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란톤가라그, 크라우스를 물리치고 결승에 오른 마사토. 연패까지 앞으로 한걸음에 다가섰다. 나란톤가라그전으로 우측 눈에 멍이, 크라우스전에는 좌측 눈에도 멍이 생기는등, 사투를 뛰어넘는 승리를 보였다. 3연패를 목표로 하는 마사토에게 있어 절대로 질 수 없는 결승전이다.
결승전에서 상대할 쁘아카오는 K-1에서 결과를 내지 못하고 있는 무에타이의 위신을 걸고 경기에 나섰다. 1회전에서 우승후보 웨인을 격파. 2회전에서는 첫우승에 불타오르던 고히르마키를 심장을 향한 필살의 무릅차기로 "숨을 못쉬게" 만들었다. 파이널 출장으로 "본연의 무에타이" 그 무서움을 보인다.
용량상 1, 2라운드는 뺐는데 1, 2라운드의 모습이 3라운드에도 그대로 전개됩니다. |
재발좀 따운받게해주시면 진짜 고맙겟습니다.. 못보는사람들은 엄청 속타거든요;;