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경기 결과 & 박스 스코어
2. 경기 리캡.
SEATTLE, Nov. 18 (Ticker) -- Rashard Lewis and Ray Allen came to the rescue after a sluggish first half for the Seattle SuperSonics.
시애틀 슈퍼소닉스는 전반전에는 무기력했지만 라샤드 루이스와 레이 앨런이 팀을 구했다.
Lewis and Allen scored 27 points apiece to lead the SuperSonics to their third win in four outings, a 98-84 triumph over the slumping Chicago Bulls.
루이스와 앨런은 각각 27득점을 기록하면서 슬럼프에 빠진 시카고 불스에 98-84의 승리를 거뒀다. 소닉스는 최근 4경기에서 3승째를 기록했다.
Named to his first All-Star team last season, Lewis scored 23 points in the first three quarters and Allen rebounded after shooting just 2-of-10 in the first half to score 20 in the second half, including 12 in the fourth quarter.
지난 시즌 최초로 올스타에 뽑혔던 라샤드 루이스는 3쿼터까지 23득점을 기록했고 전반전에 10개의 슈팅중 2개만을 성공시켰던 레이 앨런은 4쿼터 12득점을 포함하여 후반전에만 20득점을 퍼부었다.
"I thought we put ourselves in a good situation because we tested our character tonight," Allen said. "We had been unfortunate on the road, playing through fatigue for five games, and we really hadn't fully adjusted to getting rest."
"오늘 우리팀의 특성을 충분히 테스트했기 때문에 앞으로 상황은 좋아질 것이다. 원정경기에서 우리는 좋지 않았고 피로함속에서 경기를 치뤄야했다. 충분한 휴식을 취하지 못했다." - 레이 앨런
The SuperSonics were booed in the second quarter after scoring a season-low 12 points. In the first half, they shot just 23 percent (12-of-37) and trailed, 44-33, at intermission.
슈퍼소닉스는 2쿼터에 시즌 최저인 12득점을 기록하고 홈에서 야유를 받았다. 전반전에 소닉스는 37개의 슛중 12개의 슛만 성공시키며 23%의 필드골 성공률을 기록했고 44-33으로 경기를 뒤지고 있었다.
"If I'm a fan, I am looking at these guys (the Sonics) and thinking these guys are awful," Allen said. "But when we come into the locker room, we can't think that. When bad things happen, you have to see how the team will respond and tonight, we met the challenge."
"내가 팬이라면 선수들을 보면서 두려움에 떨고 있구나라고 생각했을 것이다. 그러나 락커룸으로 들어갈때 우리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았다. 않좋은 일이 일어났어도 팀이 어떻게 그것에 대응하는 지를 지켜봐야만한다. 그리고 오늘밤 우리는 도전에 직면했다." - 레이 앨런.
"I told them the two toughest games to win are the last one on the road and the first one at home," SuperSonics coach Bob Weiss said. "I told them Chicago was playing good defense, but the defense didn't hold us to that shooting. We were getting shots and if we could continue in the second half, we were going to be in the ballgame."
"가장 이기기 힘든 경기는 원정에서의 마지막 경기와 홈에서의 첫 경기이다. 시카고는 좋은 수비를 했지만 그 수비는 우리의 슛팅을 막지 못할 것이라고 선수들에게 이야기했다. 우리가 슛을 성공시키고 있었고 후반전에도 이어진다면 우리의 경기로 가져갈 수 있었을 것이다." - 밥 웨이즈
Despite the miserable first half, Lewis was confident the team would bounce back after intermission.
힘들었던 전반전에도 불구하고 루이스는 팀이 후반전에 살아날 것이라는 자신감이 있었다.
"We played pretty good defense in the first half to keep us in the game, but there was just no offense," Lewis said. "We stepped up (the defense) even more in the second half. And if Ray Allen misses six in a row, he's going to hit six in a row. We never worry about his offense."
"우리는 전반전에 좋은 수비를 펼쳤다. 공격이 안되었을 뿐이다. 나는 후반전에 수비에 더 신경을 썼다. 레이 앨런이 6계의 슛을 연달아 성공했지만 그는 6개의 슛을 연달아 성공시킬 수 있는 선수이다. 앨런의 공격에 대해서는 걱정하지 않았다."
Luke Ridnour and Lewis ended the first half with 3-pointers, triggering a 24-5 run that carried into the third quarter. Allen hit two shots from the arc and a 19-footer off a pass by Lewis for a 51-47 edge.
1쿼터 마지막을 3점슛으로 마무리했던 루이스와 루크 리드나워는 3쿼터에 들어서자마자 24-5 런을 주도했다. 앨런은 2개의 삼점슛과 루이스의 패스를 받아 19풋 점퍼를 성공시켰고 소닉스는 51-47로 앞서나갔다.
Andres Nocioni and Luol Deng each hit 3-pointers to put Chicago back in front, 69-68, with 10:12 remaining before the SuperSonics took the lead for good with a 28-6 burst. Allen and Mateen Cleaves scored eight points apiece down the stretch for a 96-75 lead.
시카고의 안드레스 노시오니와 루올 뎅은 각각 3점슛을 성공시키면서 불스는 10분 12초를 남기고 69-68로 추격해왔지만 소닉스는 다신 28-6 런을 하면서 리드를 지켜냈다. 앨런과 마틴 클리브스는 각각 8득점을 성공시키면서 소닉스는 96-75의 리드를 지켜냈다.
"They wanted it more than we did, especially near the end of the third and start of the fourth quarter," Bulls coach Scott Skiles said. "It's not like we came totally unglued or anything. They just got the momentum and there was nothing much we could do."
"소닉스는 우리가 했던 것 이상을 하길 원했다. 특히 3쿼터 마지막과 4쿼터 초반에.우리팀이 유기적으로 결합되지 못한 것과는 달랐다. 시애틀이 운동량이 더 많았고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없었다." - 불스 감독 스캇 스카일즈
Ridnour scored 10 points for Seattle, which made 10 3-pointers and forced 14 turnovers in their first home game after losing four times in a six-game road trip.
리드나워는 10득점을 기록했다. 원정 6연전에서 4번의 패배를 기록했던 시애틀은 이날 경기에서 10개의 삼점슛을 성공시켰고 14개의 턴오버를 기록했다.
Deng came off the bench to score 16 points and Michael Sweetney added 13 with 11 rebounds for the Bulls, who have lost three in a row overall and fell to 0-4 on the road.
시카고 불스에서는 벤치에서 출전한 루올 뎅이 16득점을 기록했고 마이클 스위트니가 13득점 11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시카고 불스는 3연패를 기록중이고 원정에서 0승 4패를 기록중이다.
"They took the same shots in the first half as the second half but our defense just collapsed," Deng said. "As a team, we've got to learn to maintain a 48-minute game. We can't just show up in the first half."
"시애틀은 전반전과 후반전에 같은 슛을 쐈다. 그러나 후반전에는 우리 수비가 무너졌다. 팀으로써 우리는 48분간의 경기를 꾸준히 치뤄내는 방법을 배워야만한다. 전반전에만 보여줘서는 안된다." - 루올 뎅
"We're having trouble right now just making shots, particularly at key moments of the game when we need shots to go down," Skiles said.
"현재 슛을 성공시키는데 어려움이 있다. 특히 우리가 슛이 필요한 아주 중요한 상황에서." - 스카일즈
3. 경기 사진 모음
<힘들었던 원정 6연전을 끝내고 이제 홈에서 다시 시작입니다. 소닉스는 12월 중반까지 긴 원정 없이 대부분의 경기를 홈에서 치루게 됩니다.>
<웨이즈 감독은 무엇을 생각하고 있을까요? 웨이즈 감독은 스타팅 라인업을 루크-레이-라샤드-닉-요한 으로 확정지었죠. 플립과 라드맨은 키 식스맨 그외 빅맨들은 매치업 상대에 따라 출전시킬 것을 표명했습니다.>
<단지 득점을 많이 한다고 해서 에이스가 아니죠. 레이는 오늘 경기에서 득점뿐만 아니라 전부분에 걸쳐 팀을 이끌었습니다.>
<최근 경기에서 루이스의 상승세는 바로 소닉스의 상승세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루이스는 최근 5경기에서 27.2득점을 기록중입니다.>
<요한이는 커리어 하이 4블록 슛을 기록했습니다.>
<벤치에서 출전하여 깜짝 활약을 보여준 마틴 클리브스. 대학때의 포스만 찾아준다면 정말 땡큐!!>
<대학 동창들 간의 대결에서는 닉 콜리슨의 판정승이군요
<커크 vs 루크>
<루크 리드나워의 레이업>
<노시오니의 메롱^^;>
<지난 시즌과 마찬가지로 키 식스맨 역할을 맡아야 할 라드맨. 야투부진이 아쉽기만 합니다.> |
첫댓글 R-R 쌍포가 터지기 시작하는구나 ㅋㅋ
축하합니다^^
오우 쌍포 발동!!!!! 에반스 폿사마 없이도 보드싸움에 안 밀렸네요.. 포타펜코 이거 요한이에게 기회도 많이 뺏기고 ㅎㅎㅎ ㄳㄳ
그러게요..너무기쁩니다. 앞으로도 계속홈경기인데 연승의 분위기가 물씬..
오늘 RR나란히 27점씩 올렸네여^^ 근데 폿사마는 왜-_-?
라드맨 르브론20-5-5 구나... ㅎㅎ
이렇게만 됀다면 작년시즌의 포스를 돼찾는건 시간문제네여...ㅋㅋ
와우~ 전반에 애탓는데 이겨서 너무 기쁩니다 ㅎㅎ 홈경기에서도 잘해주기를..
라드맨도 좀 터져주고.. 해야하는데... 페트로가 성장하길 기대하는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