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8일 시황. 닐 카시카리, 테슬라, 엔비디아에 주춤
◎ 해외 증시
중요한 지표가 없는 주간이라 큰 변화가 나오지는 않았음
주로 기업 이슈, 당국자들 발언에 제한적인 움직임
다만 실적과 금리 인하 전망에 낙관론은 확산
80% 가량 실적 나온 가운데 약 77%가 예상 상회
기업 실적이 좋은 가운데 금리인하 기대가 더해졌다는 것
씨티. 빅7 실적 성장 지속, 나머지도 개선 초기에 해당
지수 상승을 막은 것은 닐 카시카리와 일부 대형주
닐 카시카리, 3% 인플레 고착시 금리 인상할 수도
유력한 시나리오 아니지만 배제는 못해
3월에 2회 인하 전망했으나 이 후에는 데이터 봐야
목표 도달에 대한 확신 생길 때까지 당분간 고금리 유지
테슬라는 4월 중국 판매량 18% 감소했다는 보도에 약세
이사회 의장이 1730만달러 추가 매도했다는 보고도 영향
애플은 버크셔의 추가 지분 축소 가능성에도 방어
웨드부시, AI가 성장 견인할 것으로 본다고 분석
AI 칩 M4 탑재한 아이패드 출시 긍정적 작용
반면 엔비디아는 애플 칩과 일부 매도 보도에 매물
드러켄 밀러, 3월말 엔비디아 지분 크게 축소
AI 급격한 성장이 단기 과열이 될 수 있다는 것
다만 장기적으로 AI의 큰 성장 전망은 유지한다고
골드만삭스는 목표가 1,100달러, 매수 의견 유지
국채 금리는 3년물 입찰 호조 소식에 추가 하락
580억달러 발행 금리 4.605%. 응찰률 2.63배, 직전 2.5
수, 10년물 420억달러, 목, 30년물 250억달러 발행 예정
크리스 베로나, 5월 상승 출발시 7월까지 강세장 유지
빅테크 엇갈리는 등 전반적으로 관망세가 우세했던 하루
◎ 주요 지표
달러인덱스 105.37 (+0.31%)
국제유가 78.56달러 (-0.38%)
변동성지수 13.23 (-1.93%)
10년물 금리 4.459%
MSCI 한국지수 -0.09%
야간선물 +0.07%
◎ 전망과 전략
전일 증시는 금리 하락에 수급 바뀌며 대형주 강세
외국인 대규모 선물 매수 효과에 대형주 매수 집중
대형주 2.4%, 중형주 1.2%, 소형주 0.6% 가량 오름
코스피 시총 9위 모두 상승. 코스닥 빅5 중 셋은 하락
전체적인 투자심리 개선 보다 일부에 집중된 것
매수 주체가 외국인 중심이다 보니 나온 현상
또 미국에서 반도체 업종이 두드러지게 상승한 점도
당분간 이런 형태의 차별적인 움직임은 이어질수도
다만 여전히 금리는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음
환율도 아직은 기준선인 1,350원 위
완전한 추세 전환 보다 바닥 확인, 반등 사이클 정도
이 후 국채금리, 환율 추가 하락이 나와야
그러나 최소 종목 장세 정도는 나올 환경은 만들어짐
금리 하락 이 후 매수가 강하게 붙은 종목들
특히 실적 턴 기대를 반영하지 못하고 있던 종목들
기관 매도 진정 후 매수로 돌아서는 종목들 관심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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