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으로 퀴리 부인으로도 불리며, 폴란드식 이름은 마리아 스크워도프스카키리(Maria Skłodowska-Curie), 프랑스식 이름은 마리 스크워도프스카 퀴리(Marie Skłodowska Curie)이다.
폴란드 출신인 프랑스의 물리학자, 화학자. 앙리 베크렐과 함께 방사능 연구의 선구자이며 라듐과 폴로늄을 발견하여 노벨물리학상을 타고, 금속 라듐을 분리하여 노벨화학상을 탔다. 당시 과학계가 성차별이 심했음에도 각기 다른 분야에서 노벨상을 수상하는 대단한 업적을 남겼다.
폴란드 바르샤바 출생으로, 프랑스인 물리학자 피에르 퀴리와 결혼해 프랑스 국적을 취득했으며 연구도 프랑스에서 했지만 폴란드인으로서의 정체성을 저버리지 않고 조국을 위해 활발하게 활동했다. 무엇보다 최초로 발견한 원소에 폴로늄이라는 이름을 붙여줄 정도의 애국자였다. 예전에는 조국인 폴란드의 2만 즈워티 지폐[2]와 업적을 이룬 곳인 프랑스의 500 프랑 지폐 모두에 마리 퀴리의 얼굴이 찍혀 있었다.[3] 그의 조국 폴란드는 2011년, 마리 퀴리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여 발행한 20즈워티 지폐에 그의 초상을 다시 넣었다.[4]
첫댓글 폴란드볼 존잼.... 난 폴로늄을 갖고 왔어. 볼래? 하는 폴란드 눈빛이 진짜 광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ㅌ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
볼래? (번쩍)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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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복귬 뭐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외국놈들 발음하기 어렵겠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