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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정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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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 사회사업 소식지의 한계 - 소식지를 자유롭게 놓아 버리자.
김종원 DreamWorker 추천 0 조회 309 10.04.06 10:54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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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4.06 11:51

    첫댓글 그렇게 비용을 축소해 왔군요. 소식지의 한계를 알고, 비용을 축소하고, 기간에 매이지 않고 자유롭게 만들려 했고, 폐간까지 고려했군요, 소식지 담당자에게 이렇게 깊은 고뇌와 성찰이 있었음을 고맙게 생각합니다. 구구절절 머리를 깨우고 가슴을 울립니다.

  • 10.04.07 01:51

    홍보사회사업가로서 실천 경험에서 나오는 생생한 이야기,
    비전과 철학이 있는 사회사업가. 고맙습니다.

  • 작성자 10.04.07 07:31

    감사합니다. 선생님과 선배님에게서 배운 것입니다.

  • 10.04.07 11:26

    김종원 선생 발바닥에서 나온 글, 절절합니다.

  • 작성자 10.04.08 10:11

    각주로 '그럼에도 불구하고...' 를 추가했습니다.

  • 10.04.08 14:15

    그 또한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각주가 아니라 본문으로 붙여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 10.04.08 21:54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렇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만들어야 한다면.. 최선의 노력을 쏟아부여야 겠지요..

  • 10.04.08 21:55

    저는 저의 역량이 부족함을 알고, 소식지를 조금씩 줄였습니다. 소식지의 한계도 보였고, 그에 대한 저의 역량의 한계도 보였지요.. 소식지에는 반드시 표현해야 할 것을 넣었지요. 페이지가 줄어서 비용이 절감했고, 배포 부수를 줄여서 비용을 줄여 나가기도 했습니다.

  • 10.04.11 07:13

    김종원 선생님. 감사합니다. 아동결연업무를 보고 있는데, 사례집(모금, 사업홍보용으로 사용되어질 예정)을 만들고 있어요..글속에서 나아가야할 방향이 보입니다.

  • 작성자 10.04.11 21:59

    도움이 되셨다니 감사합니다.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 10.04.12 10:05

    녹색평론 발간사에서 다른 맥락이지만 비슷한 이야기를 본 적 있습니다.(http://www.greenreview.co.kr/archive/1KimJongchul.htm) 환경 이야기를 하기 위해 나무를 희생시키는 '종이'잡지를 만든다는 것에 대한 모순 말입니다. 하지만 결국 녹색평론은 환경 이야기를 대중적으로 전하고 소통하는 방법을 잡지라는 형식을 잡았다고 봐야겠죠. 복지관 소식지에 그 정도의 고민과 철학이 있음이 대단합니다. 아울러 그런 고민과 철학이 있다면 내용이 알찰 수밖에 없겠지요. 김종원선생님의 3년4개월이라 더욱 절절하게 와닿습니다. 소식지 이야기임에도 복지관 사업 전반을 돌아볼 수 있는 이야기라 공부가 됩니다. 고맙습니다.

  • 작성자 10.04.12 11:26

    고맙다. 상진이 답글 귀하다. 발간사 읽었다. 감동이다. 나도 이런 글 쓸 수 있을까? / 이 글로 복지관 사업 전반을 볼 수 있었다니 고맙다. 오늘 전화하려고 했는데... 오후에 전화할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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