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증권 디스플레이/이차전지 김광진
★ 에코프로 : 적정가치 2.8조원
- 자료링크 : https://bit.ly/37lQ511
▶️ 적정 기업가치 2.8조원으로 산정
- 에코프로의 NAV를 2.8조원으로 산정(주당 NAV 11만원, 희석 반영). Upside 55%
- 상장사(BM, HN) 지분가치 1.8조원(HN 지분율 연결 자회사 편입 최소 기준 20% 가정), 비상장사(GEM, INNO, CNG) 가치 1.35조원으로 산정
- 상장사 및 상장 가능성 높은 비상장사(GEM)에 대해서는 50% 할인율 적용
- 에코프로BM 유상증자 참여를 위한 CB(1,500억원)와 에코프로HN 지분스왑을 위해 발행될 신주(약 2,500억원)로 인한 희석 가능성을 모두 반영
▶️ 숨겨진 보석들. GEM, INNO, CNG 적정 가치 반영 필요
- 그동안 동사 주가는 에코프로BM의 지분가치만을 반영
- 그러나 소재 업체들의 경쟁력으로 수직 계열화가 강조되는 국면인 만큼 주요 자회사들(GEM, INNO, CNG)의 적정 가치를 주가에 반영할 필요
- 자회사 3사 모두 양극재 밸류체인 상에서 핵심적인 역할(GEM : 전구체, INNO : 수산화리튬, CNG : 리사이클)을 담당 중. 향후 추가 증설을 통해 그룹 내 역할을 확대해 나갈 예정
- 3사 모두 내년 말까지 현 수준 대비 2배 이상 Capa 확대 계획(GEM 2.4만톤→5만톤, INNO 1.3만톤→2.6만톤, CNG 2만톤→4만톤)
- 내년 기준 3사의 합산 사업 가치는 3조원을 상회(GEM 1.6조원, INNO 0.45조원, CNG 1조원)
▶️ HN과의 지분스왑 임박 추정. 지금부터 매수할 필요
- 에코프로HN 연결 자회사 편입을 위한 지분스왑은 에코프로HN의 무상증자 신주 상장(8/20 예정) 이후 늦어도 9~10월경 진행될 것으로 판단
- 지분스왑 이후 에코프로HN 자회사 편입 효과와 함께 기타 자회사들의 가치도 빠르게 주가에 반영될 것으로 판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