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N 토일드라마 '경이로운 소문'이 한 주 쉬어간다.
OCN 측은 12월 16일 뉴스엔에 "'경이로운 소문'이 19일, 20일 예정대로 7화, 8화가 정상 방송된다. 방송사 내부 사정에 따라 9회와 10회는 각각 1월 2일과 3일 방송 예정이다. 시청자 분들의 양해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12월 26일, 27일에는 '경이로운 소문'이 결방된다.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되는 '경이로운 소문'은 악귀 사냥꾼 카운터들이 국숫집 직원으로 위장해 지상의 악귀들을 물리치는 과정을 담은 악귀 타파 히어로물. 영원불멸의 삶을 위해 지구로 내려온 사후세계의 악한 영혼들과 이에 맞서 괴력, 사이코메트리, 치유 등 각기 다른 능력으로 그들을 잡는 카운터들의 이야기를 다룬다.
'경이로운 소문'은 흥미로운 이야기와 배우들의 호연에 힘 입어 6회 만에 7.654%로 상승했다. 이는 OCN 드라마 역대 최고 시청률이자 지상파 포함 전 채널 동 시간대 1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첫댓글
내부 사정이 뭘까
장난하냐 진짜ㅡㅡ
확진자라도 나왔나
아 왜ㅠ 장난하나ㅜㅜ 이거 기다리고 있는데 주말은ㅜㅜ
요즘 시국에 내부사정은...
왜왜 코로나 터졌나
안더ㅐ ㅠㅠㅠ
아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소문이 내놔!!
휴 안본눈 ㅎㅎ
한주 늦더라도 잘만들어서 나오면 괜춘
아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