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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산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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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후기 2013년 하계등반
sandori 추천 0 조회 54 13.08.20 13:53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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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8.20 16:30

    첫댓글 제 안팎의 소소한 일로 등반에 참석하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문득 머리속에는 수십년동안 아무런 이해도 없이, 사람들이 모여서 서로 조금씩 자기를 허물며 내놓는 모습들이 떠올려집니다. 모두들 감사하고 행복한 시간의 곁을 내줘서 감사합니다.

  • 13.08.21 09:13

    무리함 없이 산행 마무리 잘 해 다행이고.
    즐거운 기억들 오래오래 간직 하게나~~^^

  • 13.08.21 11:37

    가지도 않은 사람은 왜들먹거려,,,,ㅆㅆ

  • 13.08.21 12:08

    후기를 보니 함께 못한 아쉬움이 더욱 더 커지네요... 참석 인원에 대한 아쉬움은 있지만, 하계 최초의 목적은 달성한 것 같습니다 ~ 홧팅

  • 13.08.21 12:47

    켄싱턴에서의 조식!!!!!! 딱 내스타일인데.........
    여기 저기 다니면서 바위만 보면 만지고 싶어지는 내 심정을 누가 알어????
    그런데 시간이 지날 수록 자꾸 두려움만 앞선다. 산행 안하기로 맘 먹으니 아침 식사후에 잘 안되는 독수리 밥 주러 가야 할
    걱정 없고, 크럭스 나오면 잘 갈 수 있을까? 하는 걱정 없고, 등반후 완전 해탈 상태로 터덜터덜 걷지 않아도 좋았다.
    하지만 무지하게 허전하다~~~ 형 수고하셨어요.

  • 13.08.22 09:30

    형들 덕분에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맘먹고 전화 안받으니 세상 이리 좋을수가,,,역시 문명의 족쇄가 분명한듯합니다,,,
    다가올 가을 다시한번 좋은 시간을 기대해봅니다,,,

  • 13.08.26 21:28

    영복이-형님, "40년전의~그의 숨결이다." 요거 품격 있게 색깔이 참 진한 글입니다요.
    딴데서 제가 한번 써 먹겠습니다.
    명사로만 은유를 구사하는 실력이 문장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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