 밝힌 이회창 후보는 “이회창을 찍으면 정동영이 되는 것 아닌가 해서 주저하시는 분들이 계시다”면서 “그러나 결코 그렇지 않다. 이회창을 찍으면 이회창이 된다”고 강조했다. 이회창 후보는 BBK 동영상과 관련 이명박 후보를 향해 “이제 움직일 수 없는 증거가 나왔으니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당장 국민 앞에 사죄하고 후보를 사퇴해야 한다”고 재차 촉구했다. 프리존뉴스 김의중 기자 (zerg@freezonenew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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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어떻게 한번으로 문제를 그리 쉽게 생각을 하십니까? 두번 세번 ...세번까지는 도전해봐야지요.
이회창의원님 다시한번더 찾아뵙고 중대사안을 함께 의논하시기를 부탁 드립니다. 우리 모두의 운명이 걸린 문제 립니다. 이제 시간도 얼마 없구요.
또 가세요,,가시고 또 가세요..
암요~ 또 가셔야지요. 또가셔서 진정성을 알려주세요. 근혜님은 받아주실껍니다.
사랑 하니까...라는 표현은 적절치 못합니다....존경하는 분과 직접 마음속에 대화를 나누고 싶다.. 위급에 처한 정치판에 대하여..허심탄회하게 대화를 나누고 싶었다......이런 표현이여야 합니다.. 강삼재....그분....나는 별로라고 봅니다....오죽하면...삼재든 사람이라는 별호를 듣습니까..??
이회창님...보면 안쓰러워요.. 꼭 대통령이 되시기를 매일 빌고 있어요...조금만 더 힘내세요...
그런데 왜 지난번 경선때 명빠기 편을 들으셨는지요 ???나는 이일이 속에서 안풀려 회창옹 싫다! 그때 명 빠기 검증 침묵만 지켰어도 이런 사태 왔을까?
그래서 근혜님 말씀듣고 따를려고 햇는데 명박이 해도해도 너무 하잖아요((창은 거기에 대한 말씀을 언젠간 나누고 푸셔야할듯,,그리고 것보다 더 중한 대선이 코앞에 닥쳤어요))
한번 더 가세요. 돌릴수 있는 명분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